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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5/17 20:31
공책7! 같이 예상하기 힘들었던 참사를 빼더라도
kc인증 하나로 온갖 바리에이션에 돌려쓰는 업체가 한둘이 아니죠..유명했던 저가파워 하나는 오랫동안 팔면서 파워팬,콘덴서용량,기판 배치,필터,심지어 중국공장까지 바뀌는데도 몇년전에 받은 인증하나로 해먹던..
24/05/17 20:37
저도 그 소식 듣고 빡쳤는데 원래 산업 인증은 민영화.추세라고 합니다 외국은 애초부터 그랬고요
국가에서 독점하니까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밀리고 못따라간다네요
24/05/17 20:43
출산율부터 규제까지 원래는 죄다 특정 정당,행정부의 문제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민족성,국가,세계추세의 문제가 된 것이 가장 웃기고...
24/05/17 20:42
(수정됨) 그런데 무역규모에 비하면 직구는 사소한수준이라 (미국직구를 총액으로 제낀 중국직구기준으로 전체 대중국수입의 1/50~1/60정도더군요)관련해서 국민감정을 잘못건들면 한동안 자국제품이 덜 팔릴테니 그냥 내정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지도..
24/05/18 00:29
저도 KC인증 매우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 며칠간 생각을 좀 해봤는데, 이걸 빌미로 전면금지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고 봅니다. 소비자의 선택의 영역이 너무 제한하는 것 같아요. 중국산 저가 전자기기들 중에 정말 쓰레기 같은 품질의 물건들도 있지만, 정말로 훌륭한 물건들도 많거든요. 이어폰이라든지, 소형 게임기, 타블렛, 차량용 안드로이드 제품 등등..
화재가 우려된다고 하면, kc 미인증 제품으로 인한 화재 같은 통계 같은 근거가 있다면 모를까, 이런 근거도 없이 알리의 대규모 공습 이후 급하게 정해진 정책 같은데, 상당히 우려되긴 하네요. 알리에 결제된 총금액을 보고 이게 다 내수로 들어올 수 있던건데, 뭐 이런 단순한 생각 아니었을까 싶긴 합니다.
24/05/18 06:26
생각해조면 삼성 폰 배터리도 중국에서 넘어오는데 kc인증된 삼성 배터리가 센터에서 3만원 알리에서는 8천원...
근데 8천원짜리는 정품이 아니더군요. Usb 연결하는회로도 상태가 안 좋아 보여 알리에서 usb회로 기판 사서 연결했는데 인증안된 제품이라 그런지 유심인증이 갑자기 안되서 폰이 먹통이 되더군요. 그냥 kc인증있는 정품을 센터가서 처음부터 살걸... 괜히 알리에서 싸게 산다고 인증안 된 부품 사다가 유심침 고장난지 알고 유심칩 바꾸고 돈 쓰다보니 허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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