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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10:25
(수정됨) 치약을 칫솔로 코팅한다는 느낌으로 살살 쓸어주는게 정답이랩니다. 그리고 치아 사이사이는 치실이랑 치간 칫솔을 써줘야 하구요.
24/01/17 10:49
그게 정석이긴 한데 치과의 친구가 치간 칫솔 안쓰면 약간 뻣뻣한 칫솔로 이 사이 틈을 잘 청소해주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그래도 치간 칫솔 이틀에 한번씩은 하라고 하긴 했지만 귀찮아서 잘 안지키는....
24/01/17 10:24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고 힘으로 해서 겉에 보이는 찌꺼기는 제거가 되었겠지만 치아 틈 사이에는 여전히 남아있을꺼고
저래 양치질 하면 잇몸 다 나갑니다
24/01/17 10:33
보통 특이한 사람들도 몇몇 부분에서만 그런 거지 일반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하는데, 기안은 그야말로 모든 걸 기안식으로 하는 듯합니다.
24/01/17 16:17
기안은 치실을 쓰면 왠지 잇몸에 피가나고 이빨이 갈릴 정도로 사용할 거 같아요.
아니, 일반 치실이 아니라 철사를 사용하려나?
24/01/17 23:12
저가 약간 저린식인데.. 넋놓고 칫솔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힘이 빡! 들어간 상태가 되더라고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잇몸이 튼튼한 편이라서 별 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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