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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5/28 15:58
결국 희석해서 투약할테니.. 마약상들 입장에선 숨기기도 좋고 개꿀이군요...
저런걸 몇g 정도만 얇게 펴서 책갈피 사이에 끼워서 숨겨오면 무슨수로 잡지? 그리고 나서 희석하면 수천, 수만명 분량이 될텐데..
24/05/28 16:50
문제는 제약회사에서 제대로 내놓은거면 상관없는데, 불법으로 구입한걸 아무리 개량해봐야 안에 뭐가들었는지 알수가없어서 줄줄이 죽어나갑니다.
24/05/28 16:00
그래서 이런 살벌한 상황도 나오는 거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13486
24/05/28 17:15
https://m.yna.co.kr/amp/view/AKR20110214136400005
이런 사례도 있어서... 어찌되었건 한 번이고 뭐고 무조건 피해야겠습니다. 무서워요 마약
24/05/28 17:18
무조건 피하는게 정답이다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 건도 한번인지 여러번인지 기사만으로 알 수 없어서 확실치는 않아 보입니다.
물론 단 한번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에 다시 한 번 동의합니다.
24/05/28 18:28
여러가지 독성물질의 독성정도를 비교하는 지표로 LD50
mouse나 rat 에 정맥투여 후 현재 알려진 LD50 (LD50 in intravenus) Heroin 대략 24 mg/kg Fentanyl 대략 9 mg/kg Carfentanil 대략 3 mg/kg 1000 µg/kg = 1 mg/kg Tetrodotoxin 10 µg/kg (복어독) Ricin 5 µg/kg (암살자 리신 https://pgr21.com/?b=8&n=65201) Batrachotoxin 2 µg/kg (황금독화살개구리 https://pgr21.com/?b=8&n=65242) Botulinum toxin 0.01 µg/kg (보톡스 원료, 사람에겐 더 낮아서 1 ng/kg 수준)
24/05/28 20:09
모모스님 댓글 보니까 저게 아마 혈관에 들어갔을때 기준인거 같고 입이나 코로 들어갈때는 그정도가 아닐 수 있겠네요. 그래도 위에 뉴스 링크들 보면 진퉁 마약들은 굉장히 위험하군요... 기존 생각보다 훨신 심하네;
24/05/29 02:01
어떤 사람들이 독약이라고 부르는 설탕을 생각해 보시길...
설탕은 입벌리고, 통째로 부어도 괜찮음. 하지만, 백종원이 찌개에 2숟가락 넣을때, 댓글창은 대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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