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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 14:25
저도 대항해시대 온라인 덕분에 지중해 유럽은 거의 똑같이 그릴 수 있게 됐죠.
특히 자카르타, 암보이나 부근 동남아에서 한반도까지의 해안선을 상세히 알게 된 건 큰 수확입니다 크크
24/03/30 09:10
트위터 출처가 어디죠... 한국-일본 디테일을 볼때 인근 사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못그릴 거 같아요. 근데 또 호주도 디테일이 살아있는걸 보면 동아시아인이 위주인거 같지도 않고. 반면에 알래스카 그린란드 영국 실종은 매우 이상해서 의심이..
24/03/30 09:18
트위터가 아니고 페이스북이었네요. 일단 링크는 여기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fbid=401615132626950&set=a.129276846527448
24/03/30 09:18
동아시아인 30명인가. 일단 유럽인 30인이 아니라는 건 알겠네요.
만일 한국인 30명이라면 진짜로 저 30인 사이에서는 영국이 섬이라는 건 상식이 아닐것 같네요. .... 솔직히 말하자면 못믿겠습니다.
24/03/30 09:29
https://www.theatlantic.com/international/archive/2014/01/what-you-get-when-30-people-draw-a-world-map-from-memory/282901/
미시간 대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 한 것 이라는군요. 위의 Raw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래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제 지형을 너무 많이 반영해 과보정 한 것 같습니다 크크
24/03/30 09:35
참 못생긴 아메리카대륙에 5대호는 살리고. 카스피해는 알면서 흑해는 몰러. 영국은 증발되고 14억 인도는 보이지도 않고 그 와중에 빅토리아호는 또렷.
지도보다 저 30명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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