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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9/10 11:21
    
        	      
	 https://plan.danawa.com/mobile/info/?nPlanSeq=9083
 (광고는 아닙니다 ㅠㅠ) 다나와에 런닝화에 대해 구매가이드가 있더라고요 
	23/09/10 11:49
    
        	      
	 미니멀리스트 러닝화 보니까 생각났는데, 최근엔 아예 이런 물건까지 있습니다,
 https://www.vibram.co.kr/shop/main.asp 
	23/09/10 11:56
    
        	      
	 비브람은 최근은 아니고.. 한 20여 년 이상 트레이닝화로 유행했었습니다.
 근데 저게 양말 안 신고 맨발로 신으니까 땀 관리가 어려운지, 헬스장 신발장에 있으면 발냄새가 엄청 나더라구요... 
	23/09/10 12:07
    
        	      
	 자전거도 그렇고, 장비 설계에 인간의 피로와 내구성 등을 고려하기 시작하면서
 특히 장거리일수록 조금 편한게 오히려 더 퍼포먼스가 잘 나오는 경우가 많죠 
	23/09/10 12:15
    
        	      
	 이제 런닝은 안하지만 편해서 젤카야노 계속 신었는데, 이번에 나온건 쿠션이 좋아져선지 좀 불편해서 안 샀네요. 발볼 넓은걸 사야해서 스포츠메이커들 한 바퀴 돌아봐도 살게 있으려나.. 백화점 갈 생각하니 벌써 귀찮네요. 
 
	23/09/10 22:09
    
        	      
	 태평양 발볼 소유자로서 뉴발란스 1080이나 880(4e) 강추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하나도 안맞고 발볼 아픈데 뉴발은 잘맞고 매우 편합니다. 
	23/09/10 15:47
    
        	      
	 옛날에도 두꺼운 쿠션 운동화는 있었는데, 미니멀리스트 런닝화의 컨셉이나 장점은 뭐였을까요? 등산화도 쿠션 좋은거보다 단단한게 피로가 덜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런닝화처럼 패러다임이 바뀌는거 아닌가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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