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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21:10
심지어 구독자수가 옛날자료라 지금 찾아보니 1위인 구래 채널은 구독자가 1990만명이고 3위인 계향쓰 채널은 구독자 1720만명이네요..
전부 외국타겟 유튜버들 같습니다
24/01/28 21:15
1위 분은 몇개 보니까 언어가 아예 나오질 않는 영상으로만 올리더라고요.
그 덕에 전세계 아무나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은데... 이걸 구독까지 해서 보는 건 잘 모르겠네요.
24/01/28 21:48
https://www.youtube.com/@kkubi_studio
원래 채널이 지금은 이름이 이걸로 바뀌고 개인 채널이 별도로 생긴듯합니다. 뭔가 어른의 사정이 있는걸로..
24/01/28 22:18
그러니까요. 김프로를 중심으로 뭉친 팀 채널의 구독자 및 조회수가 높은건 알고 있는데. 그 중 개인의 몫은 어떻게 분류한건가 싶어서요.
그리고 김프로는 순위에 보이지도 않는데...
24/01/28 21:22
제가 침착맨 채널을 많이봐서 그런진모르는데 침착맨이나 곽튜브 빠니 이런사람들이 영향력은 더크지않을지..
구독자수는 저위의사람들보다 안되도 공중파나 케이블도 제법 나오고 휴식선언한다고 기사까지 뜨고 그러니까요.
24/01/28 21:55
작년 이후로 꽤 많은 유튜버들이 은퇴선언한게 유튜브가 이런 쇼츠 위주의 채널들을 밀어주고, 내용적인 퀄리티보다는 짧고 자극적인 영상을 찍는 유튜버들을 많이 미뤄줘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4/01/28 23:14
근데 원래 대형 유튜버 자체도 기존 매체들은 그렇게 느꼈을겁니다.
이리저리 투자받고 광고받아서 제작진 몇십명 투자해서 컨텐츠 만들었는데 쟤네는 폰 카메라 하나로 자극적인 내용 대충 찍고 몇백만 조회수 땡겨가네... 이러면서
24/01/28 22:05
다 검색해 보니까 대부분 쇼츠 위주고 다 조회수가 엄청나네요.
며칠 전에 봤던 기존에 해오던 대형 유튜버들이 회의감 느껴서 유튜브 접는다는 게 이런 거 때문이었군요. 고생고생 컨텐츠 기획해서 제대로 영상 만들어봐야 누구는 틱톡류 쇼츠로 몇 억 조회수 띄우니까
24/01/28 22:27
와... 진짜 한명도 모르겠네요..
궁금해서 1위 유튜브 보는데... 구독자가 거의 2000만명;; 왜 이렇게 조회수가 많은지 도저히 이해는 안가는데... 이건 제 취향이니까....
24/01/29 00:02
진짜 모르겠네요 쇼츠도 안보긴 하지만 인기동영상?은 대충 보긴 해도 모르겠다 그러니 유튜브 몇십만이라 해봤자 대중들에겐 대부분 듣보 누구신지 하는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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