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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14:38
보정기능 다 끈 평범한 폰 후면 카메라로 본인 모습을 찍어보면 아....하게 됩니다.
카메라로 사람을 찍는다 = 당사자의 인식보다 무조건 크게 나온다 카메라에 찍혀야 하는 배우/가수 = 최대한 살을 빼야 이쁘게 나온다
24/02/28 15:04
예전에 영상 배울때 그냥 대충 1.5배라 생각하고 찍는게 편하다고 했었거든요.
진짜 그러더라고요 마른 애도 평범하게 나오는..
24/02/28 15:21
인하대에서 현아 첨 봤을 때 충격이란.. 진짜 몸이 작고 다리가 손가락 느낌이 나더라구요. 영상으로 볼 때는 말랐다라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
24/02/28 15:30
저도 절대 너무 마른거 아님? 살집좀 있었으면.. 이런 댓글 달지 말아야겠네요.. 예전에는 쉽게 달았는데..
사진 보니까 생각보다 여자 아이돌, 연예인들의 스트레스가 엄청 심할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그냥 뼈만 있는 사람인데, 화면으로 보면 오늘은 좀 넙데데하네 이러고. 흠.. 화면으로 마른 분들은 와.. 엄청난 스트레스와 거식증이 올만 합니다.
24/02/28 15:58
렌즈가 광각이 아니니 광각왜곡은 아닌것 같고
줌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망원 차이에 따른 차이도 아닌것 같고 그냥 밑에 보정 사진은 너무 마르게 나오면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인지 아님 다른 이유로 허벅지를 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허벅지 구조상 정면보다는 측면쪽이 더 넓게 보이는것도 있구요.
24/02/28 17:54
스마트폰 어플로 필터 넣고 찍는 것도 아니고 실시간으로 기사로 올려야 하는 기자가 언제 보정하고 올리겠습니까?
그냥 이 사진은 화질의 문제와 배경이 밝은 색이냐 어두운 색이냐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굵고 얇게 보이는 걸로 보입니다. 이 사진과 상관없이 보통 화면에서 보는 모습과 실제로 보는 모습의 차이는 아무래도 화각의 차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24/02/29 09:58
흠.. 저 사진은 크롭된 사진 같은데 그 자체가 보정했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밝기나 선명도 같은 것도 보정한 것 같고 허벅지 부분도 제가 보기엔 살짝 보정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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