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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5 22:01:43
Name 무딜링호흡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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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한달에 고정지출 56200원 쓰는 초 미니멀리즘 부부의 삶







부부 서로 좋다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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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
24/04/05 22:07
수정 아이콘
그럼요. 그리고 비누면 사실 기본적으로 몸 씻기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비누 안 쓴다고 했으면 ?? 했을 텐데 그건 아니라고 하니. 부부가 저걸로 행복하시면 된거죠.
사람되고싶다
24/04/05 22:07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돈 안쓰고 산다고 자부하는데 역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인간실격
24/04/05 22:10
수정 아이콘
저는 절대 저렇게 못 살겠지만 저걸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의지와 행동력은 본받고싶네요.

문뜩 생각난건데 미니멀리즘+소소한 경제활동과 맥시멀리즘+경제활동 거의 없이 경작과 수렵으로 자급자족 중 택1하라면 현대인은 무엇을 더 택할까요?
방구차야
24/04/05 2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지막 예시가 산속에 자연인 같은건데 중요한건 본인이 추구하는 사회활동과 얼마나 연결되느냐에 달려있을겁니다. 추구하려는 사회활동이 없다면 은둔하더라도 의식주의 최소화가 제일목표겠고, 사회활동을 병행하려면 그 형태에 따라 미니멀리즘의 정도가 달라지겠죠. 소비패턴은 수단이라 중요한건 어떤 사회활동이 내 인생에 의미가 있느냐로 되물음됩니다. 맞지않는 일을 하며 받는 정기적인 월급과 소비만 줄여도 본인이 진정 원하는 창작이나 예술활동을 할수도 있는 뭐 그런거죠.

보통은 본인이 진정 원하는걸 모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생활에 필요한 돈을 따라가고, 그안에서 의미를 찾는 정도로 유지되는거겠죠
페로몬아돌
24/04/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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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품 안 사고 집 있으니 혼자 살면서 취미 생활, 술 먹어도 월급 대비 소비 비율이 별로 크지도 않더라구요.
강문계
24/04/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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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느 방향이든 남의 삶은 딱히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돔페리뇽
24/04/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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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혀 부럽진 않지만...........
서귀포스포츠클럽
24/04/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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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광합성 하나요?
무딜링호흡머신
24/04/05 22:18
수정 아이콘
식비는 변동지출이죠
24/04/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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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니멀적인 삶도 있는 것이고 서로 인정하고 배워야죠 대단한 부부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아이군
24/04/05 22:20
수정 아이콘
부부끼리 마음 맞아서 저러면 좋은거죠. 아이에게 나쁘지만 않다면 남들이 뭐라고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죠.

그런 면에서 저는 부럽습니다. 부부가 저렇게 마음을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요. 마음 안 맞아서 고생하는 돈 많은 부부보다 돈이 적어도 마음이 맞는게 훨씬 낫죠
서린언니
24/04/05 22:23
수정 아이콘
맞아요 하면 할수록 멈출 수 없게 되더라구요. 대단합니다.
승승장구
24/04/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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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세상에 내자신보다 더 나를 알아주고 맞는 사람 만나는게 천운인데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야 어떤식으로 살든 뭐가 문제겠어요
한가지 오늘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온 절약?엄마 보고나니 괜히 쫌 걱정되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
24/04/05 22:2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생활하는거보다 저렇게 마음맞는사람을 만난게 더 대단하네요.
설사왕
24/04/05 22:25
수정 아이콘
대단한 부부시네요.
그런데 다른건 몰라도 물로만 머리 감으면 너무 찝찝하지 않을까요.
땅땅한웜뱃
24/04/05 22:26
수정 아이콘
생활양식 자체보다 부부 합이 저정도로 잘 맞는다는 거에 놀라는 코멘트들이 많으니 결혼이 참 어렵긴 하네요ㅠㅠ
코우사카 호노카
24/04/05 22:26
수정 아이콘
혼자사는데 전기세 10만원 넘기는데 크크크
모찌피치모찌피치
24/04/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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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살고 싶진 않지만 멋있긴 하네요.
신사동사신
24/04/05 22:30
수정 아이콘
이해할수 없고, 해보고 싶지도 않고
대단하다 느껴지지도 않지만
존경스러운 이느낌은 뭐지..?
24/04/05 22:30
수정 아이콘
와 ....대단 저는 일단 절대 못합니다.
이게 저는 업무모드 일상생활 모드가 완전히 정반대라 ....
저렇게 일상행활에서 부지런한 분들은 존경합니다
짱짱걸제시카
24/04/05 22:31
수정 아이콘
맥북의 위엄
24/04/07 02:46
수정 아이콘
미니멀리즘은 단순 절약과는 다릅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갖고 싶은 것)은 가격이 얼마더라도 돈 주고 구입하지요
24/04/05 22:32
수정 아이콘
저도 미니멀하게 살고싶네요
24/04/05 22:34
수정 아이콘
물로만 씻는다에서 좀 의아했는데 낭설이라고 하니 대부분 납득이 되네요. 내 기준은 내가 정해야죠.
밤에달리다
24/04/05 22:34
수정 아이콘
사실 혼자살면서 아끼는건 쉬운데 부부 둘이 저렇게 마음 맞을 확률이 더 어려울듯 크크
거기다 저렇게 극단적인 성향이
태엽감는새
24/04/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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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는 인생인데 부럽지 않네요
이웃집개발자
24/04/05 22:37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덜 쓴다 아껴 쓴다 이런걸 부러워하는게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는게 너무 멋져용
양지원
24/04/05 22:38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감성까지 챙긴 진정한 친환경 라이프...
위원장
24/04/05 22:38
수정 아이콘
겉보기에는 잘 지내는 거처럼 보이지만 진짜 잘 지내는건지 모르겠네요
스스즈
24/04/05 22:39
수정 아이콘
몸만 건강하면 저렇게 사는 것도 죻죠.
통신비는 많이 내시네~
24/04/05 22:39
수정 아이콘
21년 12월 총 지출 : 1,586,190원
22년 1월 총 지출 : 1,884,325원
22년 2월 총 지출 : 2,342,260원
22년 3월 총 지출 : 1,735,500원
22년 4월 총 지출 : 2,861,590원 (100만원 기부)
22년 5월 총 지출 : 1,480,000원
22년 6월 총 지출 : 1,919,850원 (식비 : 733,370 (38.2%)① 외식 & 간식 : 160,660② 식재료 : 572,710)

근데 저렇게 하고 월 소비는 이 정도 나오는 게 더 신기하긴 해요.
살려야한다
24/04/05 23:0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돈을 많이 쓰시는데요? 크크
배두나
24/04/05 23:16
수정 아이콘
진짜 생각보다 많이 쓰시는데요? 흐
제라그
24/04/05 23:37
수정 아이콘
아니… 결국 저희 집 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사나없이사나마나
24/04/05 23:42
수정 아이콘
수입이 북바인딩 판매라는 거 봐서는 그 재료비 등도 포함 아닐까요?
스토리북
24/04/06 01:0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2인 식비가 보통 70만원 이상 나오나요....?
사비알론소
24/04/06 01:23
수정 아이콘
요리를 안하면..?
한국안망했으면
24/04/06 01:28
수정 아이콘
하루 2.3만원인데 이 이하로 끊기 어렵지 않나요?
스토리북
24/04/06 01:37
수정 아이콘
저는 안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만들어 먹는 편이라 그런지 이해가 잘 안 가긴 하네요.
얼핏 생각하면 고정지출을 저렇게까지 집착하니 식비도 줄이고자 하지 않을까 싶은데, 딱히 식비 지출에는 아끼지 않는 걸로 보여서 괴리감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북
24/04/06 01:43
수정 아이콘
24/04/06 0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많은거냐 적은거냐 가치판단이야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단순히 그 이하로 끊기 어렵냐고 하면 전혀요.
매일 사먹는 게 아니라, 일정 기간에 한 번 재료를 일정량 이상 구입해서 해먹는 경우엔 단순 계산으로 하루 2만원이니 적은 거 아냐? 라고 할 만한 금액이 아닙니다.
미니멀리즘은 커녕 딱히 아끼는 것 아니어도 식비에 월 70 안쓰는 사람 널렸어요. 아낀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면 훨씬 더 적게도 가능하고, 앞서 말했듯이 사먹는 게 아니라 해먹는 거면 둘이라고 두 배 드는 것도 아니죠.
캐러거
24/04/06 01:07
수정 아이콘
에엥...흠
24/04/06 0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첨엔 본인의 지출을 적어서 비교 반성하는 댓글인 줄 알았는데, 대댓글들 보니 저 부부가 공개한 지출인가보네요.

진짜 생각보다 많이 쓰는데요? 둘이긴 하지만 2로 나눠도 나보다 딱히 적게 쓰지 않는 듯?

결국 경제행위 전체가 미니멀리즘은 아니고, 쓰는 곳이 다른 것 뿐이라는 결론이네요.
닉을대체왜바꿈
24/04/05 22:49
수정 아이콘
알아서 사는거죠
Polkadot
24/04/05 22:49
수정 아이콘
애가 있어도 가능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방구차야
24/04/06 09:35
수정 아이콘
육아에 필요한 최소비용은 그리 많이들진 않지만(지원금도 있고요)
돈을 쓰면 일단 내가 편하고 뭔가 해준다는 느낌이 더 드는거죠
24/04/05 22:51
수정 아이콘
자기한테 맞는 방식이 제일인거죠
아침노을
24/04/05 22:53
수정 아이콘
건강과 직접 관련된 최소한의 의식주 조건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사실 마음에 달렸죠.
mooncake
24/04/05 22:55
수정 아이콘
제 기준 의류는 줄이면 진짜 좋더라구요.
24/04/06 09:50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엔 이게 사실 큰 것 같습니다. 뭐 대단히 비싼 기계나 사치품 안사도 옷 종종 사다보면 은근 돈 많이 나가요.
라온하제
24/04/05 22:59
수정 아이콘
사실 맛집가서 카드긁고, 백화점 가서 사고싶은 애장템 카드 긁고, 인터넷에서 결제 후 택배받는 모든 행동들은 사실 넘모 행복합니다
RED eTap AXS
24/04/05 23:02
수정 아이콘
가계부 보면 지출이 200만원 언저리 같은데.. 저같은 1인가구 맥시멀리스트의 두배 쓰시는 거 같..
녀름의끝
24/04/05 23:03
수정 아이콘
둘이 합의된 사항이면 누가 뭐라고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흐흐
24/04/05 23:04
수정 아이콘
요즘은 혼자 식비만 60넘게 들던데..
어강됴리
24/04/05 23:15
수정 아이콘
저런 가치를 공유할 반려자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이해하고 포용한건지 마음맞는사람끼리 같이살게된건지 궁금하네요
wish buRn
24/04/05 23:29
수정 아이콘
존중하지만 본받고 싶진 않네요
스파게티
24/04/05 23:29
수정 아이콘
대단하긴한데 부럽진 않네요
네오크로우
24/04/05 23:37
수정 아이콘
아... '고정'지출이 56,200원이란 말이군요.
닉네임바꿔야지
24/04/05 23:39
수정 아이콘
저렇게 사는 거야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그럴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서로 이해하고 저렇게 살 수 있는 사람 둘이 만나 결혼한 건 대단하네요.
아이디안바꿔
24/04/05 23:4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부부는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고 또 즐길 땐 즐기자는 가치관을 공유하지 않나요?
24/04/06 09:51
수정 아이콘
...! 그러게요.
기술적트레이더
24/04/06 01:13
수정 아이콘
적게 일하고 적게 벌고 적게 쓸때와
죽도록 일하고 많이 벌고 많이 쓸때 중
전자가 더 좋았습니다. ㅜㅜ
사비알론소
24/04/06 01:23
수정 아이콘
어그로는 성공이네요 크크
펠릭스
24/04/06 01:55
수정 아이콘
??

난 저렇게 살고 있는데??

아 진짜 저렇게 살고 있습니다.

물론 술값과 문화생활비와 등등을 제외하고는.

문화생활비 해 봤자 책값, 직관 비용, 술값, 공연비 정도는 제외하고 일상생활에서 쓰는 비용은 저것만큼 아끼고 있습니다.

대학생시절과 '생활비'면에서는 거의 같습니다. 섭취하는 칼로리가 오히려 줄었으니 더 적어질지도. 다만 저녁값 - 학원원장.... - 은 직원 사기를 위해서 과다지출중이지만


어떤 인간이 되느냐에 따라서 저런 삶이 의외로 대단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더히트
24/04/06 08:51
수정 아이콘
멋진 원장님이시네요!!
24/04/06 02:15
수정 아이콘
https://m.blog.naver.com/minimal_sincerity/222717230260
블로그 보고 왔는데...
미니멀해 보이는 거와 별개로 쓸거 잘 쓰고 사시는 것 같습니다.
서울 기준이 아니라면 보통 지방에서는 외벌이로도 가족 부양이 가능하죠
항정살
24/04/06 02:53
수정 아이콘
고정지출에 주민세, 갑근세, 건강보험, 국민연금, 개인보험이 없는게 부럽네요.
다크 나이트
24/04/06 03:00
수정 아이콘
음 여기서는 두분이 좋은점이 많이 나오는데 기저의 이유가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돈을 절약한다는 측면에서 그러한 삶이 배우자와 가족들을 파괴하는걸 요번주 금쪽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보여줬죠. 되게 아이러니하네요.
군령술사
24/04/06 08:19
수정 아이콘
보통 미니멀리즘 소비라고 자랑하는 경우를 보면
사실 더 많은 소비를 하기 위해 비우는 것일 뿐이었는데
이 분들은 그렇지 않네요.
아스날
24/04/06 10:24
수정 아이콘
대단한데 부럽진않은..
각자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거겠죠.
전 현재도 중요하니까..
24/04/06 10:42
수정 아이콘
모은 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갤럭시S24
24/04/06 11:14
수정 아이콘
그냥 컨셉용인듯 크크 보니까 월 지출 200만원인데 그 정도면 절대 미니멀리즘은 아닌듯.. 농촌에서 진짜 자급자족하는 미니멀리즘이랑 비교하면...
이쥴레이
24/04/06 11:22
수정 아이콘
제가 크런치 일때 1달동안 회사에서 거의 살다보니 평소 100만원넘게 나오는 카드값이 10만원이하로 나온적이 있었는데..그때 점심 저녁 모두 회사에서 먹고 주말도 회사에서 먹고 하다보니 식비 자체는 거의 제로.. 커피값정도만 나왔죠.

그래서 아이 학원을 하나 더 보낼수 있었죠. 흑흑..
나는바보다
24/04/06 14:26
수정 아이콘
저 이거 귀신이 곡할거 같은게 하나 있는게

직업상 1-3월에 제 지출이 있을리가 없는데(식비 전부 법카)

그래서 계획은 1-3월 전부 저축한다!라고 매년 목표를 세우는데

이맘때 정산해보면 귀신같이 평달처럼 지출을 했더라구여...

크런치 기간이라고 진짜 지출 안하시는 그것도 능력이십니다 ㅠㅠ
24/04/06 11:58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비에 따른 효용이 가장 크게 증가하는 구간 중 하나가 저기서 적당히 외식하고 계절별로 옷 두어벌 정도 사고 하는 구간이라 생각해서, 일정한 수입이 있으면 적당히 집 사고 적당히 빚갚아가며 적당히 쓰고 사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4/04/06 19:54
수정 아이콘
삶의 방식까지 제가 평가하고싶진않고,
일반적인 삶의 방식과 꽤 거리가있음에도 그걸 공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부부관계라는게 대단하군요.
ArcanumToss
24/04/06 19:56
수정 아이콘
친환경적인 삶이군요.
미니멀리즘이 단순해서 좋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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