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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23:23
님 부인이나 남편이 하루종일 일도 안 하고 몸도 안 좋은데 담배만 주구장창 피고 있는 걸 보니 화가나서 담배 부러뜨린 것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 24/07/17 09:21
(수정됨) 차라리 용돈을 끊던가 그게 낫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합니다
굳이 저렇게 물건을 부술필요가있나? 부부싸움하다가 물건집어던져서 때려부수는거랑 뭐 다를게있나싶은거죠
+ 24/07/17 09:42
저 일 이전에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는 알 길이 없는 노릇이고.. 과연 처음 있는 제한조치인지도 의문이고
저 글 작성자도 본인과 배우자의 관계, 본인의 잘못과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크게 문제없음을 인지하고 있죠 각자가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고 공개된 정보도 적은 판에 누군가의 처지를 대입해서 비난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알고보니 수십번 어르고 달래고 용돈도 끊어보고 했으나 개선의 여지가 없고 건강도 안좋아지자 선을 끊었다고 하시면 사과하실 건 아니잖아요.
+ 24/07/17 09:45
(수정됨) 저일전에 어떤일이 있었냐 이건 어느쪽도 모르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냥 보이는걸로 판단하는거뿐입니다 극단적인 상황을 고려한다면 반대로 그냥 일상생활잘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저런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건데요? 그리고 무슨 사과를 할정도로 과격한 언사로 비난한것도아니고요 다른건 하나도 고려하지않고 딱 저기 보이는거만 언급한겁니다 게임을 많이했다 그래서 선을 끊었다 그건 과하다
+ 24/07/17 10:16
정작 당한 본인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저기나 여기나 댓글단 모두가 아무 말 없는데 왜 남이 나서서 과하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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