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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22:15
진짜 안전하면 공인중개사 끼고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공인중개사의 신뢰도가 바닥이라 몇백~몇천 지불하는 매리트가 없다고 느껴지죠. 특히 전세사기 대란에서 공인중개사가 대놓고 사기치고 드리눕는게 너무 적나라하게 들어나서...
24/01/25 22:24
공인중개사랍시고 신뢰도가 바닥이니 이럴 수 밖에요
복비가 아깝지 않아야 할텐데 개뿔 전세사기꾼이랑 같이 한탕치고 튀는일이 비일비재하니
24/01/25 22:48
10억대 이상 올라가면 복비가 하는 일에 비해 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죠 .. 도대체 왜 책임지는것도 없으면서 수수료가 가격에 연동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4/01/25 22:51
공인중개사요? 자기 부동산 옆에 과일 가게 차려도 생활근린시설인 거 말 안 해주고 그냥 계약하게 하는 사기꾼들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요. 쓰레기라는 표현도 아까울 지경. 폰팔이급으로 봅니다. 신뢰도 0이에요.
24/01/25 22:55
공인중개사 뭐하는 사람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큰돈줄거면 변호사 끼고 하는게 낫지. 어짜피 공인중개사 써도 법무사한테 가야하는건 마찬가지더군요.
24/01/25 23:59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중계사가 사기에 가담하는 경우도 있어서 과연 중계사를 통한 매매가 더 안전할지 궁금하긴 해요
24/01/26 03:04
법적으로 인정된 돈이라며 (아님) 안깍아주는 사람도 봤고, 심지어 말로는 깍아준다면서 계약 당일날 언제 그런 말 했냐며 말 바꾸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래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4/01/26 01:12
공인 중개사가 법적 책임을 지기 전까지는 신뢰가 회복 안될것 같습니다.
저도 전세 계약할때 복비는 할인 좀 받았는데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24/01/26 02:22
공인 중계사 비용은 상한만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무조건 깍아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공인즁계사가 주장하는 금액 절대 한번에 OK하먼 안됩니다
24/01/26 06:23
공인중개사 의미가 없죠 사고 보상이 안되는데 중개인을 왜 껴야되는지..
중개인을 끼는 이유가 시간절약+ 만에 하나 있을 사고 보상 이 2개가 핵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돈은 돈대로 가져가고 보상은 안되는데 그냥 서류나 맞기는거죠.. 이쪽이나 저쪽이나 사고 터지면 사실 방법이 없는데요
24/01/26 09:06
전세 들어가서 보증보험할 거 아니면 공인중개사 필요없죠 크크크크
매매 경험이 있다? 등기 쳐봤다? 없고 안 해봤어도 충분히 직거래 가능하죠. 있으면 당연히 쌉가능이고
24/01/26 09:39
공인중개사를 낀다고 안전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책임을 져주는 것도 아니니 남는건 매물 소개 기능 뿐인데
그걸 당근이 해주면 필요 없는게 맞죠 크크크 복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24/01/26 10:04
https://m.yna.co.kr/view/AKR20240122132600003
장벽이 낮다보니(수능인원만큼 지원해서 30퍼센트 합격하면 인서울대학인원만큼 배출되는 시험에, 창업에 드는 기본자금도...)불경기에 직격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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