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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13:55
마이티토르는 세대교체가 아닙.....ㅠㅠ 워머신도 그렇고...
아이언하트를 쓰는게 더 어그로를 끌껀디..하 사방에 태클을 걸고 싶...
24/02/01 13:59
저도 디플 드라마 초반에 몇 개 보고 거의 안 보고 마블은 이제 거르고 있어서 잘 몰랐습니다 크크크 ㅠㅠ
영화는 찾아보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이후에 안 봤네요
24/02/01 13:57
예전에는 코믹콘이었나요? 무슨 행사에서 마블 페이즈 로드맵 공개하는 짤 보면서 뽕이 차올랐었는데... 지금은 로드맵 안내고 있나요?
24/02/01 14:05
캡틴 방패가 여기저기 튕겨서 다시 되돌아오는거는 혈청빨...그러니까 캡틴이 초인이라서 가능한건줄 알았는데
드라마에서 좀 연습하니까 혈청 안맞고도 가능한거 너무했음. 저정도면 비브라늄 방패는 자아가 있는 에고쉴드라던가, 묠니르처럼 혈청의 신이 뮤탈리스크의 언령을 내려주신걸로 보임. 아니면 비전이 죽기 직전에 같은 비브라늄이라고 옮겨 탄거 일수도 ㅡㅡ
24/02/01 14:11
영화도 안본 사람이 만든거네요.레이디토르는 죽었고 케이트비숍은 미즈마블과 같이 영어벤져스로 빠질거 같고.쉬헐크는 후계자도 아니고 헐크 2편 나오네 마네 하는중이고.워머신은 최근에 시크릿인베이전에서 납치되었다고 풀려났고(여기서 언제부터 잡혀있었는지가 큰 문제) 2명뿐이네요.
24/02/01 14:16
윗분 말씀대로 요즘 마블 안 본 사람이 만든 짤이네요
저는 가오갤3로 현재의 MCU에게 졸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더 마블스는 예고편, 요약본만 봤는데 참담했습니다
24/02/01 14:36
그래서 괜히 더 서터레스 받으면서 마블 차기작 보지 말고 졸업하기로 마음먹었죠
제임스 건이 마블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만든 마블 영화고, 가오갤1 갬성이 짙게 남아있어서 이 영화가 완벽한 영화는 아니지만 마블과 가오갤 팬들에게는 훌륭한 선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4/02/01 14:40
맞습니다. 마블에서 제임스건이 유일한 희망처럼 보였는데 응 , 나 마지막이니까 모든걸 쏟아붓고 가겠어. 라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감독이 가오갤 시리즈의 마침표를 딱 찍었다고 느낍니다.
24/02/01 14:45
제임스 건의 가오갤3 덕분에 약 15년 간 같이 달려왔던 MCU에 대한 추억의 방점을 행복하게 찍을수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가오갤 3 아니었으면 끝맛이 더러운 맛있는 음료수 먹는 기분이었을꺼 같아요
24/02/01 14:37
스파이더맨은 과거 시리즈부터 쭉 보셨으면 제대로 감동 느낄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생각보다 감흥이 덜 할 껍니다
가오갤3는 엔드게임까지 주욱 따라온 팬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상자 느낌이라 강력 추천 합니다
24/02/01 14:52
뭔가 짬뽕되어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아래와 같이 구분되는 느낌이라서요.
후속 or 잔여 어벤져스 멤버들 (죽거나 은퇴하지 않은) : 캡틴마블, 팔콘 (캡틴아메리카), 닥터스트레인지, 앤트맨, 토르, 스파이더맨, 샹치? 영어벤져스 : 미즈마블, 아이언하트, 옐레나 (블랙위도우), 케이티 (호크아이), 슈리 (블랙팬서) 이 정도인 것 같아요.
24/02/01 15:25
영어벤져스가 진짜 0도 기대가 안되어서...
새 어벤져스 시리즈에 나올 메인빌런은 하차각인거 같던데 이기회에 아예 리부트를 하는게 나을지도...?
24/02/01 21:18
더마블스가 개봉했었군요.
드라마는 완다비젼이랑 로키까지는 역시 마블이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뇌절의 연속으로 안보고 영화는 가오갤3까지는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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