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23 09:26:15
Name 롤격발매기원
File #1 Screenshot_20240123_092423_Samsung_Internet.jpg (249.0 KB), Download : 33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637291
Subject [연예인] 임영웅이 한국 인디/언더그라운드 음악의 반등 변곡점이 된 계기.jpg


스밍 신뢰도 문제는 아이돌/술라드 시절에도 제기되었으나



그때까진 어느정도 지겨울지언정 무난하기 때문에 매니아들은 탈주 중이었으나 일반인/가게 같은 데는 멜론100차트 돌림



하지만 세대간 호불호 끝장나게 갈리는 트로트 붐 이후



사실상 탑100차트에 대한 개미털기가 들어감



가게들도 카페같은 곳에서 트로트를 틀어줄 수는 없으니 탑100 차트는 사실상 멸망



그 이후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로 대표되는 알고리즘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가 그 빈자리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인디 장르가 주목받기 시작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23 09:28
수정 아이콘
에바
Equalright
24/01/23 09:28
수정 아이콘
뭔소리인가 했는데 일리는 있네요.
정작 임영웅 노래는 좋아서 종종 듣는데, 함께 올라온 트로트는 귀에 꽂히는게 없음..
24/01/23 09:29
수정 아이콘
근데 특정 장르만 계속 듣게 되는 단점이 있는거 같은데...
손금불산입
24/01/23 09:30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언급되었지만 아이돌이나 발라드나 힙합 개별 장르로 봐도 똑같죠 뭐. 그 모든 장르에 불호가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나 트로트가 트리거가 되었을 뿐... 더 거슬러 올라가면 아이돌 노래가 줄세우기 할 때도 차트 물 흐린다는 이야기 나오고 그랬으니 결국 음원 차트가 자기 취향과 괴리되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는 근본적인 동기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24/01/23 09:31
수정 아이콘
이미 술라드 시대부터 취향이 아니었던터라...
Bronx Bombers
24/01/23 09: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 글 쓴 사람은 정작 임영웅 곡 몇 곡이나 들었는지 모르겠는데......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직후에도 트로트 곡 많이 안 냈습니다 ; 지금 차트에 있는 것도 미디엄 템포 발라드에 가깝고.....애초에 미스터트롯 세대 이후 데뷔한 트로트 가수들은 무늬만 트로트예요. 김호중만 봐도 이거 팝페라 아녀? 라는 얘기 나오는 판국에. 장윤정 박현빈하고도 결이 많이 달라요 ;
하아아아암
24/01/23 09:35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 문제가 아니고 임영웅 데뷔(?) 이후로 탑100에 트로트가 얼마나 있냐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Bronx Bombers
24/01/23 09:38
수정 아이콘
임영웅 이외 탑100에 오르는 유사 트로트 가수라봐야 김호중 영탁에 이찬원 잠깐 오르는 정도인데 이쪽도 기존 트로트와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요. 그나마 기존 트로트 스타일과 비슷한 쪽이 장민호 정동원쪽이라 보는데 이쪽은 이 글에 언급된 가수에 끼기 어려울 정도로 차트에 잘 안 보이죠.....
손금불산입
24/01/23 09:55
수정 아이콘
정동원도 JD1으로 아이돌 병행 시도 중이죠 크크
24/01/23 09:39
수정 아이콘
취향이란게 정말 무서운게
저는 트로트를 정말 너무나도 싫어하는터라
말씀하신대로 무늬만 트로트인 노래라도
가수이름 또는 노래에서 조금이라도 트로트 느낌이나면
그냥 거르게 되더라구요
Bronx Bombers
24/01/23 09:4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차라리 플레이리스트 짤 때부터 가수 이름 보고 거르는건 있을 수 있다 보는데 그냥 틀어놓기만 하는 탑100에서 가수 이름도 안 보고 노래로만 거른다? 좀 납득하기 어려워서요. 그냥 틀어놓으면 발라드 가수랑 진배 없어서 ;

지구오락실에서도 임영웅 최대 히트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나왔는데 임영웅 곡인줄도 모르고 발라드쪽만 다들 열심히 헛다리 짚다가 겨우 맞췄죠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1/23 10:0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스타일인데 임영웅 신곡들은 발라드 느낌 나서 들을만 하더라고요.
근데 다른 트로트 가수들 노래는 여전히 거릅니다.
기무라탈리야
24/01/23 10:03
수정 아이콘
사실 임영웅보다는 그 시기에 나온 트롯 오디션 곡들이...
Bronx Bombers
24/01/23 10:07
수정 아이콘
저도 임영웅이 정통 트로트 행보를 걸었던 것도 딱 미스터트롯 결승전까지라 봅니다. 우승자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부터가 트로트가 아니라서 ;;
동오덕왕엄백호
24/01/23 10:13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지금 트로트가 인기가 있냐라고 하면..이제 그 시기는 지난거 같죠 미스트롯 3 하는데 관심이 없는지 여기에 글도 없고 저번에 스쳐가듯말들었는데 mbn에서 하는 현역가왕-서혜진피디가 하는거 시청률 차이가 난다고 하는말도 들은거 같고 좋아하는 티비 프로 에서 미스트롯3이 1위긴 했는데 2위랑 별차이 안나고.....지금 흉내 잘내는 꼬마 여자애가 1위.
달고나밀크라떼티
24/01/23 10: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트로트곡이 아니더라도 트로트 프로그램 출신 이름만 보이면 거부감에 거르게 되더라고요
당연히 줄세우기에 대한 거부감도 더해져서 일테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해당 글이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24/01/23 14:17
수정 아이콘
임영웅 스펙트럼을 떠나 20대는 임영웅 노래자체를 싫어해요 그냥.. 이것저것 다해도 다 올드한데
달고나밀크라떼티
24/01/23 14: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하네요
정말 나쁘게 말하면 무색무취 느낌..
24/01/23 15:43
수정 아이콘
락스러운것도 하고 랩커버도 하고 나름 트로트보단 발라드도 하고 그러는데... 결국 락도 6070 영국락 느낌이고 랩은 요새 10대~30대초반은 촌스러워서 아무도 안듣는다는 bk love 이런거 커버하고 발라드도 엄청나게 클래식한 발라드인데... 스펙트럼만 넓지 이거를 요새 사람들이 들을 이유는 하나도 없죠 그렇다고 퀄리티가 그 시대 음악보다 좋은 것도 아니고
달고나밀크라떼티
24/01/23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스펙트럼도 그런데 그 커버들이 맛이 너무 없더라고요
뭐 명곡들 커버야 누구나 한들 자유지만 원곡의 색도 없고 가수 본인의 색도 못느끼겠어서...
그냥 연습삼아 부른거랑 뭐가 다른가 싶었네요
그런데 그런 것들도 차트에 올라있으니 본문에서 말하는 차트를 기피한다는게 이해가 가고 그렇네요
아케르나르
24/01/23 17:02
수정 아이콘
저는 설득력이 있는 거 같은데요...
저도 탑백으로 최신곡 듣다가 임영웅씨를 비롯한 트로트가수 곡 나오면 다 빼버립니다. 그러다가 아예 해당 아티스트 안 듣기를 해버렸죠. 저 같은 사람도 좀 있을테고, 요즘 음악 스트리밍 앱은 또 내가 들은 음악에 맞춰서 추천 음악도 알려주는데 그게 또 나름 취향에 맞더란 말이죠.
밤에달리다
24/01/23 09:34
수정 아이콘
일리는 있는데 너무끼워 맞춘듯 크크
플랫폼의 자동 추천으로 인한 파편화는 장르 세대 불문하고 진행중이라
MissNothing
24/01/23 09:35
수정 아이콘
이미 아이돌이나 국힙 관심없는 사람들은 2010년대 중반부터 이미 저상태였습니다 크크
표팔이
24/01/23 09:36
수정 아이콘
그 이전 쇼미더머니 시절부터 그랬습니다... 탑100에서 힙합 안듣는사람들은 영 들을게 없었어요
Cazellnu
24/01/23 09:38
수정 아이콘
10년전쯤부터 힙합강점기가 심하긴 했습니다. 아이돌보다 더 지독하게
Cazellnu
24/01/23 09:37
수정 아이콘
트로트장르를 지뢰라 표현하는것도 좀 세대, 취향 편향적 이죠.
손금불산입
24/01/23 09:40
수정 아이콘
팬덤 화력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 차지하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던 사람들이 트로트 가수들 올라오는게 아니꼽다고 받아들이면 안되죠 크크
덴드로븀
24/01/23 09:39
수정 아이콘
임영웅 노래를 하나라도 들어봤나 싶고, 국내에서 스포티파이가 떡상한건 Corea-143 라도 되는건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86769?sid=105
[‘음악계의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韓 시장 쉽지 않네… 2년 지났는데 점유율 1%대 ‘고전’] 2023.03.21.
모바일인덱스 분석 일간 사용자수 순위
1 멜론(29.7%)
2 유튜브 뮤직(20.2%)
3 삼성뮤직(19.6%)
4 지니뮤직(13.5%)
5 플로(7.7%)
6 네이버 바이브(3.3%)
7 카카오뮤직(1.8%)
8 스포티파이(1.7%), 벅스
24/01/23 15:4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들어도 촌스럽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닙니다
종말메이커
24/01/23 09:40
수정 아이콘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트로트를 지뢰라고 표현하는게 좀... 너무 특정 세대의 시각만 담은 것 아닌지
트로트가 세대간 호불호가 끝장나게 갈리는게 아니라 어느 세대나 음악적 호불호는 있고 다만 임영웅 덕분에 트로트를 좋아하는 세대의 취향이 스트리밍 차트에 반영이 되기 시작한거죠
자기들이 듣기 싫다고 차트가 오염되었다고 취급하는게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내가 듣기싫은데 그럼 오염이지 어쩌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트로트 반대운동을 벌인것도 아니고 알아서 다른 서비스 찾아간거니
롤스로이스
24/01/23 09:42
수정 아이콘
저는 완전공감합니다. 아이돌 국힙은 젊은세대 한정 수용가능한 범위인데 트로트는 그 범위를 아득히 벗어나는 느낌이긴해요. (세대비하,갈라치기아님)
24/01/23 12:00
수정 아이콘
나는 트로트 세대를 수용할 수 없다
지금 하신 말씀이 갈라치기죠
마라탕
24/01/23 09:43
수정 아이콘
스포티파이로 넘어갔다는건 점유율 보면 진짜 웃기긴 하네요 유튜브 뮤직이 점유율 급상승한건 그 이전부터고...
파고들어라
24/01/23 09:43
수정 아이콘
탑100 보다 알고리즘 추천이 재미있기도 하죠.
평소 팝을 안 듣다가 Blinding lights 가 맘에 들어서 그것만 반복 돌리다가 알고리즘 대로 냅두니 두아 리파 -> 에이바 맥스 -> 에드 시런 -> 빌리아이리시 -> 샘 스미스 까지 파고 들더라고요.
애니송 + 옥냥이 AI 조합에서 레드웜프스나 요아소비 같은 J-pop 으로 넘어가버리기도 하고.
마치 나무위키 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24/01/23 09:47
수정 아이콘
취향이 꼬딱지만해서 텁100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흐흐
긴 하루의 끝에서
24/01/23 09:50
수정 아이콘
아이돌 강점기, 힙합 강점기, 음원 사재기/차트 조작 의혹 시기, 트로트 강점기 등 각기 다양한 이유가 있는 법이지 트로트만 꼭 집어 이야기할 수는 없어요. 근래에는 취향의 파편화가 점차 심화되어만 가는 흐름과 더불어 알고리즘 추천의 발달이라는 시대적인 영향도 분명 있을 것이고요.
24/01/23 09:51
수정 아이콘
답을 정해놓고 스토리를 만든다
24/01/23 09:54
수정 아이콘
사람들마다 듣고싶어하고 듣기싫어하는건 분명히 있는데 저건 그냥 트로트 싫어하는측에서 부풀려쓴 감이 있는듯하네요.

스밍화력 새벽까지 유지하면서 탑100 지키려는걸 누가 먼저 했는지.. 이제 그 유저층도 많이 바꼈을거고 멜론 점유율도 예전만치 못할텐데
꽁치대장
24/01/23 09:56
수정 아이콘
지나고나면 트로트만큼 전세대를 아울렀던 장르도 드문데 말이죠
긴 하루의 끝에서
24/01/23 10:17
수정 아이콘
얼추 90년대생 정도까지는 어릴 적에 이런저런 경로로 트로트 익히 접했을 것이고, 어디 놀러 가거나 모이거나 하면 분위기 띄우는 용도로 일부러 트로트 선곡하여 부르는 경우들 꽤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트로트를 평소 일부러 찾아 듣거나 신곡을 계속 업데이트 하는 등 적극적으로 즐기지만 않을 뿐이지.
24/01/23 09:57
수정 아이콘
아이돌 노래로 줄 세우기 하면 와 팬덤 화력 쩐다 이번 앨범 대박인가보다! 이러다가 트로트로 줄세우기 되니까 엄근진해서 차트를 이렇게 줄세우는 게 맞나?? 하는 게 재밌긴 합니다.
24/01/23 10:00
수정 아이콘
무슨 개소리여 엑소 점령 시절이 훨 심했던거 같은데..
미드웨이
24/01/23 10:00
수정 아이콘
스포티파이는 떡상한적도 없고 유튜브뮤직의 떡상은 임영웅때문이 아니라 유튜브 프리미엄에 덤으로 얹어주는 사기적인 시스템이 주목받아서 그런거죠. 선동을 하려고 해도 어느정도 말이 되게 해야하는데 능력이 없네요.
24/01/23 12:01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24/01/23 10:01
수정 아이콘
트로트가 호불호 갈리는건 뭐 이해가 됩니다
길거리 휴대폰가게나 카페에서 그때그때 차트인하는 아이돌노래나 쇼미힙합, 외국노래 같은건 틀어도 트로트는 트는걸 거의 못들었으니까요
그런데 트로트만이 원인은 아닌거 같아서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4/01/23 10:02
수정 아이콘
이건 임영웅 싫어하는 사람이 글쓴건가..? 트로트 싫어하는 사람이 글쓴건가?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이제 온갖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로 변화중이고 정동원은 아이돌 하고 싶은지 아이돌 가수하는중이고 영탁은 원래 알앤비가수 김호중은 팝페라 정통 트로트라고 해봐야 이찬원 정도인데 멜론 탑 10 상 받은것만 봐도 작년에 임영웅 뿐이고....
기무라탈리야
24/01/23 10:04
수정 아이콘
로리신이 아닌가...
티바로우
24/01/23 1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들이 무난하다고 생각하던 그시절 탑100도 이미 누군가에겐 지뢰밭이었음요
무난한 유행가로 분류될 싸이의 라잇나우도 누군가에겐 기겁하면서 이딴거 왜트냐 소리지를 노래였죠. 최신가요 댄스음악 골고루 들으시는 분이었는데도
24/01/23 10:08
수정 아이콘
그냥 멜론이 과거 영광에 비해 망한겁니다 스포티파이는 흥한적도 없고 한국에서 개망했고요
라멘가게
24/01/23 10:10
수정 아이콘
탑100에 특정 장르를 편집할 수 있으면 그냥 탑100 돌려도 되는거 아닌가요
앨마봄미뽕와
24/01/23 10:11
수정 아이콘
전 원래부터 음악 편식이 심해서 애초에 탑 100은 안돌렸고, 트로트는 오히려 경연곡 위주로 들을만 했습니다. 그냥 작성자가 트로트를 싫어하는게 아닌지.. 크크.
24/01/23 1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아이돌 줄세우기도 이미 지뢰밭이었음 수고...무난히 들었다는데 동의를 할수가 없네요
Lord Be Goja
24/01/23 10:14
수정 아이콘
스트리밍은 안쓰지만 그전에는 특정아이돌들 줄세우기, 그후에는 기계밭이라고 욕 맨날먹던데요
24/01/23 10:20
수정 아이콘
그놈의 스밍작업 맘에 안 드는건 맞는데, 임영웅팬 스밍질에 새삼스럽게 학을 떼는 사람들은 '아직도' 그 차트 순위에 집착하는 아이돌팬들이 아닌가..
솔직히 임영웅 스밍질에 너무한다 대폭발 반응 안 나오고 볼맨소리 그사세수준인 이유가 아이돌 줄세우기로 백신 맞아놔서 그런거죠.
화내기도 너무 새삼스러울일일뿐더러, 이미 다른데로 많이 탈출했으니 그렇죠 뭐
Bronx Bombers
24/01/23 10: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건에 대해서는 아이돌 팬들, 그리고 팬까진 아니더라도 아이돌 음악에 호의적인 사람들의 내로남불이 너무 심해요. 발라드 기계 스밍이야 실체가 없이 순위만 높아서 툴툴거리는건 이해가 가도(여기도 심증만 많지 결정적인 증거는 없죠) 지금 미스터트롯세대 가수들은 까놓고 웬만한 1군 아이돌 쌈싸먹을 정도로 실체 팬덤이 굳건한데.....임영웅 김호중도 아니고 영탁이 체조경기장 매진시키는데 말이죠. 자기들이 10년전 차트에서 스밍으로 패악질 부린게 훨씬 심했구만 자기들이 당하니....
Like a stone
24/01/23 10:29
수정 아이콘
원조가 후발주자 싸대기 치는 꼴이죠 크크크
14년째도피중
24/01/23 10:24
수정 아이콘
뭐라는겨. 이미 아이돌 줄세우기 시절부터 그리된거 아닌가. 자기 좋아하는 아이돌이 줄세우는 건 문제가 없고?
힙합 예능노래 들도 호불호 타기는 마찬가진데 그 시절에 자기가 듣기에는 좋았으니까 저런 기준이 생긴 모양이죠. 굉장한 주변도르네요.
이웃집개발자
24/01/23 10:27
수정 아이콘
에이 너무 끼워맞췄다
방과후티타임
24/01/23 10:29
수정 아이콘
에이...탑100에 남자아이돌 수록곡 줄세우기로 3그룹 넘게 있어서 수록곡만 줄줄히 나오던 시절에 이미 탑100은 안들었죠
머나먼조상
24/01/23 10:29
수정 아이콘
아이돌 노래에 개미털기당한 입장에선 그냥 웃기네요 크크크
수리검
24/01/23 10:31
수정 아이콘
저는 공감 가는데 ..

개인적으로 힙합도 남돌 노래도 클래식도 아예 안 듣습니다만
백색소음이나 배경음 느낌으로 깔리는 게 거부감 들지는 않습니다

근데 누가 사무실이나 카페등에 트로트를 틀면
이게 뭔가 싶을 거 같아요
확실히 다른 장르와는 확연하게 이질적인 느낌

제 기준의 음악 카테고리에서
트로트는 트로트와 나머지로 나눠도 될 정도로 동떨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알고리즘이 어쩌고 신뢰도가 어쩌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24/01/23 10:38
수정 아이콘
트로트 붐 이전에 힙합이 있었고 그 전엔 일렉트로니카, 그 전엔 락이 있었지요. 차트에서 빠지지 않는 무의미한 걸그룹 노래들도 항상 있어왔고요.
탑100 줄세우는 독점 장르는 항상 있어왔는데 트로트만 지뢰로 한정하니 이런 글이 나오네요.
이미 10년대 초반부터 스포티파이를 써온 입장에서 공감이 1도 안 됩니다. 지금도 국내 시장 스포티파이 점유율은 바닥 수준인 데다 유튜브 뮤직은 '알고리즘이라서'가 아니라 그저 '유튜브 프리미엄' 하나 때문에 점유율 떡상한 건데요. 크크
포테토쿰보
24/01/23 10:44
수정 아이콘
트로트 좋아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아이돌 줄세우기랑 차원이 달라요. 트로트는 진짜 못듣습니다 즐겨 듣는 사람 제외하고

기계발라드 아이돌 수록곡 다 들어줄만한데

트로트는 진짜 으악

오염이라는 표현이 정확해요
24/01/23 12:21
수정 아이콘
트로트를 듣는 세대에게는 기계발라드 아이돌 수록곡이 소음일 수 있죠.
'죄송'이라는 글자를 적었다고 무례한 생각을 적는것이 이해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 세대의 애창곡을 오염이라고 말하는 것에 부끄러움이 없으니 적을 수 있는 글.
24/01/23 12:24
수정 아이콘
뭐가 달라요. 아이돌, 힙합 밖에 없어서 스밍서비스는 아예 안 들었었는데.
인구수로 따지면 아이돌, 힙합 안 듣는 사람이 트로트 안 듣는 사람보다 많을겁니다.
걍 스밍세대가 비교적 젊어서일 뿐.
트로트는 즐겨듣는 사람만 듣고 아이돌이나 힙합은은 안 즐겨들어도 견딜만 한 줄 아시나봐요.
24/01/23 12:29
수정 아이콘
진짜 젊을 때도 힙합 안 좋아하던 저한테는 쇼미 때가 제일 최악이었고, 그놈의 아이돌 노래밖에 없어서 발라드도 포기해야 됐었는데.

저는 발라드+트로트는 견딜 수 있는데, 힙합이랑 요즘 아이돌 노래가 죄다 지뢰에요
구마라습
24/01/23 14:41
수정 아이콘
저도 트로트 싫어하고 안듣는데, 아이돌 줄세우기랑 뭐가 차원이 달라요. 다 똑같은 거지.
제 기준으로 보면 sg워너비부터 시작된 미디엄템포 소몰이 노래도 오염, 엑소 등 남돌들의 자기들만의 세상 속에서 스밍 돌리는 것도 오염입니다.

본인 기준으로 못들어주는걸 오염이라고 하는 게 게시판을 혐오로 오염시키는듯.
전원일기OST샀다
24/01/23 15:23
수정 아이콘
즐겨듣는 사람 트로트 대 아이돌 하면 트로트가 더 많을 텐데요??

노래방에서 부르는걸로 하면 넘사벽이고...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뭐, 본인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포테토쿰보
24/01/23 15:42
수정 아이콘
국내 기준이죠.

다만 국내라는 틀을 벗어나면 트로트는..
전원일기OST샀다
24/01/23 15:45
수정 아이콘
국내라는 틀을 왜 벗어나요? 갑자기???
포테토쿰보
24/01/23 15:47
수정 아이콘
세상에 사람이 한국사람만 있는게 아닌데 벗어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즐겨듣는 사람으로 하면 아이돌이 넘사죠.

해외에서 트로트를 누가 듣나요.
전원일기OST샀다
24/01/23 15:50
수정 아이콘
아... 네... 그렇군요..

다른 댓글들, 본문 한국인의 입장에서 한국 뮤직사이트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아.. 네...

외국 아이돌 뮤직 한국처럼 발전한 나라가 몇나라나 된다고... 빌보드에 컨츄리 음악 올라오는건 뭐라 안하시나 모르겠네요..
포테토쿰보
24/01/23 16:16
수정 아이콘
저는 한국 음원사이트 이야기 한게 아니라

그냥 트로트라는 장르에 대해 댓글 남긴겁니다.

본문에는 공감하지 않아요.

제 댓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
전원일기OST샀다
24/01/23 17:34
수정 아이콘
떠나서 트로트도 음악이고 과거 60년대, 70년대에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였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어떤 이들에게는 사랑받고 있고요.

그런 대중가요 장르를 [으악], [오염] 등의 단어를 쓰시는건 옳지 않습니다.

장르를 싫어하는건 다름이므로 존중하지만 저런 표현은 안쓰시길 권장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뭇매맞기 쉽거든요.
포테토쿰보
24/01/23 18:05
수정 아이콘
PGR에서 트로트 이야기할때 충분히 예상한 반응이고

뭇매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10~30대 대부분이 트로트에 대해 저처럼 느낄겁니다.
마라탕
24/01/24 09:57
수정 아이콘
포테토쿰보 님// 여론조사 결과 30대 선호도 1위 가수가 임영웅이긴 했죠. 20대까지면 어느정도 그렇다고 봅니다
24/01/23 11:00
수정 아이콘
너무 개소리죠

유튜브가 떡상한 이유 -> 유튜브 프리미엄에 1+1 이니까

스포티파이 -> 점유율이 1% 인 리얼 한줌단인데 무슨 스포티파이가 떡상한건 어느 지구의 한국인지..
Davi4ever
24/01/23 11:30
수정 아이콘
-본문은 망한 글이 맞습니다. 유튜브뮤직만 얘기했으면 모를까 스포티파이는 한국에서 아직 큰 존재가 아닙니다.

-임영웅 줄세우기는 이전 아이돌 줄세우기보다 조금 상황이 다른 것도 맞습니다.
예전 아이돌 줄세우기처럼 컴백주기에만 국한된 게 아니고 365일 계속 차트에 여러 곡들이 상존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그게 특정 장르나 특정 가수에 대한 지나친 표현으로 이어지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죠.
예전 소몰이가 주류이던 시절을 암흑기라고 하는 것이나, 임영웅 곡들을 지뢰라고 말하는 것이나 좋은 태도는 아니고
마찬가지로 임영웅 곡들이 차트에 많은 것에 대한 거부감을 말하면
저거 아이돌 팬 내로남불이네 이러는 것 역시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팬 아니라고 해도 TOP100에 트로트 많은 거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있어요...
난키군
24/01/23 11:42
수정 아이콘
뭐 제가 그럴 나이가 된것도 있지만 전 아이돌 음악을 별로 안좋아해서 지니 사용하다가 빼버렸거든요;;;
취향을 너무 타는 분야가 바로 음악이다보니 이건 임영웅때문도 아니고 BTS 때문도 아니고 그 누구 때문도 아니고....
음악방송 순위경쟁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무딜링호흡머신
24/01/23 11:44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돌때부터 버림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건
달고나밀크라떼티
24/01/23 11: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이돌이나 트로트나 둘 다 줄세우기에서 도찐개찐이고 지뢰긴 한데
본문에서 말하는 건 아이돌 듣던 세대는 트로트가 넘쳐나자 타 어플으로 디깅하려는 액션이 있다는 것이 핵심 아닌가요
반대로 트로트만 듣는 분들이 그런 수고를 들였던 것 같지는 않아서요
크로플
24/01/23 11:59
수정 아이콘
디씨식 정리인가보네요
체리과즙상나연찡
24/01/23 12:00
수정 아이콘
본문 전개에 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아무렇게나 탑100을 틀어놓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나오는 트로트쪽 노래들은 이제 저보다 대부분 어린 사람이 부르고 기존의 트로트와는 많이 다르지만 도저히 그 음악이 제 차에서 나오는건 부끄러워서 용납할수가 없어요. 지뢰라는 표현이 정말로 정확..
소독용 에탄올
24/01/23 12:05
수정 아이콘
유튜브 끼워팔기 영향이 더 클듯....
오후의 홍차
24/01/23 1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걸 왜 임영웅 시대라 부르고

임영웅때문에 일어난 일처럼 표현하는지....

의도한게 아니어도 네이밍 정말 별루네요

차트가 대중 취향을 반영못한다
차트만 까도 충분한걸
트로트 머리채를 잡네 크크크크

오타쿠의 적은 오타쿠라고...

본문 글 홍대병 오지네요 크크

탑100이 무슨 님들 거창한 취향 맞춰주는 기능도 아니고
말 그대로 지금 이 순간에 가장 많이 재생되는
[재생수 정렬]기능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본인이 재생수 정렬 해놓고 딸깍해놓고
본인이 싫은 곳 제외할 수고는 안하고
왜 차트를 탓하는지...

저도 힙합이나 남돌 많을 때 그냥 100곡선택에서 하나씩 뺍니다.

차트가 트렌드 반영 못한다도 아니고
소몰이 여돌 남돌 미디움템포 많다고 하던
거진 20년 전 논리를....크크
24/01/23 12:07
수정 아이콘
미스터트롯때보다 쇼미때가 더 심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글의 맥락은 공감해도 그게 트롯트가 주범은 아니라고 봅니다.)
멜론 탑100이 망한거는 유튜브가 주범이겠죠.
24/01/23 12:11
수정 아이콘
돌빠들아 디깅이란 단어 알면 일반인이 아니다
24/01/23 12: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글에서 첨 들어봅니다
위원장
24/01/23 12: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이돌곡 지뢰가 많았어서 탑100 안들었...
24/01/23 12:21
수정 아이콘
글에 자의식 과잉이 역겨울 수준이네요 크크
뭔 방구석 임진모도 아니고
24/01/23 12:22
수정 아이콘
그냥 인공지능 음악추천 큐레이션이 예전에 비해 훨씬 들을만 해진거죠.
아이군
24/01/23 12:27
수정 아이콘
원인 분석이 망해서 다른게 다 같이 망했음....

원인 빼고는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소위 탑100의 영향력이 이전 같지 않죠...
Capernaum
24/01/23 12:36
수정 아이콘
에이 유튜브는 끼워팔기 파워가 크죠

유럽에서는 그래서 공정위 같은 곳에서 제한했고..

음질이 더 좋음에도 멜론, 플로, 지니뮤직 모두 유튜브 뮤직에 시달리는 건 누가봐도 끼워팔기 탓
24/01/23 12:3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쌉소리 글이죠 크크
결론부터 틀렸어요. 스포티파이는 뜬 적도 없고 유튜브 뮤직은 프리미엄 낑겨서 이용한 거지 큐레이션 쓰려고 가입한 사람은 거의 없죠. 애초에 유툽 뮤직 알고리즘 큐레이션 만족도도 떨어지는데 무슨 크크 그리고 디깅이라는 말을 뭔 대중들이 일반적으로 씁니까 크크크
특정 취향으로 음악 깐다고 치면 차라리 유튭 가서 플레이 리스트 채널 가입하고 1~2시간 짜리 하나 틀면 그게 더 신뢰도, 만족도가 높죠.

그리고 인디음악도 역대급 폭망 시즌 아닙니까? 제가 느끼기에 요새 만큼 인디씬 플레이어들이 파편화 되어서 주목 못받는 시기도 없는 것 같은데. 딱 2010년대 초중반까지가 전성기였어요. 그 땐 그래도 메인 미디어 채널에서 주기적으로 씬에서 핫한 인디 음악가들 띄워주고 소비하고, 결이 비슷한 인디 뮤지션들은 묶어서 소비도 해주고 그랬는데 요샌 그런 것도 없죠. 인디 씬이야 뭐 원래도 그런 곳이지만... 요샌 더더욱 알아서 자신만의 채널 통해 잘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

개인들이 무지성으로 탑100 굴리던 시절은 제가 생각했을 때 2000년대에 스트리밍 서비스 처음 유행했을 때? 뭐 그 때나 해당 되죠. 시간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 바로 개인 플레이리스트 만드는 작업들 많이 했었죠. 탑100은 뭐가 유행인가 슥 보고 들어보는 정도였지...

게다가 탑 100의 신뢰도는 임영웅 시대 이전에 이미 바닥 친 지 오래였죠.
2010년대 이후로 코로나 시기까지 미디어의 파편화 진행 + 특정 시기 특정 유행 장르 음악 차트 점령 + 아이돌 스밍 줄세우기 + 뜬금 듣보 1위 차트 조작 논란 등등.
모나크모나크
24/01/23 12:5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언니네 이발관이나 불독맨션 브로콜리너마저 정도에는 길가다가도 곧잘 들렸는데말이죠.
이정재
24/01/23 12:40
수정 아이콘
매장에 트는것만해도 힙합때부터 걸렀을거라...
동굴범
24/01/23 12:54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끼워 맞추기식 뇌피셜인 것 같네요.
근데 우연히 아귀가 맞는 부분이 조금 있다 보니 그럴듯해 보이긴 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4/01/23 12:58
수정 아이콘
어른들이 스밍 시작하니 거기서 인기좋은 노래가 나오는 게 당연한건데 무슨 지뢰 타령인지.. 디깅인지 뭔지 그렇게 나오는 노래는 하나도 안넘기고 듣는지 궁금하네요.
플리트비체
24/01/23 13: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아이돌 줄세우기, 조작논란있어도
기존 TOP100은 가게나 매장에 적당히 틀기 괜찮았어요
지금은 아니죠 PGR도 연령대가 있어서 그런지 쉴드글이 있는데 트롯트감성은 차원이 달라서 아예 못 듣는 사람들 많아요
말레우스
24/01/23 13:2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매장에 트로트를 틀긴 정말 어렵죠
손금불산입
24/01/23 1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Top 100이 매장에 적당히 틀만한 노래 올려놓는 리스트도 아닌걸요. 그렇게 사용하는 사용자가 불편함을 겪을 일은 맞는데 그게 잘못이니 오염이니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순간 망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그렇게 표현하면 돌판이나 힙합판이나 애초에 원죄가 있는 격이라... 자기 플레이리스트 찾는게 귀찮다고 다른 집단과 음악의 대표성을 싸그리 깔아뭉개고 있는데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가 없죠.
플리트비체
24/01/23 13:39
수정 아이콘
제 댓글도 그렇고 본글 자체가 "음악 딱히 관심없던 사람들" 로 전제를 가져가고 있는데 그래도 망글인가요?
손금불산입
24/01/23 14: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트에 자기 싫어하는 곡 올라온다고 불편해서 못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음악에 딱히 관심 없는 사람이 맞긴할까요? 음악 취향이 별로 튀지 않고 나이에 맞게 무난한 사람을 저관여군으로 표현하신걸 수도 있겠지만... 음원 서비스 원리나 이용 방식에 큰 관심이 없는거지 음악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죠.

아니면 말씀대로 딱히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아는척을 하려다가 꼬여버린 논리구조와 엉망인 결론의 글 도출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냥 '내 취향에 안맞는 노래 많더라 요즘 세대에도 그렇지 않겠냐' 정도에서 멈췄으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불꽃상큼
24/01/23 13:46
수정 아이콘
멜론 탑100이 인기 없어진 이유라면 수긍이 가네요.
트로트 전체를 임영웅으로 퉁쳐버린 감이 있구요.
트로트 말고도 불법적인 작업을 통해 탑10에 진입하는 사건들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세츠나
24/01/23 13:59
수정 아이콘
논리적 연결성은 있지만 현실의 몇 할이나 설명해줄 수 있을지...그렇게 된 이유들 중의 하나일 순 있겠네요.
플레인
24/01/23 14:07
수정 아이콘
아이돌이나 트로트나 똑같은 지뢰곡인 취향이라 예전부터 스포티파이 썼는데
스포티파이가 떡상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크크크
하체해야지
24/01/23 21:25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헛소리 유튜브 뮤직 몇 년째 쭉 써왔는데 디깅이란 말 여기서 첨 봄
24/01/24 07:42
수정 아이콘
뻘 리플이지만 원작성자가 언급한 스포티파이 보다 찐매니아들은 타이달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본인 스타일 곡 찾아주는 건 룬이 최고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055 [기타] 모차르트 vs 베토벤 필체비교... [13] 우주전쟁12557 24/01/23 12557
494054 [기타] (약후?) 실제로 있을지 궁금해지는 사례 [21] 묻고 더블로 가!14452 24/01/23 14452
494053 [게임] 2차 창작 캐릭터가 공식으로 인정 받은 사례.jpg [3] 타크티스10087 24/01/23 10087
494052 [기타] 현대 포니 사진 공모전 수상자.jpg [21] insane12326 24/01/23 12326
494051 [LOL] 솔랭에서 만난 구마유시 vs 리헨즈 채팅 [5] insane9317 24/01/23 9317
494049 [게임] [WOW] 아제로스 전역에 용 조련술 적용된 와우 근황 [47] 아서스10402 24/01/23 10402
494048 [유머] 밈이 원본을 잡아먹은 사례 [37] 무딜링호흡머신16574 24/01/23 16574
494047 [LOL] 페이커의 시간을 샀던 학생 근황 [14] 무딜링호흡머신14930 24/01/23 14930
494046 [유머] 주식 국장거래에 창의력이 필요한 이유.jpg [44] 캬라19154 24/01/23 19154
494045 [유머] 아무데나 디즈니 캐릭터 넣는 중인 롯데마트 [31] Myoi Mina 12602 24/01/23 12602
494044 [유머] 갤럭시 s24 광고 근황.jpg [27] 궤변13424 24/01/23 13424
494043 [유머] 슈퍼히어로물에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 [32] 레드빠돌이11414 24/01/23 11414
494042 [스타1] ASL 17 와일드카드 진행 [16] Pika4811081 24/01/23 11081
494041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것 [25] 지금부터끝까지15494 24/01/23 15494
494039 [기타] [컴덕계층]4070TI슈퍼도 성능등장 [27] Lord Be Goja13707 24/01/23 13707
494038 [기타] 우리도 질수없지! 이게 바로 나사빠진 모습이다 [27] Lord Be Goja13899 24/01/23 13899
494037 [게임] 용과같이8 오프닝 [18] STEAM10344 24/01/23 10344
494036 [기타] 하하 10년은 이르다 [39] Lord Be Goja14475 24/01/23 14475
494035 [연예인] 임영웅이 한국 인디/언더그라운드 음악의 반등 변곡점이 된 계기.jpg [108] 롤격발매기원13526 24/01/23 13526
494034 [유머] 서브컬쳐 vs 현실의 요즘 일본 교실.jpg [23] 캬라13324 24/01/23 13324
494033 [동물&귀욤]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많이 먹어둬야하는 시기 [14] 그10번10742 24/01/23 10742
494032 [게임] 올 것이 온 펠월드 모드 [43] 아드리아나18643 24/01/22 18643
494030 [기타] 파란 눈의 매력 [24] 묻고 더블로 가!16657 24/01/22 166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