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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2 09:06
요즘 기아 그릴 디자인이 좀 과해지는 감이 있었는데, 이녀석은 많이 정돈됐군요. 아니, 과해진 건 SUV급만이던가...
아무튼 디자인 깔끔하니 좋네요.
24/03/22 09: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75431?sid=101
["출시 기다렸는데, 국내에선 못 산다"…기아 K4 소식에 들썩] 2024.03.20.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지역 출시 예정으로 현재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데는 국내의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24/03/22 09: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09051?sid=101
[SUV 인기에 고개 숙인 세단…K4, 명맥 이을 구원투수 될까?] 2024.03.08. <신차 판매 비중> 2017년 : 세단 47.2% / SUV 32.8% 2020년 : 세단 41.7% / SUV 43.3% [2023년 : 세단 32.9% / SUV 53.3%]
24/03/22 09:35
쏘나타 있는데 K5 팔고
그랜저 있는데 K7, K8팔았고 싼타페 있는데 쏘렌토 팔고 투싼 있는데 서퍼티지 팔고 파이고 뭐고 자시고 간에 그냥 중저가 세단수요가 폭망이라서 그럼요
24/03/22 10:31
잘생겼네요. 저도 SUV 운전한 이후로 세단 구매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도 많이 있더라구요. 여전히 쿠페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이제 세단의 낮은 포지션에서 운전을 하면 불안함을 느끼는지라... 높은 곳에서 멀리 바라보며(혹은 약간 내려다보며) 운전할 때의 안정감을 잃을 수가 없더라구요.
24/03/22 11:23
아반떼 몰빵하는게 맞죠 우리나라 정서는 같은값이면 깡통이어도 차큰게 무조건이라서 준중형은 이제 아반떼도 점점 망길에 접어들겁니다 n같이 펀카로만 남을거에요 정말
24/03/22 13:12
디자인은 그렇다치고 네이밍전략은 별로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유의미한 판매량 증가에도 영향력 없을뿐더러 차 자체에 자신은 없고 이름장난이나 치는 근본없는 네이밍 인식만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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