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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28 11:39:00
Name 닭강정
File #1 1719541420.jpeg (1.13 MB), Download : 97
출처 디씨
Subject [기타] 어릴적 단골 손님을 찾는 일본 피자집 사장님


저기 사장님 그림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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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리일자
24/06/28 11:45
수정 아이콘
소소하게 감동적이네요.
수리검
24/06/28 11:45
수정 아이콘
저 재능으로도 전공 못살리고 피자집을 ..
24/06/28 11:46
수정 아이콘
사진 받아서 보고 그렸다는 합리적 의시.....아 아닙니다
비상하는로그
24/06/28 12:45
수정 아이콘
어허..학생 글내려^^
李昇玗
24/06/28 17: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FeverEpik
24/06/28 11:54
수정 아이콘
역시 미술을 실패하면.....???
24/06/28 13:37
수정 아이콘
입시에는 합격하는 바람에...
Janzisuka
24/06/28 14:41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24/06/28 12:00
수정 아이콘
미대는 어떤 곳일까
달달한고양이
24/06/28 12:01
수정 아이콘
아니 나 왜 눈물나지 ㅠ

저도 고등학생 때 늦게 오니까 엄마가 강아지랑 근처 횡단보도까지 나오셔서 마중해주시곤 했는데 그 근처에 옛날 과자 트럭이 있었어요. 그래서 소소하게 얘기도 많이 하고 사먹기도 하고 더 얹어주시기도 하고 했는데...한 이십년만에 장터에서 우연히 만나셨는데 너무 반가우셨대요 제 안부도 물어보시고 시집 갔다고 하니까 막 대견해 하셨다는 ㅠㅠ
Zakk WyldE
24/06/28 12:06
수정 아이콘
저 재능으로 왜 피자집을..??
24/06/28 12:09
수정 아이콘
건설현장이나 공장 현장직에 미술 전공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Energy Poor
24/06/28 13:06
수정 아이콘
정치하는 것보다야...
24/06/28 14:05
수정 아이콘
성인미술반 한참 다녔는데 강사님 부업이 전기공사셨어요 부친 따라 일 도와드린다고... 강사만으론 밥벌이가 말잇못...
한발더나아가
24/06/28 12:14
수정 아이콘
???: 음.. 어릴적 돈이 없을때 사먹긴 했는데.. 역시 피자는 도미노 슈퍼디럭스...
24/06/28 12:54
수정 아이콘
맛잘알
엑세리온
24/06/28 14:05
수정 아이콘
시식 후기가 없는 이유가...
及時雨
24/06/28 12:22
수정 아이콘
그 안노 히데아키가 나왔다는 대예대!
24/06/28 13:24
수정 아이콘
나름 전공을 살리신 거 아닐까요. 피자가 도우에 그림을 입히는 거기도 하니까
24/06/28 13:56
수정 아이콘
좋네요
24/06/28 14:21
수정 아이콘
수상할 정도로 그림을 잘그리는 피자가게 사장님..
가만히 손을 잡으
24/06/29 16:04
수정 아이콘
단골이었던 닭갈비 가계가 갑자기 문 닫았는데 사장님 별일 없는지 생각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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