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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11:44
(수정됨) 탕수육 찍먹파 돌려까는글 같은데
탕수육은 원래 그렇게 먹는거 아니라는게 부먹파의 찍먹파 메인공격수단인데 간짜장 찍먹도 똑같이 공격받네요 저걸 욕한 탕수육찍먹파는 자기자신을 욕하는거죠
23/07/18 11:58
왜 그렇게 먹어? 라고 물어본걸 왜 그따위로 먹냐 라고 쓴 거 같고, 그게 욕도 아닌데 욕이라고 쓴거 같네요.
지X 도 아니구요. 저렇게 먹으면 옆에서 물어볼 수 있죠. 왜 그렇게 먹냐고. 그냥 저 글 쓴 사람이 본인 유리하게 확대과장해서 쓴 글로 생각돼요.
23/07/18 16:37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저렇게 한 번 먹고 인터넷에 올린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탕수육 찍먹이라면 탕수육은 비교적 단단(?)하고 소스는 부드러워서 찍어먹기 용이한데, 간짜장은 면은 부드러운데 소스에는 짜장뿐 아니라 이런저런 채소가 비교적 큼직하게 잔뜩 들어있어서 찍먹하기 꽤 불편할 것 같은데 굳이.....?
23/07/18 16:43
적고 보니 더 이상한데요? 홀에서 먹는 것도 아니고 배달이면 어느 정도는 면들이 뭉쳐 있고, 짜장을 부어서 비비면서 그 뭉친 것을 풀기도 하는 건데, 짜장소스 없이 풀어서 소스를 묻힌다구요? 일부를 잘라서 빵에 스프 찍어 먹듯이 짜장소스를 찍어 먹으면 몰라도 면을 예쁘게 풀어서 찍어 먹기는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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