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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08:32
이거 그거네요. 일본발 트위터였던가?
엄마와 딸의 대화를 좀 수정했네요. 엄마가 딸의 편식을 고치려고 하는 대화였고 작성자는 남편인가 그랬습니다. 그것조차 주작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24/06/11 10:00
디테잉한건 하도 오래된일이라 기억 안나는데, 오피스에서 머리끄댕이도 이니고 원투 박아버린 여성분 계셧습니다. 모두들 잘잘못이나 이런건 다 재껴놓고 패기 하나는 다 인정하는 분의기 였죠 크크크 물론 짤리고 고소까지 먹었지만
24/06/11 08:50
https://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214809
주작도 좀 대사라도 고치던가..
24/06/11 08:51
처음 대화에서 바로 A가 뭐라고 했어야죠..
까칠한 40대... A : 너 지금 뭐라고 했니? 센스있는 40대... A : 어머나.. 너 눈도 안좋구나... 당근도 좀 먹어야 겠다..
24/06/11 09:53
보통 남초직장 40대 꼰대 부장이 신입 긁을때 터지면 벌어질 상황인데요?
물론 1차전에서 부장이 폭발하고 "어린놈의 XX가!!!" 엔딩이지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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