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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 16:09
다른 기사에서는 저 며느리 이름이 '제럴드 구이엇' 이라고 나오던데 링크하신 기사에는 '제럴딘 기요' 라고 제대로 나오는게 재밌네요 크크
[Geraldine Guyot] 이라는 프랑스 인명은 제럴딘 기요라고 쓰는게 맞아 보이는데.. 제럴딘이 왜 제럴드가 됐는지는 모르겠고, Guyot을 프랑스어 발음 고려 없이 마음대로 구(Gu)-이(y)-엇(ot)으로 읽은것도 참 그렇네요. 아래 연합뉴스가 생각없이 쓴 기사때문에 우라까이가 되는것같은데, 연합의 영향력에 비해서 기사를 너무 막 쓰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LVMH 셋째 며느리 제럴드 구이엇 만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2162000003
23/07/14 18:43
정확히 따지면 lvmh가의 차남이자 티파니앤코 회장의 와이프가 무슨 브랜드 런칭을 했고 우리나라에 와서 파티를 주최했습니다.
lvmh가에서 주최한 파티에 초대 받았는데 안갈수가 없죠. 각종 명품에 와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곳이다 보니까 백화점이나 마트업체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단 부르면 가야죠..
23/07/14 18:34
(수정됨) lvmh회장은 4남1녀의 자식이 있음.
장녀,장남은 디올에서 lvmh 후계자 경쟁중, 차남이 이 게시글의 파티를 주관한 사람의 남편이자 티파니 회장(로제는 티파니 광고모델이라서 이자리 참석) 삼남이 최근 리사랑 열애설 났었던 사람이고 태그호이어에 있고 미혼임 4남은 아직 학생이던가? 역시 미혼 즉 셋째 며느리가 아니라 둘째 며느리죠. 음 장남이 재혼하긴 했는데 그러면 세번째 며느리 라고 써야 되지 않았나.... 이것도 어메리칸 스타일인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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