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UNG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25 12:17:33
Name 주말
File #1 SmartSelect_20240325_121649_Samsung_Internet.jpg (487.5 KB), Download : 58
출처 트위터
Subject [동물&귀욤] 6개월동안 한번도 안짖던 강아지 알고보니...


개만족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김삼관
24/03/25 12:18
수정 아이콘
어느 날 짖기 시작하는데…
탑클라우드
24/03/25 12: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아주 어릴 때 부터 저랑 둘이 살다보니 지가 사람인줄 알고 짖지도 않고 항상 침대 위에서 자려고 하더니,
동물 병원 한번 다녀오고 나서 짖는 법 배우고 와서...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바람에 결국 부모님 댁으로 보내야만 했었죠.
Flying-LeafV
24/03/25 12:22
수정 아이콘
사진에 시츄인가요? 시츄는 원래 순둥이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 애완, 반려견도 유행인건지 예전 그 많던 시츄와 부잣집 상징 요크셔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닉을대체왜바꿈
24/03/25 13:07
수정 아이콘
시츄가 식분증 빼고는 키우기 쉬운 개라고는 하더라구요
기사조련가
24/03/25 14:01
수정 아이콘
요크셔랑 시츄는 산책을 조금만 하거나 가볍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밖에서는 잘 안보이긴 해요
보통 개모차에 타있음 크크
앨마봄미뽕와
24/03/25 12:26
수정 아이콘
성대에 문제가 있어도 짖는 행위랑 소리는 나기 때문에… 안짖는게 최고입니다..
두억시니
24/03/25 12:35
수정 아이콘
사촌동생이 늦게까지 말을 안해서 병원에 갔더니
말안해도 옆에서 다 해줘서 딱히 말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라고 크크 방치 좀 하라고 했다네요
회색사과
24/03/25 12:52
수정 아이콘
사람도 부모가 너무 잘 챙기면 말이 늦다고..
...And justice
24/03/25 12:53
수정 아이콘
시츄라면 먹을거만 잘 주면 행복해 할 아이라서..크크
잠이오냐지금
24/03/25 12:55
수정 아이콘
강형욱도 얘기하기를 반려 난이도 0 이라고...
거기다 아픈것도 티를 안내서 주인이 주기적으로 잘 체크해야한다고... ㅠㅠ
24/03/25 13:01
수정 아이콘
강아지가 배 까고 잠드는 게 '내가 자는 동안 무방비 상태에 놓여도 나는 안전할 거라고 믿는 최상의 신뢰', 라고 하더라고요. 안 짖을 만 하네요 크크크
개가좋아요
24/03/25 13:27
수정 아이콘
약간 멍청한 개 아닌가요? 행복의 조건은 멍충함인가
어니닷
24/03/25 13:58
수정 아이콘
시츄 정말 최고죠.
순하고, 착하고, 털도 안빠지고, 귀엽고, 이쁘고..
하늘나라 간 로미 생각나네요.
기사조련가
24/03/25 14:01
수정 아이콘
똥먹고 입술 핥는거만 조심하면 최고의 강아지!!
하얀 로냐프 강
24/03/25 14:00
수정 아이콘
천사 강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946 [동물&귀욤] 일본 국민판다가 중국으로 귀환하던 날 [54] 짱구6089 24/04/03 6089
497940 [동물&귀욤] 아휴...잘잤다...오늘 연차니까 느긋하게... [18] 공기청정기8521 24/04/03 8521
497938 [동물&귀욤] 비내리는날 푸바오, 그는 떠나갔습니다. [80] 시린비5798 24/04/03 5798
497868 [동물&귀욤] 360kg 추정 대형 곰.jpg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7348 24/04/01 7348
497839 [동물&귀욤] 서울대공원서 침팬지가 돌 들고 고릴라 공격 [14] VictoryFood5127 24/04/01 5127
497590 [동물&귀욤] 끝물에 다다른 슬릭백 챌린지 [13] kapH4139 24/03/28 4139
497561 [동물&귀욤] 산책종료를 거부하는 동물의 힘을 구하시오(3점) [6] lemma3146 24/03/27 3146
497538 [동물&귀욤] 엄마 쫓아가는 멧돼지 애기들.gif [1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880 24/03/27 4880
497462 [동물&귀욤] 중국이 냉혹하게 판다 회수해가도 괜찮은거 같은 이유 [27] Lord Be Goja7530 24/03/26 7530
497436 [동물&귀욤] 6개월차 애교 vs 6년차 애교 [1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795 24/03/25 4795
497409 [동물&귀욤] 6개월동안 한번도 안짖던 강아지 알고보니... [15] 주말6417 24/03/25 6417
497180 [동물&귀욤] 시베리아 호양이 크기.mp4 [2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077 24/03/20 5077
497077 [동물&귀욤] 리얼(?) 참치... [17] 우주전쟁5707 24/03/18 5707
496924 [동물&귀욤] 주입식 사랑해♡ [4] 유랑4022 24/03/15 4022
496916 [동물&귀욤] 연예대상의 품격 [4] 주말4476 24/03/15 4476
496734 [동물&귀욤] 음흉한 개.gif [9] kapH5202 24/03/12 5202
496678 [동물&귀욤] 2010년 중후반부터 인기가 시들해진 견종들 [33] Pika485738 24/03/11 5738
496677 [동물&귀욤] 백발백중 [10] 묻고 더블로 가!3050 24/03/11 3050
496620 [동물&귀욤] 주인이 쓰다듬으니 기분 좋아진 아기 강아지 [6] kapH5628 24/03/10 5628
496595 [동물&귀욤] 우리 곰은 안물어요.mp4 [1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27 24/03/10 4227
496566 [동물&귀욤] 두더지 [8] 주말3773 24/03/09 3773
496563 [동물&귀욤] 구조한 독수리가 밥 안 먹을 때 밥 먹이는 방법.twt [7] VictoryFood5737 24/03/09 5737
496261 [동물&귀욤] 와츄고나두~! [1] 미대생_히틀러4106 24/03/04 41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