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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1 14:37:28
Name 주말
File #1 20231231_144638.jpg (110.4 KB), Download : 15
출처 슈왈츠제네거
Subject [텍스트] 우울증에 걸려 헬스장 안가은 사람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하는 헬스트레이너


따끔한 한마디 실패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안군시대
24/01/01 14:42
수정 아이콘
역시 주지사님. 개멋져.
우주전쟁
24/01/01 14:50
수정 아이콘
아놀드하면 쇠질...쇠질하면 아놀드죠...;;
VictoryFood
24/01/01 15:29
수정 아이콘
만류귀종이라고 어떤 분야든 끝에 다달은 사람은 뭔가 현자같아 지나봐요.
24/01/01 15:30
수정 아이콘
경력자다운 조언
구급킹
24/01/01 15:31
수정 아이콘
따끔한 말을 듣고 의욕이 돋는 사람들보다 상처받고 더 우울해지는 사람이 많은걸 아는군여
24/01/01 15:33
수정 아이콘
따끔하게 말 해달라고해서 적당히 세게 말했는데도 삐지더라고요 크크
진짜 세게 말하면 절교당했을 듯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1/01 15:39
수정 아이콘
근데 주지사님이 헬스트레이너 일을 했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24/01/01 16:03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 미국 건너와서 헬스장에서 숙식할때 잠깐 트레이너도 하고 그랬을겁니다.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1/01 16:08
수정 아이콘
아 그랬었군요 감사합니다
다시마두장
24/01/01 18:01
수정 아이콘
아아 주지사님… 따뜻해…
가위바위보
24/01/01 18:05
수정 아이콘
단백질에 녹아버렷
24/01/01 18:36
수정 아이콘
갓지사님 흑흑 ㅠㅠ
이른취침
24/01/02 01:58
수정 아이콘
원래 정점에 오른 사람은 좀 유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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