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28 11:53:15
Name BTS
File #1 강형욱.jpg (35.7 KB), Download : 149
출처 유튜브 캡쳐
Subject [기타] 강형욱 민심


해명 방송 전 구독자 수는 208만 명이었는데

방송 이후 사흘 지난 현재 211만 명.

민심 재판은 대충 끝난 듯.


JTBC도 해명 영상 당일 '사건반장'을 통해 강형욱씨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죠.

물론 한남 어쩌구 하는 페미 관련 내용만 쏙 빼고!!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5/28 11:57
수정 아이콘
또 몰라요 지금 짤린 직원이 욕하는거 녹음해놨다고 하고 남직원이 먼저 한남 어쩌고 먼저 했다고 그냥 동조했다고 하고.
24/05/28 11:57
수정 아이콘
엄청 심한욕을 했던데...
남대문 열렸다고 하니깐 아 x됐다 라는 너무나도 듣기 힘든 심한욕을 했다던데....
QuickSohee
24/05/28 12:09
수정 아이콘
너무 너무 무서워요..심지어 지읒도 아니고 이응이라던데 ㅠㅠ
스토리북
24/05/28 12:33
수정 아이콘
아 그게 심지어 엿인가요? 크크크크
블레싱
24/05/28 12:41
수정 아이콘
이거 알고 당연히 지읒이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24/05/28 13:11
수정 아이콘
아니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지읒이지 어떻게 이응인가요; 이거 논란거리네요 ㅠㅠ
24/05/28 19:13
수정 아이콘
헐... 그렇게 안봤는데 이응이라고요? 문제가 많네요(내가 문제가 많음)
시린비
24/05/28 11:58
수정 아이콘
가해자는 남대문 지적했더니 엿됐다라고 말한걸 욕설이라면서 고소? 진행한다는듯도 하던데 뭐가 더 있을런지
맥스훼인
24/05/28 11:58
수정 아이콘
근로기준법적으로 무결한건 아니겠지만, 당시 중소기업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정도의 문제 정도라는 점이 인정된거라고 봅니다.
롯데리아
24/05/28 11:59
수정 아이콘
계속 중립기어 박고 있어야 되는데 제 민심이 강형욱으로 기울어서 큰일났어요. 그래서 한동안 소식 안 듣고 좀 떨어져 있을라구요
응 아니야
24/05/28 11:59
수정 아이콘
사건반장은 과연 훈련병 사망을 다룰것인가
쎌라비
24/05/28 11:59
수정 아이콘
저도 욕 자제하려고는 하지만 바지 열려서 아 x됐다 이런 걸로 너무 듣기 심하다고 느끼는 거면 중고등학생들 하교 시간에 피시방 가면 깜짝 놀라겠는데요;;
mooncake
24/05/28 12:01
수정 아이콘
와 민심박고 구독자수 몇만씩 떨어지는거만 봤지 구독자 수 느는건 첨 봐요 크크
덴드로븀
24/05/28 12:0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33469?sid=102
["강형욱, 욕 안 한다고? 녹취 파일있다"…前 직원들 재반박] 2024.05.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49457?sid=102
[강형욱 해명에 '열받은' 변호사 "피해자로부터 연락받아"] 2024.05.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14439?sid=102
["강형욱 '9670원 퇴직금' 황당 변명…CCTV도 불법" 박훈 변호사의 반격] 2024.05.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39840?sid=102
[강형욱 아내, '갑질 논란' 속 미담…"수억원 불탔는데 걱정해줘"] 2024.05.28.

피해자쪽에선 뭔가 반박하는 느낌이긴 한데 치명타를 줄만한 무언가는 아직 없다고 봐야겠죠.
24/05/28 12:16
수정 아이콘
내가 욕을 듣진않았지만 욕을들었던 직원들을 위해서 대신 고소하겠다...??
닉네임바꿔야지
24/05/28 12:07
수정 아이콘
강형욱 씨가 완전 무결한 사람은 아닌 거 같긴 합니다. 다만 중소기업하면서 저정도는 흔히 일어나는 정도인 거 같아요. 그리고 공방이 오가려면 강형욱 씨가 반박한 거에 대해서도 해명이 있어야 되는데 반대쪽은 해명이 없고요. 탈의실이 없는데 탈의실에 CCTV 설치 이런 거 뭔말인지 해명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개 안락사도 직원들이 다 보면서 했다는데 무슨 차에 태워가고 볼 수가 없었느니 하고요.
Liberalist
24/05/28 12:08
수정 아이콘
강형욱 이슈는 페미 한 방에 남초 여론은 이미 아득히 넘어가버린 것 같고, 여초 여론도 강형욱에게 크게 적대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서, 여론전 양상으로만 보면 이미 게임이 반쯤 넘어간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거 뒤집으려면 법적인 뭔가, 아니면 아 이건 좀... 절레절레 수준으로 어마무시한 녹취 파일 하나가 튀어나와야 할 것 같네요.
밤에달리다
24/05/28 12:10
수정 아이콘
걍 임금 체불만 이야기 했어도 졷소 사장이 졷소했네 정도로 끝났을 건데 이것저것 없는 구라 있는 구라 다붙이다 보니 좋소 직원이 좋소 했네로 끝난 듯
맥스훼인
24/05/28 12:14
수정 아이콘
3.3 프리랜서 계약 후에 퇴직금 청구 같은건 당시 기준으로 사장님들 입장서는 억울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 노동법 자체가 해석론으로 확장되어온 측면도 강해서요.
삼겹살이면됩니다
24/05/28 13:04
수정 아이콘
계약서와 근무 환경을 봐야 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업자로 계약을 하였다고 하니 그게 사실이라고 할 때에,
그럼에도 노동자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이건 단순하게 퇴직금을 안 줬다고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법원에 가서 다퉈볼 여지가 있을 만한 내용인데요.
이민들레
24/05/28 12:11
수정 아이콘
이미 처음폭로한 내용들이 헛점이 좀 많아서 두번째 폭로를 한들 이미 신빙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24/05/28 12:13
수정 아이콘
보듬을 정리한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직원들에게 인간 환멸을 느낀거 아닐까 합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4/05/28 12:16
수정 아이콘
23년에 장사도 잘 됐는데 결국 접고, 또 이런 거 터진 거 보니까 결국 사람 관리에 한계를 느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성자
24/05/28 12:17
수정 아이콘
개는 훌륭하다.. 하지만 인간은..
24/05/28 12:20
수정 아이콘
성악설은 언제나 승리한다... 인간이 밉다.....
이지금
24/05/28 17:13
수정 아이콘
성선설도 언제나 승리해요.. 저런게 인간일리 없으니...
아카데미
24/05/28 13:56
수정 아이콘
개는 잘 조련하셨으나 페미는 조련하지 못 했군요
24/05/28 15:27
수정 아이콘
페미는 고쳐 쓰는 거 아닙니다.
탑클라우드
24/05/28 20:39
수정 아이콘
그게 조련이 잘 안된다고들...
페로몬아돌
24/05/28 12:17
수정 아이콘
강형욱이 잘 못 한게 있어도 사실 부인과 더 관련이 있고 그거 마저도 악의보다는 실수라고 보이는데 직원들이 한 건 악의를 넘어서는 혐오를 보여줘서 여론 뒤집기 쉽지 않은 듯
담담펀치를땅땅
24/05/28 12:33
수정 아이콘
어제 더쿠 눈팅 하니까 강형욱 불리하다 싶은 것만 부각해서 줘패고 있던데
24/05/28 12:45
수정 아이콘
그건, 더쿠니까...?
24/05/28 12:39
수정 아이콘
강형욱 쪽 해명이 더 와닿았고
페미 직원이라는 존재가 썰로만 떠돌다가 실존하는 걸로 보이는 게 크다 봅니다.
저도 오프라인에서 한남소추 날리는 사람은 아직 본 적이 없거든요 크크크
문문문무
24/05/28 12:41
수정 아이콘
흠......
끝난듯?
24/05/28 12:49
수정 아이콘
여론재판종료
24/05/28 12:54
수정 아이콘
페미가 페미한 사건으로 결론 나는것 같네요
24/05/28 13:09
수정 아이콘
사건반장은 사건부반장으로 강등시켜야...
...And justice
24/05/28 13:12
수정 아이콘
살인반장 언젠가는 사람하나 죽이고 폐지되지
닭강정
24/05/28 13:51
수정 아이콘
사건반장이 죽으면 됩니다?
안군시대
24/05/28 13:23
수정 아이콘
페미가 얼마나 사회속에 깊숙히 침투해있는지 실감하게 해주는 사건이었죠.
저도 오프라인에선 그런 사람 한번도 만나본적은 없었는데, 저 몇명 안되는 회사에서 저런 사건이 터지니 참..
24/05/28 13:29
수정 아이콘
중립기어는 언제나 옳다..
다리기
24/05/28 13:32
수정 아이콘
페미 묻은 사건은 늘 걔네가 틀렸다가 정답입니다.
iPhoneXX
24/05/28 13:32
수정 아이콘
이래서 앞으로 중소기업에서 여자 뽑을일 있을까요? 스스로 자체 정화작용없으면 스스로 여자들 미래에 똥칠하는 격인데
24/05/28 13:39
수정 아이콘
여시 화원만 80만에 다른 여초커뮤까지 하면 체소 100만명는 넘을텐데 내 주변에 페미 없다는 건 오히려 아무것도
모른다는 소리죠.
누가 밖에서 대놓고 힌남유충 거리고 다닙니까. 앞에서는 아드님이 잘 생기셨네요~ 하면서 덕담하고 여성시대 들어가서 직장상사새끼 한남 유충 자랑하는거 죽여버리고 싶다고 글 쓰겠죠.
24/05/28 18:0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현생을 살아라
찻잔 속의 태풍 타령하는 놈들이죠
24/05/28 13:50
수정 아이콘
아 숫자를 반대로 봐서 끝났다고?? 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크
엔지니어
24/05/28 13:58
수정 아이콘
이 논란의 발생과는 별개로, 논란이 이렇게 크게 확산된 점에 대해 "통일교에서 강형욱의 아내를 응징하기 위해서 강형욱 죽이기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강형욱의 아내가 20살때 통일교를 떠난 사람이고, 사건을 최초로 보도하여 논란이 확산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한 사건반장의 진행자 양원보가 통일교 원로목회자회 회장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건반장 측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하루의 메인 시간대인 8시뉴스에 보도를 한 점과 근거라고는 인터넷 커뮤니티(잡플래닛) 게시글 및 유튜브 댓글 몇 개밖에 없는데도 보도를 했다는 점에서 의아함을 느낀 사람들이 이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 나무위키 -

이 주장이 꽤 설득력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만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고흐의해바라기
24/05/28 19:25
수정 아이콘
헐 후덜덜
이시하라사토미
24/05/28 14:01
수정 아이콘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이름도 익명으로 모자이크로만 인터뷰를 하고 있죠.

그렇게 당당하면 직접 자기 이름 내놓고 인터뷰하면 될건데.. 현재는 그런 상황이 아니니. 강형욱쪽으로 좀더 기우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Capernaum
24/05/28 14:03
수정 아이콘
민희진 사건도 그렇고 강형욱 사건도 그렇고

여시만 여론이 다르군요...

신기방기................
제로투
24/05/28 15:12
수정 아이콘
더쿠도 여시랑 여론은 똑같습니다.
묘이 미나
24/05/29 00:18
수정 아이콘
더쿠에서 방탄팬이 민희진 편 드는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
씨네94
24/05/28 15:25
수정 아이콘
강형욱 입장발표후 여론 좋아졌다가 한남 소추 재반박 나오면서 다시 여론이 바뀌었습니다.
랜슬롯
24/05/28 14: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애시당초 욕을 한게 나온다고 해서 그게 강형욱씨한테 불리한 증거라고 단정지을수조차 없죠. 보통 전선에서 일하시는 분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일하는 셰프분들도 입이 괄괄하고 명령조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런분들이 그러는건 칼같이 깐딱하면 심하게 다칠 수 있는 도구를 쓰기 때문이거든요. 강형욱씨도 개가 돌발 상황이 날 수 있는 상황을 항상 조심해야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어조가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러면 대형사고가 나거든요. 이걸 뭐라고 하는건

예전에 대한항공 비행기가 난기류때문에 엄청 난리나고 흔들리고 착륙하고 승객한테 인터뷰했을때 난기류상황에서 승무원이 반말로 앉으라고 해서 기분나빴다고 한게 화제가 됬는데 직업적 특수한 상황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입이 좀 거칠어도 이해해야합니다
포커페쑤
24/05/28 14:22
수정 아이콘
전에도말했지만, 강형욱 해명에 '거짓'이 있는게 아닌 이상 강형욱 쪽 편을 들 수 밖에 없긴하죠.
투전승불
24/05/28 14:38
수정 아이콘
페미가 페미함
모리건 앤슬랜드
24/05/28 15:32
수정 아이콘
찻잔속의 태풍 어쩌고 한 사람도 이글 보고있겠죠
24/05/28 16:39
수정 아이콘
폭로랍시고 했던게 구라로 밝혀진게 한두개도 아니고, 왜곡 수준도 너무 심각한지라...
24/05/28 16:5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강형욱이 잘못한게 없어보이는데, 솔직히 9670원은 이해가 안갑니다.
탑클라우드
24/05/28 20:41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기존에 주장했던 내용 중 거짓이 너무 많아요. 지금와서 반박을 한다한들 신뢰가 생기지 않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622 [기타] AI 이 사진 좀 분석해줘 [11] 물맛이좋아요8655 24/05/28 8655
500621 [기타] 돌아온 쿠우 [6] 카루오스7860 24/05/28 7860
500620 [게임] 올해 모바일 최대 기대작 중 하나 출시일 확정 [17] 한입8298 24/05/28 8298
500619 [유머] 쩝쩝충을 능가하는 민폐 [16] 길갈10781 24/05/28 10781
500618 [방송] 오킹만 저격하는 유튜버 오병민.jpg [53] insane12493 24/05/28 12493
500617 [유머] 북한에서 김정일 모욕했는데 무사히 풀려난 한국인 사업가 썰 [13] 보리야밥먹자9353 24/05/28 9353
500616 [기타] 강형욱 민심 [60] BTS14672 24/05/28 14672
500615 [유머] 군대 썰은 구라 같으면 진짜다 [28] 카미트리아10145 24/05/28 10145
500614 [기타] 당신의 코어는 정상입니까?.jpg [29] 캬라11667 24/05/28 11667
500613 [유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근황 [27] 무딜링호흡머신9454 24/05/28 9454
500612 [기타] 구글,차기 픽셀칩 삼파 안쓴다는 루머 [4] Lord Be Goja6799 24/05/28 6799
500611 [유머] 당근에서 사인 파는 사람 [23] 이호철9760 24/05/28 9760
500610 [유머] 당신이 10년전의 자신에게 한 단어의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면 [72] EnergyFlow12184 24/05/28 12184
500609 [게임] 롤 챔피언 vs 도타 영웅 [9] NoGainNoPain7065 24/05/28 7065
500608 [서브컬쳐] 드래곤볼은 결국 지난 시대의 패배자다 [34] 사람되고싶다11994 24/05/28 11994
500607 [게임] [워3] 갓준은 다 보고있다 이말이야.. [18] v.Serum8358 24/05/28 8358
500606 [게임] 창세기전6 : 알바티니의 역습 시나리오 정리 [18] Janzisuka8507 24/05/28 8507
500605 [서브컬쳐] 5년만에 다시 열린 코스프레 거리축제 [3] 김삼관9611 24/05/28 9611
500604 [기타] 방금 전 NHK가 촬영한 북한 로켓 발사 영상 [15] 매번같은11364 24/05/27 11364
500603 [기타] 잇섭 화들짝..영상에 급하게 모자이크.. [12] Lord Be Goja13269 24/05/27 13269
500602 [유머] ??? : 바쁘신 와중에 잠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2] TQQQ11690 24/05/27 11690
500601 [유머] 여자 연예인이 너무 외로워서 든다는 생각 [22] Myoi Mina 16805 24/05/27 16805
500600 [게임] ??? : 나 한 번 더 한다 [6] 묻고 더블로 가!9099 24/05/27 90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