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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4 11:05:58
Name 퍼블레인
File #1 8.jpg (1.07 MB), Download : 19
출처 웃긴대학
Subject [유머] 군대에서 몽쉘 처음 먹어본 사람


저는 몽쉘보다 오예스 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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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스트린
24/01/04 11:07
수정 아이콘
작가의 재능을 발견해 버린거네요
24/01/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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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엄마도 가나파이 드시고 어..? 존맛!! 이런 엔딩일줄 알았네요
No.99 AaronJudge
24/01/04 11:10
수정 아이콘
????
마카롱
24/01/04 11:13
수정 아이콘
중간에 읽으면서도 이상했습니다. 가난 때문에 울 정도였으면 몇 백원 싸긴해도 크림블 조차도 못 샀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츠나
24/01/04 11:14
수정 아이콘
크림블 자체를 처음 들어봄...
손금불산입
24/01/04 11:16
수정 아이콘
가나파이 훈련소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서 놀라긴 했었습니다. 나와서 몇번 사다 먹을 정도였는데 계속 먹다보니 결국 질리더라구요. 역시 가둬놓고 못 먹게 하면 뭐든 맛있는걸로...
24/01/04 11:20
수정 아이콘
오뜨파 없나요
오타니
24/01/04 11:26
수정 아이콘
오뜨파는 항상 오예스파와 결이 같습니다.
24/01/04 11:28
수정 아이콘
아 부정 못하겠네요. (오뜨+오예스파)
24/01/04 11:30
수정 아이콘
통찰력이 덜덜
그럴수도있어
24/01/04 16: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파벌이 만들어지는거군요.
안군시대
24/01/04 11:25
수정 아이콘
작가 해야겠는데? 크크크크
24/01/04 11:28
수정 아이콘
후...우리 부모님은 내가 군대에 있을때 편한곳에 있다고 면회한번 안왓었는데...
강문계
24/01/04 11:46
수정 아이콘
아무리 편해도 군대는 군대인데 서운하셨겠어요..
24/01/04 12:31
수정 아이콘
걸어서 한 십분내에 노량진역이 있어서...외박으로도 집에 자주가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흐흐
Far Niente
24/01/04 13:42
수정 아이콘
아 솔직히 그정도면 우리 아들이 가있어도 안 갈 듯..
24/01/04 17:41
수정 아이콘
근데 집은 또 전남에 끝쪽이라...외박시 아침8시기차타고 집도착하면 12시 흐흐
Far Niente
24/01/04 17:42
수정 아이콘
부모님 인정 또 인정합니다 서운해하면 즉시 불효자
수리검
24/01/04 12:02
수정 아이콘
가나파이가 맛있다는 부분에서 이상했습니다

라고 쓰고 있는데 댓글에서도 평가가 좋아..?
무냐고
24/01/04 12:08
수정 아이콘
저도 가나파이 좋아했습니다
우울한구름
24/01/04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가나파이 좋아했어요 크크
일반상대성이론
24/01/04 12: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무난히 먹기에 크림블이 더 맛있...
메가트롤
24/01/04 12:17
수정 아이콘
저는 군대에서 크림블이랑 가나파이를 처음 먹어봤어요 크크 둘 다 놀라웠음
아우구스투스
24/01/04 12:23
수정 아이콘
필력이 대단하네요.
24/01/04 12:53
수정 아이콘
와고가 게시글 추천 700이나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니,,
TWICE NC
24/01/04 12:54
수정 아이콘
GOD 어머님께 개사 한거네요
24/01/04 13:15
수정 아이콘
크림블이 더 맛있는데... 알못쉑
천사소비양
24/01/04 14:14
수정 아이콘
크림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몽쉘 하나도 몇백원하는데 이상하긴 했어요.
24/01/04 14:3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크럼블인줄 알았는데 크림블이었군요
부르즈할리파
24/01/04 15:00
수정 아이콘
저때는 개신교가 가나파이 줬네요. 고점은 불교/원불교가 더 높은데 평균치는 실로암+가나파이로 항상 개신교가 연전연승이었던
승승장구
24/01/04 15:21
수정 아이콘
와씨 내눈물..
24/01/04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몽쉘은 그닥,
24/01/04 18:01
수정 아이콘
마지막부분부터 봣는데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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