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10 18:47:43
Name Leeka
File #1 IMG_6512.png (2.09 MB), Download : 30
출처 올림픽
Subject [스포츠] 역도가 올림픽에서 퇴출직전인 이유


(검사기술 발전으로 2012 올림픽때 몰랐던 도핑이 몇년뒤 발각)



2000년대 이뤄진 올림픽 역도 메달리스트 조사에서 연이어 약물 파동이 나오면서 세계적인 논란에 빠지고 있다. 무엇보다 역도 강국들이 줄줄이 이런 약물이 걸려버렸기에 충격이 큰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3명이나 약물 검출로 메달이 박탈된 중국은 2017년 미국에서 열리는 역도 세계 대회 자격이 박탈되었고 러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몰도바, 카자흐스탄, 터키, 우크라이나같은 역도 강국들이 연이어 걸려 징계를 받아버렸다.


IOC에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역도 관련 전 세계 선수권 대회들의 도핑 적발비율을 검토하여 2% 미만으로 만들지 못하면 2021년 IOC 총회에서 역도를 아예 삭제한다는 입장을 세웠다. 그러나 2017년 선수권 대회에서 도핑이 많이 적발되었으며, 2018년 세계역도선수권에서도 태국 역도국가대표팀 선수 8명이 도핑검사에서 적발되어 태국은 세계역도연맹으로부터 2년 정지를 받았다.


여기에 말레이시아, 이집트, 콜롬비아 역도대표팀들이 집단 도핑검사에서 실격했으며, 이에 2020년 4월 세계 역도연맹이 이들 4국가의 도쿄올림픽 출전을 금지시키면서 전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 - - - - -
- 이미 엄중경고했고
1차로 2024 올림픽에서 종목 축소로 결정 및
2021년까지 도핑 2%이하를 하라고 했으나
그 사이에도 도핑이 계속 나와서 2%는 무슨

2017~2021. 단 5년간 국가단위로 걸린것만
중국, 러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몰도바, 카자흐스탄, 터키, 우크라이나, 태국, 말레이시아, 이집트, 콜롬비아가 걸림



도핑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수준에
당장 2012 올림픽만 해도 몇년뒤 대거 걸려서
1~8위중 6명 도핑…

이다보니 이건 진짜 답이 없어서 2021년에
2028 퇴출 종목선정이 되었고
2년간 특별한 여론변화없이 도핑은 계속 나왔기에..
엄청난 이변이 없다면 최종도장이 이번달에 찍히게 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0 18:49
수정 아이콘
김민재 선수 같은 케이스는 한참 지난 동안 못 받은 메달 연금은 어떻게 될까요
닭강정
23/10/10 18:53
수정 아이콘
메달리스트로 인정 받는 순간부터라 소급되는건 없다네요.....
김민재 선수가 인정받은게 2018년부터라 그때부터 받는다고 하나봐요.
23/10/10 18:56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좀 이상한거 같네요..
소급을 해줘야 맞는거 같은데..
닭강정
23/10/10 19:00
수정 아이콘
박탈 규정은 있는데 소급 규정이 없다나..... 그런가봐요.
23/10/10 18:56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ㅠㅠ
23/10/10 19:03
수정 아이콘
그 사이 군대를 다녀왔다면? 크크크
23/10/10 20:27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중간에 운동 접다시피 하고 현역으로 군대 갔다왔는데
제대 후 다시 운동 시작하셔서 저런 성과를 내신 겁니다 크크
겨울삼각형
23/10/10 18:49
수정 아이콘
청정국가인 한국만 손해
된장까스
23/10/10 18:49
수정 아이콘
이건 약을 안하면 입상을 못하는 수준이니 퇴출해야지 별 수 있나요 크크크
닭강정
23/10/10 18:51
수정 아이콘
저렇게 약하는 것들보다 40kg 더 넘게 들면서 압도적 금메달 차지한 로즈란......
데몬헌터
23/10/10 19:57
수정 아이콘
우사인 볼트도 그렇고 진정한 강자는 약을 하지 않는다라는 CIA의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시는 교보재셨죠..
23/10/10 23:33
수정 아이콘
진정한 천상계 재능인거죠
No.99 AaronJudge
23/10/11 04:56
수정 아이콘
진짜 대박입니다
신성로마제국
23/10/10 18: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포츠 역사에서 약쟁이들 참교육한 어나더 레벨들이 누구 있을까요. 장미란이랑 페드로말고는 안 떠오르는데
닭강정
23/10/10 19:02
수정 아이콘
직접 대결은 아니지만 우사인 볼트도.....?
raindraw
23/10/10 19:36
수정 아이콘
예전에 100m 30위 이내 기록에 우사인볼트, 우사인볼트, 우사인볼트, 약쟁이, 약쟁이, ..., 약쟁이, 우사인볼트, 우사인볼트, 약쟁이, 약쟁이, ...
뭐 이런 식의 기록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신성로마제국
23/10/10 19:37
수정 아이콘
볼트 본인도 계주팀의 다른 자메이카 국대가 약걸려서 메달 하나 박탈당했죠
더치커피
23/10/10 21:39
수정 아이콘
랜디존슨도 약물시대 정면돌파했죠
No.99 AaronJudge
23/10/11 04:56
수정 아이콘
매덕스도 한표요 흐흐
사바나
23/10/11 10:17
수정 아이콘
챈호팩! 과감히 국뽕으로 밀어봅니다??
미나리돌돌
23/10/10 18:53
수정 아이콘
갓미란....
서쪽으로가자
23/10/10 18:57
수정 아이콘
종목자체가 사그라들면, 클린한 선수들만 고통받겠네요....
제라그
23/10/10 18:59
수정 아이콘
상징성이나 종목의 역할로 보면 올림픽의 근본이라 할만한데… 약물근절이 안 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나는바보다
23/10/10 19:01
수정 아이콘
게임 이론의 거의 완벽한 사례네요
에베레스트
23/10/10 19:13
수정 아이콘
역도가 왜 퇴출종목에 들어가나 했는데 약물문제가 심각하군요...
미드웨이
23/10/10 19:18
수정 아이콘
구소련권이 진짜 심각하네요

소련시절에 얼마나 비열한 방법으로 메달땃을지 궁금합니다. 정석적인 방법으로 성공할 생각은 안하니 나라가 망하지.
Yi_JiHwan
23/10/10 19:33
수정 아이콘
미국과의 체제 경쟁이 말 그대로 냉전이었던지라 올림픽이나 국가대표 스포츠 종목들 하나하나가 소련에겐 전쟁이었다죠
No.99 AaronJudge
23/10/11 04:59
수정 아이콘
별별 방법들 다 동원했죠 핳,,
씨네94
23/10/10 19:23
수정 아이콘
스연게에 퇴출종목에 역도가 있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도핑문제가..... 정말 심각하긴 하네요.
바람의바람
23/10/10 19:26
수정 아이콘
그냥 약걸리면 그나라 10년간 국제대회 출전금지 하면 안되나요?
그럼 오히려 클린해질거 같은데요
23/10/10 19:42
수정 아이콘
약이 바로 걸리는게 아니라서..

당장 위에 2012런던 올림픽 도핑은 2018년에 걸렸습니다..
걸리기전에 커리어 쭈르륵 찍고 은퇴한뒤에 걸리니까요..

김민재선수도 은메달 받은 시점은 이미 은퇴하고 난 뒤였으니
바람의바람
23/10/10 22:15
수정 아이콘
아 바로 안걸리는 경우도 많겠군요
데몬헌터
23/10/10 19:58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바꾸다
23/10/10 20:24
수정 아이콘
결국 전쟁일으킨걸로 쫓겨난거같은데...이건 중립으로도 못나가는듯하더군요...
바람의바람
23/10/10 22:16
수정 아이콘
이건뭐... 너무하는군요
SG워너비
23/10/10 19:3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여자 몽골 선수인가 중국선수인가 말도 안되는 무게를 혼자 막 들던데 의심이 가긴 하더라고요
엄준식
23/10/10 19:49
수정 아이콘
약걸린국가들은 하나같이 구소련출신?
23/10/10 19:50
수정 아이콘
도핑을 개빡세게 한다던가 다른 방법이 있어야지 종목 자체를 없에면 약 안하고 열심히 한 사람만 억울하네요.
23/10/10 1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약이 바로 걸리는게 아니라서..

당장 위에 2012런던 올림픽 도핑은 2018년에 걸렸습니다..


현대기술로 안걸리는 도핑등장
-> 나중에 그것도 잡는 검사법 등장
-> 추후 적발해서 박탈

이 상태가 계속반복되는게 현재 역도입니다

도핑이라는게 바로 걸리지 않아요…

개빡세게 최대치로 하는게 지금입니다
저 걸린 수많은 선수들 대부분 몇년뒤 적발이거든요
23/10/10 19:56
수정 아이콘
약빨 받는 종목이 역도뿐이 아닐텐데 왜 역도만 그런건지 의문이군요.
데몬헌터
23/10/10 19:59
수정 아이콘
검사 자체는 기본종목 육상 수영 전부 다 하지 않나요 박태환도 그렇게 걸린걸로 알고요
23/10/10 20:02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뭐가 역도만의 문제길래 저런가 싶다는거죠
23/10/10 20:14
수정 아이콘
걸리는 사람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인거죠

위에 예시처럼 1~8위에서 6명이 약해서 9등이 동메달
이러니까요


위 본문에도 IOC에선
선수 2% 이내 도핑만 만족해라.. 라고 했는데
그 뒤로 5년사이에 국가단위 도핑이 쏟아져서
당장 도쿄올림픽도 4개국가를 밴 한게 현실인


왜 역도가 압도적으로 많은지는..
가장 약효과가 확실해서? 가 아닐까 싶네요
데몬헌터
23/10/10 20:29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8F%84%ED%95%91/%EC%82%AC%EA%B1%B4%20%EC%82%AC%EA%B3%A0#s-3.8

솔직히 국제정치가 끼어있는거도 있다고 봅니다.(야구랑 사이클은..종합격투기나 야구야 뭐 올림픽 정식종목이 애초에 아니니 그렇다 치고 사이클이 흠좀무네요...)
역도는 솔직히 한국이 가끔 메달 따는거 아니면 2세계 메달밭이기도 하고..
23/10/11 00:32
수정 아이콘
그니까 단순히 그것 때문이면 안하는 선수는 너무 억울한 구조네요..
23/10/10 23: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종목이 돈이 안되니까 우수한 코디네이터가 안붙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광고 빡세게 붙는 종목은 코디네이터 수준이 다를거 같고
역도 쪽 나랴들에서 엘리트 체육인이 벌 수 있는 소득이 그런 코디네이터를 쓸 수준이 안되겠죠
23/10/10 19:52
수정 아이콘
보디빌딩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한다는 이야기 안 도나요? 재미있을 것 같은데.
비오는풍경
23/10/10 19:58
수정 아이콘
역도보다 도핑 문제 훨씬 심각한 종목 아닌가요?
23/10/10 20:03
수정 아이콘
도핑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필수버프죠..
닉네임을바꾸다
23/10/10 20:21
수정 아이콘
정정당당하게 약 어떻게 먹기로 승부...크크
No.99 AaronJudge
23/10/11 04:57
수정 아이콘
아예 약 먹는 대회와 그렇지 않은 대회를 나누니 크크
23/10/11 02: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재미"있을 거란 말이죠. 보디빌딩계의 슈퍼스타들이 올림픽 출전을 거부할 때 뭐라고 이유를 댈 지 궁금합니다.
사바나
23/10/11 10:19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급들은 어차피 대놓고 쓴다고 함
(물론 항상 '니 생각보단 작게씀' 같은 말을 붙이긴 함)
이정재
23/10/11 20:47
수정 아이콘
거긴 뭐 내추럴대회 나가는사람들이 그런 변명 하겠죠
올림피아같은데는 그런거 없고..
당근케익
23/10/10 20:02
수정 아이콘
무쳤다 로즈란 교수님
샤르미에티미
23/10/10 20:07
수정 아이콘
약물 검사는 엄청나게 발전한 상태기는 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먼저 공개되고 그 다음에 회피 방법을 만드니 회피 방법이 이기는 때가 올 수밖에 없죠. 검사 할 때만 일단 안 걸리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그것보다는 약물을 쓰면 부와 명예가 따라오고 일단 부와 명예가 따라온 뒤에는 공인 약물러가 되어도 인기와 인정이 일정 이상 유지된다는 부분이 약물 선수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진짜 극단적으로 약물러는 선수로 인정 안 한다 이런 사람들만 무명 선수보다 낮게 보고 극혐하는데, 실상 그 선수는 그 후에도 돈도 잘 벌고 잘 나가죠. 돈이 되니까 약물 디자이너들이 붙는 거고, 약물 검사가 아무리 발전한들 신비의 방법이 나오고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더 정밀해질 뿐이죠. 검사 외에도 여러 장치를 통해 보완하긴 했는데... 검사받을 때만 회피하면 된다, 음주 운전 아무리 해도 사고 안 내고 단속만 안 받으면 적발 0회다 이런 문제라서요.
데몬헌터
23/10/10 20:30
수정 아이콘
미국.러시아:고럼고럼
사바나
23/10/11 10:19
수정 아이콘
약태환 : yes
종말메이커
23/10/10 20:33
수정 아이콘
역으로 장미란 선수는 경쟁국으로부터 엄청난 도핑 의심을 받았겠군요 뭐 적당히 이기는것도 아니고 압도적이니
타츠야
23/10/10 20:42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래서 검사를 수시로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10/10 20:44
수정 아이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이 안 나온 체급에서 우리나라랑 북한이 금메달 따던데, 당연히 나와서 금메달 딸거라 생각했던 중국이 왜 자기 나라 대회에 안 나왔는지 좀 의문이더라고요.
아마 도핑과 연관되는 거겠죠?
물맛이좋아요
23/10/10 20:48
수정 아이콘
역도와 역도*을 나눠서 해야하나..
요슈아
23/10/10 23:04
수정 아이콘
역도&약도
23/10/10 21:15
수정 아이콘
역도는 약물 효과가 극대화되는 종목인거 같은데
그럼 반대로 말하면 근지구력이나 심폐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은 약물효과가 미비한가요?
황모 보디빌더보면 조금만 운동해도 숨을 헐떡거리던데..
근데 또 암스트롱보면 근지구력이나 심폐지구력이 필요한 사이클도 도핑이 도움이 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내꿈은세계정복
23/10/10 21:40
수정 아이콘
Epo 라고...스테로이드가 근력을 늘려주는 것 이상으로 심폐지구력을 극적으로 늘려주는 약물있습니다. 보디빌딩 제외 타 스포츠의 도핑은 이 쪽이 더 주류죠.
이정재
23/10/10 22:26
수정 아이콘
마라톤도 기록향상 엄청 도움되는약물이 있죠
이정재
23/10/10 22:25
수정 아이콘
도핑테스트 빡세게 안하는종목 잡기시작하면 저정도 우스울거같은데
알파센타우리
23/10/10 23: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약물코디네이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100미터 9초대 뛰는놈들은
다 약물이라고 보면된다...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죠
데몬헌터
23/10/11 07:19
수정 아이콘
우사인 볼트: 난 아님 크
다시마두장
23/10/11 01:38
수정 아이콘
다른 종목 대비 도핑이 성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직관적이니 또...
No.99 AaronJudge
23/10/11 04:56
수정 아이콘
레몬마켓 그 자체;;;;
모나크모나크
23/10/11 09:35
수정 아이콘
새로운 검사방법이 나오면 몇년 전 경기에 있던 검사도 다시해보고 뭐 그런건가요? 몇년전꺼까지 해보는거지-_-?
페르마
23/10/11 10:17
수정 아이콘
약 성능 올림픽을 종목에 추가합시다. 성능 측정은 얼마나 무거운걸 들 수 있느냐로..
세상을보고올게
23/11/12 13:41
수정 아이콘
약=근력=성적이 너무 적나라한 종목이라 모두가 약쟁이군요.
이쯤되면 걸린 선수와 안걸린 선수가 밖에 없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종목폐지 말 나올만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184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이 온다! [35] Cand10108 23/10/11 10108
488183 [기타] "AI야 검을 든 기사의 말을 그려줘" [21] 묻고 더블로 가!12263 23/10/11 12263
488182 [기타] 빵과 국수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 [17] VictoryFood13404 23/10/11 13404
488181 [기타] 오늘 죽을뻔한 트위터리안 [37] 주말16953 23/10/10 16953
488180 [유머] 아마존에서 버섯식별책 살때 조심하세요 [19] 주말14270 23/10/10 14270
488179 [게임] 사이버펑크 2077 판매량 or 확장팩 초동 판매량 [17] 라주미인8864 23/10/10 8864
488178 [유머] 충주맨의 나락퀴즈쇼 [26] 카루오스14391 23/10/10 14391
488177 [기타] "예루살렘은 무엇입니까" [56] EnergyFlow15876 23/10/10 15876
488176 [기타] 치킨집이죠? [2] 닭강정10930 23/10/10 10930
488175 [유머] 라면 엎었는데 위로는 커녕 욕만 먹은 사람 [26] 크크루삥뽕14843 23/10/10 14843
488174 [기타] 쏘카 아반떼 N 근황.jpg [37] insane12844 23/10/10 12844
488173 [유머] 개발진이 말하는 LG 스마트폰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63] Myoi Mina 13900 23/10/10 13900
488172 [스포츠] 역도가 올림픽에서 퇴출직전인 이유 [74] Leeka17573 23/10/10 17573
488170 [스포츠] 정용진이 런칭한 골프웨어 브랜드 [121] 서귀포스포츠클럽16799 23/10/10 16799
488169 [유머] 입덕 부정기로 보이는 댓글 [13] 김삼관10663 23/10/10 10663
488168 [게임] [와우] 니힐럼 오닉시아 제압 실패! (2005년 아님 주의) [37] v.Serum9865 23/10/10 9865
488166 [게임] 블루아카[日] 12월 하순부터 램 3gb 이하 모델 지원종료 [28] 아따따뚜르겐7468 23/10/10 7468
488165 [스포츠] 아시안게임을 보는 우리의 자세 [20] 서귀포스포츠클럽10757 23/10/10 10757
488164 [기타] 와장창! [5] Lord Be Goja7804 23/10/10 7804
488163 [방송] 호불호 갈린다는 새예능 출연자 라인업 [34] 서귀포스포츠클럽12155 23/10/10 12155
488162 [기타] [드래곤볼 팬픽] 원작엔 안 나왔지만, 있을 법한 일들 [30] 고쿠9580 23/10/10 9580
488161 [기타] 힘들다는 사회초년 취업3일차 [28] 서귀포스포츠클럽10824 23/10/10 10824
488160 [기타] 아메리카노 곱빼기를 시켜보자 [22] 서귀포스포츠클럽10064 23/10/10 100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