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예전 거래처에서 ssd는 못믿겠으니 하드를 넣어달라고해서 사놓았던 노트북용 hdd입니다.
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가노트북도 HDD안단지 오래지난 시절이거든요.

항해용네비는 진동이 심하니 신뢰성이 중요하다면서 플래시가 아니라 모터가 들어가는걸 고집했는데..
아무리 하드가 돌면 내부가 진공상태라 플래터는 중력에서 자유롭고, 그래봐야 진동에는 약하거든요.
얼마 지나지않아 그 업체도 SSD로 넣어달라고 해서.. 사뒀던 노트북하드들은 그대로 남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안지나 거기서도 물건을 못팔면서 사뒀던(그것도 폭등중이라 못구하기전에 사뒀던) SSD도 그대로 남았죠



팔시기를 놓침 2




이것은 21년도에 재생산되었던 750ti입니다



정말 미친시기였는데요,어떤 훌륭한 프로그래머께서 만드신 사진-스티커 합성프로그램이 인텔11세대 내장 그래픽이나 젠2APU로는 랙이 걸리는데 750ti라도 달면 잘 돌아갔기때문에..(vram도 체크해보니 얼마안쓰던데 대체 왜..) 기계를 파시는 분 입장에선 대당 15만원의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어쩔수없이 넣어야했죠.
그래도 수리용 여분으로 사둔거 하나만 남아있네요.매우 양호하다 할수 있습니다.





이건 왜 있는지 모르는 750ti 미개봉-19년초 생산품입니다.
몇년동안 봉투에 든게 9600gs인줄알고 누가 찾을때 없다고만 했는데....


이건 윈7 64비트 후로 미개봉입니다.
업자거래가 기준으로 작년보다 5만원이나 떨어지긴했는데.
아직(내돈 주고 사라면 미쳤냐고 반문할정도로는) 비싸긴 하더군요.




윈도우패키지가 지금처럼 창렬해지기전, 플라스틱 정식패키지에 담아 팔던놈도 봉투 미개봉으로 남아 있네요
원래 이걸 먼저팔고 위에걸 사는게 정상인데... 이번에 안쓰는 사무실 수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안쓰는 사무실을 뒤지면서 같이 나온 윈도우XP후로패키지들입니다


사실 저 사진들마다 백만원씩은 묶이거나(7) 날아간샘(xp)인데..


저거보다 팔시기를 심각하게 놓침.HTML



납품한다고 본체에  붙였다가 취소되서 때어놓은 XP시디키..
역시 안쓰는 사무실을 뒤지면서..

뒤지다보니 두목님 서랍에서 이런것도 나오더군요



????
코오롱에서 만든 공식 굿즈?!


사실 이런걸 찾아낸 이유는 샀다가 못팔고 뒀던걸 누가 찾아서 뒤지기 시작한거였는데요





윈됴 포스레디7 x100 라이센스
찾긴했는데..
정말 계약서만 달랑 남아있고 인증스티커랑(키는 없고 시리얼만 인쇄됩니다)미디어가 없어 매각 실패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