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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3 23:38:32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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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이미지
Subject [유머] 그 시절 진지하게 확률 조작 의심되었던 것




국민청원 올려서 전수조사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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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카도 켄스케
24/01/03 23:41
수정 아이콘
이거랑 연예인 스티커 모으는 것도 있었죠.. 홍경인만 끝까지 안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24/01/03 23:41
수정 아이콘
전년도 MVP가 초레어카드였던걸로

짤의 95년은 이종범이 96년은 김상호가 초초레어...
바람의바람
24/01/03 23:44
수정 아이콘
이종범 빼고 두권 완성.....
태양의맛썬칩
24/01/03 23:49
수정 아이콘
이종범은 문구점 아줌마만 가지고 있었죠
지탄다 에루
24/01/03 23:58
수정 아이콘
이때는 그래도 실물 스티커가 있으니까 깐부라도 맺어서 트레이드라도 했는데..
서린언니
24/01/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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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장이 다 안나왔죠
게임기에 RC자동차가 경품이었지만 받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한국안망했으면
24/01/04 05:16
수정 아이콘
이런거 사기 엄청많았을것같음
카케티르
24/01/04 00:27
수정 아이콘
이전에 이소룡 성룡 스티커 모으는거 생각나는군요 한장은 아무도 안나오던
무딜링호흡머신
24/01/04 00:48
수정 아이콘
야구는 아니었지만 뭐 다 모으면 천체망원경 준다고 해서 아빠랑 산책 나갈때마다 쫄라가지고 사고 용돈으로 사고 그랬었는데

한번도 천체망원경을 받아본 적이 없는.....누가 받았다더라 라는 카더라도 못들어본....

그래서 천문학자의 꿈을 접었습니다
24/01/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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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밑에꺼 친척형이 저 줘서 대구에 아무 연고도 없는 제가 30년 삼빠가 되버렸는데..
24/01/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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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시작!!!
장헌이도
24/01/04 00:55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서는 김상진이 진짜 안 나왔었어요.
24/01/04 07: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종범은 있는데 김상진인가 김상호 선수가 안나왔었습니다.
장헌이도
24/01/04 07:19
수정 아이콘
어.. 김상호 선수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레니안
24/01/04 00:59
수정 아이콘
이제는 말할 수 있다로 내부고발자 없나요?
진짜 이종범 너무 안나옴 크크크크크크
seotaiji
24/01/04 05:45
수정 아이콘
이종범 나왔는데 동네 싸움 잘하는 형한테 뺏기고 웃긴건 그 형 완전체 완성해서 상품 받으러 갔는데 저한테 뺏은거 안다고 상품 안줌요;
24/01/0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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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크크크크
Chasingthegoals
24/01/04 08:15
수정 아이콘
주인 입구컷 빌드업이 크크크크크
카마인
24/01/04 08:27
수정 아이콘
"니 아이디 와 빨간색이고?"
24/01/04 08:38
수정 아이콘
당시 동네에 1등 했다고 야구용품셋트 받아서 들고 다니며 자랑하는 형이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엄청 유명해졌고요. 야구선수들 쓰는 것 같은 가방에 배트, 공, 글러브 등등 들어 있었는데 의외로 허접해서 우와 하는 감탄과 겨우 저거야? 하는 마음이 같이 들었네요.
스티커북까지 같이 들고 다니면서 자랑삼아 보여주고 그랬는데, 그 해가 이종범인지 김상호인진 헷갈리는데 그 스티커 위에만 따로 도장인지 싸인인지 됐었던 거 같습니다. 그거 아니면 뜯어가서 나도 받았는데..!! 하면서 다들 아쉬워했었죠.
24/01/04 09:47
수정 아이콘
저 살던 동네도 수집완료해서 야구용품세트 받은 사람이 한둘 정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4/01/04 09:49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한장 씩 사서 다 완성시킬려는 순진한 꿈이 있었죠.
그 때도 한 박스 씩 사면서 완성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엄청 부러웠다는.
김상식인가? 그 카드 나오는게 핵심이었는데, 그게 한 박스에 한장만 있다, 뭐 이런 썰이 돌았죠.
삿포로인
24/01/04 11:2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종범, 김상호 스티커 찾고 있습니다. 실물을 본 적이 없어요.. 아마도 그해 구단별 팬북 사진이겠지만...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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