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2/01 09:56:35
Name 프로구2
File #1 japan2.jpg (2.25 MB), Download : 11
출처 인터넷
Subject [서브컬쳐] 마음에 드는 여자는 초등학생일때 부터 건드려야 하는 이유


덜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01 09:58
수정 아이콘
에베루즈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사람되고싶다
24/02/01 10:02
수정 아이콘
???:오히려
24/02/01 10:03
수정 아이콘
겁나 열심히 했는데 진엔딩 보기 어렵더군요...
초딩 감성으로 해서 그런가
24/02/01 10:07
수정 아이콘
에에베~ 루~우즈~
산밑의왕
24/02/01 10:16
수정 아이콘
저도 보자마자 주제가가 떠올랐..
24/02/01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밋게 햇던 기억이..
강동원
24/02/01 10:13
수정 아이콘
충격적인 NTR의 맛...
시린비
24/02/01 10:18
수정 아이콘
그럼 어디선가 그친구를 남자로 만들어준 여인은 저 남성앙헬과 진엔딩을 보고 있겠군요
무딜링호흡머신
24/02/01 10:32
수정 아이콘
어릴때 재밌게 했었네요 크크크
창조마법 잘 배워서 세계의 멸망을 막아야함
종말메이커
24/02/01 10:48
수정 아이콘
지금도 생각나는게.. 저는 노이슈를 좋아했는데 자꾸 적극적인 성격의 다른 여자애와 어버버하며 약속잡고 만나게 되더라고요
결국 호감도가 쌓이다보니 그 다른 여자애와 엮어지고, 노이슈는 떠나가고, 세계의 멸망이 다가오는데 아무도 남지 않은 마법학원에서 제가 정말로 원한 상대방이 아니었던 여자애와 밤에 단둘이 남게 되었던 그 상황이란....
그래서 게임으로 배운 연애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표현하고 어영부영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 배웠습니다

그런데 노이슈가 여자가 되긴 했었어요. 아마도 제가 이성적 호감을 표현을 하긴 했던것 같아요
다만 이어지지는 않았네요
소이밀크러버
24/02/01 11:14
수정 아이콘
아이디와 어울리시는 결말이네요. 크크.
특이점이 온다
24/02/01 1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래된 게임들은 알게 모르게 저세상 설정이 참 많죠.
마리오 블록들이 버섯왕국 주민들이라든가.
라이디스
24/02/01 11:10
수정 아이콘
이건 에베루즈 스페셜이 대박입니다.
노이슈가 여성 고정인긴한데,
노이슈하고 안이어지면, 엔딩에서 노이슈는 거의 무조건 라이벌하고 이어져서 라이벌이 노이슈와 함께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됩니다.
유리한
24/02/01 11:18
수정 아이콘
이게 게임잡지 부록으로 풀렸어서 해보신분들이 꽤 될겁니다. 크크
24/02/01 14:00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중 한명입니다 크크 브이챔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24/02/01 13:07
수정 아이콘
오.. 키타즈메 히로유키 참여작이라...
기계새
24/02/01 13:18
수정 아이콘
정실루트로만 진행해서 친구네갔다가 노이슈가 남자인거 보고 충격 받았었죠
24/02/01 14:00
수정 아이콘
초딩 때 에베루즈 시리즈 다 했고 재밌었지만 1편 설정은 어린 마음엔 조금 받아들이기 힘들더군요 크크 아무튼 겨울방학 때 참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24/02/01 14:17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밤새가면서 했었는데
N 회차하다가 갑자기 남자됐다고 해서 뭐여 이게 충격받았던
기무라탈리야
24/02/01 15:14
수정 아이콘
어, 판타스틱 포츈? 생각하고 위키 보니 에베루즈가 먼저 나왔네요 덜덜
아이유
24/02/01 20:17
수정 아이콘
제가 컴터 사고 처음으로 산 게임이라 추억엔 항상 남아있어요. 다만 지금은 절대 안하겠지만 그땐 나름대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군 입대 전까지 그 컴퓨터로 가장 재미있게 했던건 스타1과 디아1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역 후 새로 산 컴터에서 즐기기 시작한 와우....
블자야...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5046 [서브컬쳐] 기아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저있는 어느 버추얼의 고백 [9] 물맛이좋아요8674 24/02/11 8674
495035 [서브컬쳐] (건담) 샤아가 아무로를 보고 내린 결론 [18] 길갈6636 24/02/11 6636
495029 [서브컬쳐] 이세돌 in 아프리카tv [50] BTS13321 24/02/10 13321
495028 [서브컬쳐] 방구석매니아] 설날기념 방구석 더빙 2부 [9] 코우사카 호노카6046 24/02/10 6046
495010 [서브컬쳐] “영역전개, 복많이주자(福萬利廚子)” [3] 실제상황입니다7772 24/02/10 7772
494946 [서브컬쳐] 파혼할 뻔했던 토가시 [9] 퍼블레인9304 24/02/09 9304
494924 [서브컬쳐] 네이버웹툰, 1시간 이용권 출시…1000원대로 웹툰 몰아본다 [33] 주말11144 24/02/08 11144
494911 [서브컬쳐] 프리렌 레기온 [7] 토니토니쵸파9416 24/02/08 9416
494886 [서브컬쳐] 3000배 강해진 용사.manga [12] 주말9851 24/02/07 9851
494874 [서브컬쳐] 크리링이 대단한 이유 [25] 퍼블레인8370 24/02/07 8370
494825 [서브컬쳐]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9] Cand5742 24/02/06 5742
494780 [서브컬쳐] 친구의 여동생 [4] 묻고 더블로 가!9026 24/02/05 9026
494720 [서브컬쳐] 웹툰 속 진짜 대표님들 [4] roqur8261 24/02/04 8261
494696 [서브컬쳐] [펌] 정수아와 조예령으로 보는 뷰티풀 군바리의 주제 [20] 프로구27909 24/02/04 7909
494693 [서브컬쳐] More Herta Please! [2] 렌야5861 24/02/04 5861
494590 [서브컬쳐] 애니메이션 역대급 돈X랄 사건 [31] 프로구210260 24/02/02 10260
494581 [서브컬쳐] [스포 있음][아이실드21] 쓰러뜨릴 수 없다면 합류하라 [6] 코미카도 켄스케6094 24/02/02 6094
494544 [서브컬쳐] 1월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매출 [13] 한입7387 24/02/01 7387
494511 [서브컬쳐] 마음에 드는 여자는 초등학생일때 부터 건드려야 하는 이유 [21] 프로구29259 24/02/01 9259
494490 [서브컬쳐] 인터넷 삼국지 퀴즈 중 일부 문제 [10] 로켓6848 24/01/31 6848
494487 [서브컬쳐] 건담 시리즈 특징 [21] 퍼블레인6166 24/01/31 6166
494477 [서브컬쳐]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블아 팬아트 [1] 묻고 더블로 가!6621 24/01/31 6621
494447 [서브컬쳐] 찐따였던 내가 메이드카페에 한번 갔는데 귀여운 메이드가 밖에서 따로 만나자고 한다고? [28] 프로구210967 24/01/31 109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