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4 02:58
출처 찾아보니 신용카드 생기고 조절이 안된다는 내용인듯 해요.
왜이렇게 여유롭나 했더니 주거비용이 없네요. 식비도 적고..
23/09/24 03:21
근데 뭐 어쩌라는건지..
의견도 없고 기사나 보도자료일텐데 링크도 없고 아무 컨텍스트도 없이 욕하라는건지 평하라는건지 부러워하라는건지
23/09/24 07:49
만들어진 사례같기도하고요. 저정도로 개념없으면 아예 토토나 도박 같은거까지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중간하게 막장이라 이상함...
23/09/24 09:00
논다고 적자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저런 사람 없을까요.
미래가 불투명하니 나오는 부작용인 거 같아요. 이만큼 모으면 뭐 집사고 이런 시대를 지나서 어차피 이걸로 미래가 없다 -> 현재를 즐기자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론 잘못된 생각이라 보는데 이런 사람 많아졌더라구요 연령대 내려갈수록
23/09/24 13:30
저는 예전부터 모아봐야 희망 없다 할때
그 희망이 뭘 말하는건지를 모르겠어요. 집사고 차사고 하는걸 희망이라 하는건지, 그거 못하면 희망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안 굶어 죽으려고 모으는거지 뭐 대단한거 하자고 모으는게 아닌데요.
23/09/24 17:21
현실 직시 못하고 허황된 미래를 꿈꾸면서 현재를 불태워버리는 게 잘 된 생각은 아니라고 보는 거죠.
최소한의 대비는 하는 게 바람직하죠 그래도 230만원 월급에 쇼핑 70만 캠핑 50만은 영..
23/09/24 09:01
https://www.fnnews.com/news/202305071828560415
이 기사네요.... 그래도 "청년들의 과소비로 나라가 무너진다" 이딴식의 개소리는 아니라 다행이네요....
23/09/24 09:10
희망이 보여야 뭘 모으지. 주변도르지만, 비슷한 중하위 계층 출신이라도 미래 안보이는 공장 등 다니는 이보다, 대겹/공공/전문직이 저축률 높고 절대적 사치 지출액은 낮음.
23/09/24 13:51
현 물가에서 월200으로 저축도하고 사람답게 살아라 절대 안되죠 뭐 돈벌고 응 너는 어차피 저소득층이자나~ 입닥치고 다 저축꼬라박고 집에나 박혀있어~ 하는게 맞는말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