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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11:49
억울하게 전과자가 된 사람도 있고. 순간적인 실수나 감정 폭발로 그렇게 된 사람도 있고... 세상살이가 단순하지가 않죠. 오히려 이런 부분은 단순하게 보면 더 큰 문제가 생기더군요.
24/02/27 13:59
그래서 본문의 저분도 12년 혹은 그 이전에 다시 사회 나오실거고
비슷한 상황에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 가능성을 가지고 돌아 다니시겠죠
24/02/27 09:22
12년 밖에 형이 안나오는게 아쉽고..(법 한계겠지만)
12년이나 세금을 들여서 먹여살리는것도 아깝고... 감형이라도 되면 나와서 또 저짓거리를 할텐데 그것도 불안하고...
24/02/27 13:05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매도되는데 그냥 마녀사냥하면서
화풀이하는거일 뿐인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사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거죠. 실제론 나쁜 행동이란걸 잘 모르는 무지에 의한게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2/27 11:30
반대로 길고양이 죽이고 싶다고 소신발언하던 오킹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그냥 비정상적으로 감정 표출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는 게 맞죠
24/02/27 12:24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문제다(X)
고양이를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 문제다(X) 감정이 비정상적으로 극단적 표출되는 사람이 문제다(O) 캣맘때문에 오킹이 망했다(??)
24/02/27 13:55
뭐 캣맘들중 이상한 선민의식, 우월감에 취해 미친 짓 하는 인간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범죄라고 하기엔 에매한 행동을 하는 한 집단을 싸잡아서 극단적인 분노를 표출하는 분들은 그 분들이 욕하시는 그 집단과 무슨 큰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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