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05 17:34:18
Name 무딜링호흡머신
File #1 Screenshot_20240505_173130_Chrome.jpg (2.48 MB), Download : 231
File #2 Screenshot_20240505_173254_Chrome.jpg (528.2 KB), Download : 226
출처 더쿠, 나무위키
Subject [연예인] 예능 출연 한방에 연예계 인생 종료한 사람







피지알도 불탔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롯데리아
24/05/05 17:36
수정 아이콘
은지원은 방송 잘하는데.. 불합리하군요
눈물고기
24/05/05 17:41
수정 아이콘
저 사건 이후로 거의 모든 서바이벌 예능 출연자들이 나락가는걸 신경쓰기 시작했죠...
머니게임의 파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24/05/05 17:42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를 아예 안 본 저도 아는 사람이군요 크크크크
불타는 거 보는거 재밌었는데
인민 프로듀서
24/05/05 17:44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데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Karmotrine
24/05/05 17:45
수정 아이콘
시작할때 폭력 절도 등은 안된다고 공언했으니 신분증 절도했을 때 제작진에서 개입을 했어야 했는데
미분기하
24/05/05 17:50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시즌2에서는 시즌1과 달리 폭력, 절도 금지 멘트가 사라졌습니다...
24/05/06 01:1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저 사건 때문에 폭력 절도 멘트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캬옹쉬바나
24/05/05 17:46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안 본 저도 저 사건은 알고 있습니다.
스타나라
24/05/05 17:4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마지막 인터뷰가 자기 인생에 칼을 꽂았던게 아닌가 합니다.
다들 욕하는거 보고 9화 탈락하면서 인터뷰 한건데, 자기는 자기선택에 후회없다, 나는 잘못없다 이랬으면...대중의 심판은 모르겠고 난 잘못없다 이거였거든요.
캡틴백호랑이
24/05/05 17:47
수정 아이콘
저때까지만 해도 과몰입 프로그램이 많지 않았으니깐 더 쎄게 혼나는(?) 느낌이 있었죠.
Davi4ever
24/05/05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와서 돌아보면 결국 저는 제작진의 판단미스가 가장 컸다고 봅니다.
촬영 중 이게 문제가 될 거라고 판단했으면 룰에 없다고 해도 제지했을 거고
그랬다면 이상민이나 은지원이나 방송 짬 있으니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대로 넘어갔죠. 저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거였고, 저게 룰 브레이커 컨셉에 맞다고 생각한 겁니다.
저런 걸 의도했기 때문에 노홍철, 은지원 등을 애초에 섭외한 거였고요.
정작 이 시즌 진짜 룰 브레이커였던 0가넷 결승진출의 임요환은 상대적으로 홀대받았죠. 왜? 제작진이 원한 그림이 아니었으니까.

시즌1 때 지니어스가 왜 사랑받았는지 지니어스 제작진이 전혀 이해를 못한 거였죠.

정종연PD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정종연PD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프로그램이 흘러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그대로 안 가면 '삐져버리기' 때문입니다.
데블스 플랜도 그랬죠. 궤도의 플레이 성향이 마음에 안 들 수는 있겠지만,
출연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분이 그렇게 대놓고 출연자 탓을 하는 건 많이 모양빠진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 소위 '206'은 냉정히 보면 은지원이 조유영보다 더 잘못한 부분이 큽니다.
다만 은지원이 더 오래 활동했고 팬덤도 어느정도 있기에 버틸 수 있었던 거였죠...
Karmotrine
24/05/05 17:55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에서 정종연이 하고싶은건 소사이어티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이 보고싶은건 라이어게임 이기도 했고...
24/05/05 17:50
수정 아이콘
출연자와 제작진이 함께 만든 재앙이었죠.
방송 초짜였던 조유영에게는 남은 코인도 없던거고.
개념은?
24/05/05 17:50
수정 아이콘
그때도 동일하게 주장했는데 이건 100% 제작진 잘못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은지원은 지니어스에서 그 당시 1박2일에서 하듯이 예능을 하던건데 그게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았던거죠. 1박2일은 밑도 끝도 없는 배신이 가능하던 프로그램이었고 그걸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거기서 하던대로 지니어스에서 한건데, 사실 지니어스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니까요.
사전에 룰을 잘 이해못한 은지원도 잘못이지만, 이정도로 틀어졌으면 제작진이 개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분만 팬덤이 없어서 그냥 안타깝게 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Davi4ever
24/05/05 17:52
수정 아이콘
네, 절도 룰이 없었다고 해도 제작진이 이거 크게 문제가 될 것 같다 생각했다면, 개입하고 나서 강하게 설명했으면
이상민이나 노홍철이나 은지원이나 방송 짬은 있으니까 무슨 뜻인지 이해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죠. 그게 문제가 될 거란 생각을 안했고, 오히려 그게 '룰 브레이커' 컨셉에 맞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개념은?
24/05/05 17:54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쓰던중에 Davi4ever 님 댓글이 달렸던것 같은데.. 저랑 놀랍도록 생각이 일치하시네요 ~!
24/05/05 17:59
수정 아이콘
암사자맨 어그로력 장난 아니네요
24/05/05 17:53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나는 건 여기서 조유영 과몰입하신 분이 그 유명한 탕수육 조선 붕당 작성자라는 거...이 분 아이디가 꽤 많았던 걸로 아는데.
distant.lo
24/05/05 18:44
수정 아이콘
다중이란 뜻인가요? 지금 찾아보니 그 글 쓴 계정은 영정 됐군요
짐바르도
24/05/05 19:32
수정 아이콘
저 사람 카라네요. 피지알 나무위키에도 올라간 다중이 중의 다중이. 아마 위의 암사자맨도 같은 사람일 겁니다.
사상최악
24/05/05 17:55
수정 아이콘
당시에도 말했지만 인지도 없는 출연진을 대상으로한 그릇된 마녀사냥의 피해자였죠.
24/05/05 17:58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이후로 은지원 노홍철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24/05/05 22:11
수정 아이콘
저도요. 그리고 저도 저때 이후로 지능캐 느낌이 전혀 없어짐.. 지니어스 수혜자는 임콩 그리고 장동민이라는 데 변함 없습니다. 진짜로 쇼 앤 프루브 한 건 그들 뿐이었으니.
김연아
24/05/06 09:37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한정 임콩 -> 콩임 으로 합시다
24/05/05 18:01
수정 아이콘
은지원 암전 상황에서 웃으면서 머리숙이고 괴로워하는 척하는거보고 내가 생각한 이미지가 맞구나 하게된.
은지원은 잘나오고 초짜만 팽당한 느낌
24/05/05 18:01
수정 아이콘
이분은 쌩뉴비라 훅 간 거고 노홍철도 이미지 많이 상했죠 크크
로즈엘
24/05/05 18:02
수정 아이콘
제가 웬만한 머리 쓰는 프로 즐겨 보는데 그회차 이후 지니어스 시리즈에서 하차를 했죠.
OcularImplants
24/05/05 18:05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사람 한명 커리어 끊어버린 수준...
24/05/05 18:05
수정 아이콘
머리가 없어서 정치력으로 해결했는데 이건 이거 나름대로 재밌습니다.
이런 시즌일거라 예고한게 가버낫이였고 전 재밌었어요.
아침노을
24/05/05 18:05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무도 쇠퇴기의 여러 원인 사건 중 하나...
엘든링
24/05/05 18:2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로 피지알 알게 됐었는데.. 이것도 추억이 되어버린
24/05/05 18:2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속에 저 여자분보다 노홍철이 이미지가 완전 깨버렸죠

무도에서나 깡패였지 알고보니 ..
24/05/05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여전히 노홍철 은지원은 싫어하네요 크크크
알라딘
24/05/05 18:24
수정 아이콘
저도 지니어스2 때문에 편견이 생겨버린.... 분명 예고편에서 한명한명 공개될땐 우와!! 했는데 본방은 실망감만 줬죠
24/05/05 18:24
수정 아이콘
제작진들이 분량만 생각하면 나오는 결과라고봐야
현장에서도 막을수있었고 편집으로 방송분량보다 덜 싸가지없게 재수없게 보이게할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뭐 저런 행동한게 원인아니냐 하면맞지만 방송은 요리라고 봐서 재료를 다듬는것도 제작진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드리아나
24/05/05 18:31
수정 아이콘
절도는 방송각이 안잡혀 제작진이 무조건 개입해야 하는데 왜 안한건지.... 끝까지 방치하다 과몰입 심해져서 논란 터지고
몽키매직
24/05/05 18:45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그램을 안봤었지만 PGR 에 하도 언급이 되서 조유영, 김경란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몰입감이 좀 있는 프로그램인갑다 했었죠...
Mattia Binotto
24/05/05 18:58
수정 아이콘
시즌1 진짜 재밌게 봤는데 시즌2 딱 저 회차부터 그냥 끊긴 느낌이에요. 임콩이 나오면 뭘하고 누가 뭘 해봤자 뭐하나... 하면서 현자타임이 왔던 기억
라이징패스트볼
24/05/05 19:16
수정 아이콘
저때 보면서 진짜 화 많이났었죠. 처음에는 방송인들한테, 나중에는 제작진들한테. 개인적으로는 저 사건이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상황의 통제와 프레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걸 제대로 안해서 비슷한 상황이 나온게 몇년 전 머니게임인 것 같구요.
24/05/05 19:2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단독 게시판이 생기게 만든 전설의 프로그램
24/05/05 19:44
수정 아이콘
혐경란은 아무것도 아닌 혐유영..
24/05/05 19:44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주인공이 홍진호였죠. 다수가 소수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멋지게 필승법을 찾아내서 이겨냈기 때문이겠죠.
(그게 시즌1)
홍진호가 보여준 모습이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버렸기 때문에.. 그게 누구건 게임플레이가 아닌 정치력으로 게임하는걸 좀 못마땅해 하고 있었죠.

시즌2 에서 노홍철, 은지원이 기대를 저버리고 정치력에만 기댄 채 아무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미운털 박히기 시작했고,
홍진호가 연예인 연합에게 힘을 못쓰는 상황이 지속되던차에 저게 발발했죠. 뇌관을 건드린셈...

요즘은 정치게임도 나름 흥미롭게 사람들이 지켜보게 되었고 대놓고 정치서바이벌도 나오는 상황이라...
지니어스2가 요즘 다시 나왔으면 어땠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짐바르도
24/05/05 19:5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커리어 접힌 건 너무 가혹한 벌 같네요. 사실 벌이라도 표현하는 것도 좀 이상한...
차은우
24/05/05 20:17
수정 아이콘
개이쁜데 아깝네요
Rorschach
24/05/05 20:27
수정 아이콘
"우리가 데스매치까지 책임져 주는 거였어요?"
이 시점에 이미 제법 미운털이 박혔었죠.
24/05/05 21: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후 이두희는 (중략) 레인보우 지숙과 결혼 했습니다.
더치커피
24/05/05 21:25
수정 아이콘
저때는 시청자 입장에서 진짜 열받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과몰입했었다 싶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4/05/05 21:33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나 은지원은 예능에서 배신하고 잔머리 쓰고 이런 걸로 기대를 받았고 출연도 한 것인데, 둘 다 지능 자체가 높은 타입은 아닙니다. 노홍철은 무한도전 내에서도 추격전 잔머리 쓸 때나 돋보였지 지식이나 지능적인 면에서는 멤버들에게 자주 핀잔을 당했고 못 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은지원은 그 정도 모습조차 못 보여줬고요. 둘은 예능-방송으로 프로그램을 하려고 했고 조유영은 본인 성향도 크겠지만 연예인들에게 섞이면서 휩쓸린 경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노홍철은 마지막에는 눈치가 있어서 이두희를 도와주려는 느낌도 있었는데 은지원은 끝까지 눈치 없이 예능을 해버려서 나쁜 쪽으로 정점을 찍어버린 거죠. 지나고 지금에야 제작진이 개입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고 시즌2도 더 재미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돌이켜봐도 시청자들의 분노가 폭발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오라메디알보칠
24/05/05 21:38
수정 아이콘
은지원은 잘만 활동하는데 조유영한테는 업계가 너무 가혹했어요..
24/05/05 22:14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요약)
지능캐 홍진호, 임요환 등등
예능인 노홍철, 은지원 등등
지능 개높은 예능인 장동민
24/05/05 22:24
수정 아이콘
저 사건이 없었으면 지니어스2 과몰입이 안되고 흥행도 그냥 저냥이었겠지요....
과몰입되면서 권선징악으로 빨리 떨어져라 빌며 끝까지 보게 된 듯....
모지후
24/05/05 23:22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를 본 적이 없는데, 피지알에서 불타오를 정도면 사건이 꽤 컸을 것 같네요. 한 사람 커리어가 끝났다니...;;
유부남
24/05/06 00:25
수정 아이콘
방송보고 너무 역겨웠습니다. 마지막까지 역겨운 결말
24/05/06 02:54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으로 예능하나로 커리어 작살난 걸로는 맹승지와 투탑 아닌가 싶습니다.
LG우승
24/05/06 09:03
수정 아이콘
저는 메인매치 이후 데스매치에서의 추가 배신, 그리고 클로징때 만취드립때문에 은지원이 가장 별로였습니다
유유할때유
24/05/06 09:09
수정 아이콘
이때부터 아직까지 은씨는 비호감입니다
박원순시장님
24/05/06 10:15
수정 아이콘
방송 곱창난 거야 순전히 제작진 잘못이지만 사람 묻어버린 건 시청자들이고 조유영 은퇴한 거 뭐 때문이냐하면 그냥 시민의식 문제 아닐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484 [게임] 어제자 난리 났었다는 서브컬처 행사 [65] 묻고 더블로 가!15670 24/05/06 15670
499483 [LOL] LPL 관계자 4명 MSI 결승 대진 예상 [31] 아롱이다롱이9611 24/05/05 9611
499482 [기타] 진짜 광기.jpg [7] 어금니와사랑니11598 24/05/05 11598
499481 [LOL] MSI 8강전 경기순서 + 해외배당 추가 [7] 아롱이다롱이9168 24/05/05 9168
499480 [기타] 푸마에서 작심하고 만들었다는 러닝화... [30] 우주전쟁14633 24/05/05 14633
499479 [기타] 백종원의 축제바가지 정면돌파 선언 [37] 톰슨가젤연탄구이14682 24/05/05 14682
499478 [유머] 애플 69도 검열 논란 [23] 주말13351 24/05/05 13351
499477 [유머] 여름용 고급 이불을 얻어온 여고생. jpg [14] Myoi Mina 14064 24/05/05 14064
499476 [유머] 어린이날 기념 웹툰 근황 [17] 퍼블레인11556 24/05/05 11556
499475 [연예인] 예능 출연 한방에 연예계 인생 종료한 사람 [58] 무딜링호흡머신16310 24/05/05 16310
499474 [기타] 하룻밤 사이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되었습니다.jpg [20] 핑크솔져12786 24/05/05 12786
499472 [유머] 블라인드)최근 친자확인 후 혼인취소 한 사람.jpg [15] 핑크솔져12313 24/05/05 12313
499471 [기타] 갤럭시 S24시리즈 S10 이후 최대흥행 중 [29] Heretic10715 24/05/05 10715
499470 [유머]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치킨집 [17] 길갈10823 24/05/05 10823
499469 [유머] 기차에서 승무원에게 쪽지받은 배우.jpg [5] Myoi Mina 13271 24/05/05 13271
499468 [게임] 개판인 헬다이버즈2 근황 [18] lemma8503 24/05/05 8503
499467 [유머] 변기!! 그 상대는~~~ [15] 무딜링호흡머신9997 24/05/05 9997
499466 [서브컬쳐] 499459글 관련) 어느 교사의 변천사 [9] 된장까스7436 24/05/05 7436
499465 [기타] 보육원에서의 어린이날 [33] 롯데리아10533 24/05/05 10533
499464 [유머] 최악의 휴대폰번호 입력 디자인 1위 [13] 무딜링호흡머신10924 24/05/05 10924
499463 [유머] 치과갔는데 남친있냐고 물어봐 [4] 주말12590 24/05/05 12590
499462 [기타] 58년에 출현했던 "살인"새우의 정체는? [7] 우주전쟁10031 24/05/05 10031
499461 [유머] 어린이날 현 시간 티맵 1~3위 [48] Leeka16141 24/05/05 161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