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10 12:55:04
Name 아지매
File #1 3.jpg (1.16 MB), Download : 52
출처 https://www.fmkorea.com/5953092140
Subject [기타] 스압) 의외로 엄대엄으로 갈린다는 헬스장 노팬티 (수정됨)


서로가 서로를 이해를 못하는데
의외로 팽팽하네요.

대략 6:4로 팬티 입고 입는다가 우세인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디든지문
23/07/10 12:57
수정 아이콘
갈아입을 팬티 챙겨갑니다 크크크 줄여서 갈팬챙!!
iPhoneXX
23/07/10 12:58
수정 아이콘
세탁을 얼마나 꼼꼼히 할지 잘 몰라서 그냥 제 옷을 가지고 가요. 그래서 헬스장은 무조껀 집에서 가까워야 함.
꽃이나까잡숴
23/07/10 12:58
수정 아이콘
편하고 안편하고를 떠나서 다른사람한테 보이기라도 하면 진짜 난감 그 자체라 무조건 입는데......
이게 갈리는 거라는게 충격이네요;
23/07/10 12:58
수정 아이콘
그물 있자나요 그 의도가 뭐겠습니까
정공법
23/07/10 12:59
수정 아이콘
저는 속옷을 입습니다만
안입어도 상관없다고봅니다 어차피 다 세탁해서 나오는건데요
헬스장 수건은 어떻게쓰시고 수영장, 목욕탕등 같은물에 들어가있는건데 어떻게 참으시는지 궁금 크크
사바나
23/07/10 13:17
수정 아이콘
옷입고 수건으로 닦으시나봅니다 크크
EurobeatMIX
23/07/10 15:59
수정 아이콘
목욕탕은 그래서 안가는사람 요즘 제법 되는 것 같더라구요. 수영장은 락스냄새라도 나니까...?
도라지
23/07/10 13:00
수정 아이콘
샤워하고 옷 갈아입을때 노팬티의 진가가 드러나죠 크크크
23/07/10 13:00
수정 아이콘
대여해주는 건 안입고,
제 운동복 가져갈땐 입고합니다
디스커버리
23/07/10 13:01
수정 아이콘
처음엔 집갈때 젖은 상태로 가는게 싫어서 벗고 입다가 노팬티에 익숙하질 않아서 나중엔 그냥 팬티 하나 더 챙겼습니다
23/07/10 13:02
수정 아이콘
뭘하든 자기맘인데 더럽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바지 자체는 안더럽나요. 목욕탕에서 수건도 못쓰겠네.
네오크로우
23/07/10 13:03
수정 아이콘
때 되면 한 번씩 올라오는 듯... 크크 어차피 안에 망사로 되어 있어서 삐져 나올 일 없고,
가뜩이나 가기 싫은 헬스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거 싫어합니다. 흐흐
23/07/10 13:03
수정 아이콘
서로 상관 말고 제갈길 가면 평화롭습니다.
자리끼
23/07/10 13:03
수정 아이콘
운동할땐 입고 혹시 안챙겨가면 집에 갈때 노팬티로 가면 됩니다?!
개좋은빛살구
23/07/10 13:05
수정 아이콘
와 저는 당연하게 입고 할줄 알았습니다.
그냥 제 스스로가 불편해서리 크크크
리얼월드
23/07/10 13:05
수정 아이콘
대여복 입는 사람들중에 속옷 입는 사람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옷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입으시는것 같더라고요
여성분들은 어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볼 수도 없고...
23/07/10 13:1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노팬 노운동복입니다
스스즈
23/07/10 13:24
수정 아이콘
대세는 알몸운동이다
파르릇
23/07/10 13:31
수정 아이콘
맨몸맨 !!
파프리카
23/07/10 13:11
수정 아이콘
노팬티로 운동하다가 지려버리면 수습불가라서 입습니다.
아케이드
23/07/10 13:13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
23/07/10 13:18
수정 아이콘
!!!!!
메펠마차박손
23/07/10 13:13
수정 아이콘
찝찝해서 개인 운동바지 챙겨가는데 노팬티라니 덜덜..
23/07/10 13:13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운동하기 편하게 만든게 헬스장이라 언제든 들러서 운동하고 나오고 하는게 주인데 빤스 가방에넣어다니면 가방에 땀냄새 나겠네요 그게 음지에서 숙성되어 퀘퀘한 냄새로 바뀐다면
대여한 바지입고는 노팬이고 내가 따로옷챙겨가면 빤이고 그런거죠 빨래감
23/07/10 13:30
수정 아이콘
새 팬티를 작은 지퍼백에 넣고 가져간 뒤, 새 팬티는 꺼내 입고 땀에 젖은 팬티를 지퍼백에 넣고 밀봉하면 가방 안 냄새는 해결됩니다.
살려야한다
23/07/10 13:14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는 다 입고 하는 분위기이기는 한데
어차피 세탁하는데 뭔 상관이래요
꿀깅이
23/07/10 13:35
수정 아이콘
어떻게 확인하신거죠?!!!
소와소나무
23/07/10 13:15
수정 아이콘
어느쪽이든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위생 운운하면 목욕탕이든 수영장이든 다 거북한거 아닌가 싶네요;;
주니뭐해
23/07/10 13:16
수정 아이콘
저거 따지는거면 헬스장 수건은 어떻게 쓴대요... 남 닦던거 얼굴까지 닦으면서
23/07/10 13:19
수정 아이콘
원래 안 입어도 되도록 만들었다는거 이해하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이해하는데, 저는 따로 입습니다.
23/07/10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 저는 세탁되어나오는거라 찝찝함이 별로없는데
안그러신분들도 많군요.. 저는 젖은 팬티를 챙겨다니는게 더 싫어서..
더럽고 찝찝한걸로 따지면 수영장물이 더 그럴텐데
마셔도 지장없는걸요
사실 팬티나 수영장물보단
샤워실 입구 바닥에 까는 수건이나 맨발로 밟는 바닥의 청결문제가 더 중요할거에요. 사타구니백반을 이런식으로 걸려봐서...
스스즈
23/07/10 13:26
수정 아이콘
사실 그래서 개인운동복 가져오고 샤워도 안하시는 분들이 있긴 한데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헬스장 기구들도 안써야 되지 않나? 하는 의문이 크크
23/07/10 13: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서로서로 피해 안주는데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팬티 입는 사람은 어차피 팬티 입으니 남이 입던 말던 상관없는거 아닌가
23/07/10 13:32
수정 아이콘
그건 노팬티인사람도 마찬가지죠
어차피 안 입는데 남이 입던 말던...
애기찌와
23/07/10 13:26
수정 아이콘
바지 안에 그물망이 있는 바지가 구비되어있는데..제가 다니는 센터는 안입고 입는 사람을 아직 못봤는데...
감자크로켓
23/07/10 13:26
수정 아이콘
에? 회원 천명 가까이 되는 대형 헬스장에서 다녔었는데, 입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었습니다.
이건 개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23/07/10 13:27
수정 아이콘
그.... 그럼 노팬티이신 분들은 입었다가 벗은 팬티를
다시 입는거예요??
전 한 번 입고 벗은 속옷과 양말은 세탁하기 전엔 절대 다시 안 입는 편이라 샤워 할 일 있음 당연히 새 속옷 들고 다니거든요. 벗었던 걸 다시 입기엔 좀ㅠㅠ
모나크모나크
23/07/10 13:28
수정 아이콘
팬티 입는 사람들은 남들이 입든 안 입든 상관 없는 게 아닌가 싶어요.
나막신
23/07/10 13:30
수정 아이콘
둘다 안입는것도 은근 괜찮긴한데 사회적인 편견때문에ㅜㅜ
Kubernetes
23/07/10 13:31
수정 아이콘
목욕탕 수건 vs 헬스장 대여복 vs 찜질방 대여복 vs 거의 없겠지만 수영복 대여 정도로 비교해도 목욕탕 수건 말고는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저라면 공용을 입어야 한다면 안입겠지만 찝찝해서 제 옷 챙겨갈 것 같네요.
안철수
23/07/10 13:36
수정 아이콘
개인운동복 입고 노샤워로 집에가는 분은 여러 봤어도
대여복 입으면서 팬티만 갈아입는건 한번도 못봤음
꿀깅이
23/07/10 13:36
수정 아이콘
전 덜렁덜렁 거리는게 불편해서 팬티입습니다
Meridian
23/07/10 13: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샤워도 집가서 합니다 저는 크크
메레레
23/07/10 13:41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샤워하고 새 팬티 입는거 아닌가요? 노팬으로 하는 분들은 입던 팬티를 다시 입는다는건가요??????
이민들레
23/07/10 13:48
수정 아이콘
네. 그게 그렇게 물음표를 여섯개나 붙일만큼 놀랄일이군요. 팬티뿐만 아니라 입던 바지 티셔츠 모두 그대로 입는답니다.
태엽감는새
23/07/10 13:43
수정 아이콘
무조건 입고하고..팬티 챙겨갑니다
젖은팬티 보관하는것도 가져가구요
LG의심장박용택
23/07/10 13:46
수정 아이콘
찝찝해서 바지는 갖고 갑니다..
날아가고 싶어.
23/07/10 13:59
수정 아이콘
와우.. 속옷 안입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전 운동복 줘도 제꺼 들고갑니다.
그리고 그러다 운동복 챙기기 귀찮아서 운동을 안갑니다.
겟타 엠페러
23/07/10 14:09
수정 아이콘
그런거 따질 시간에 한개라도 더 드세요
23/07/10 14: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공용시설에서 공용물건은 어지간하면 사용 안 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3/07/10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 운동복 가지고 다니지만
팬티 안입는거 이해가 됩니다
공용으로 쓰는걸 왜 노팬티???라며 첨엔 이해 못했는데,
어차피 세탁하잖아+수건은 어케 씀?? 이런 댓 보고 아하~~ 이해가 되더라구요
Not0nHerb
23/07/10 14:34
수정 아이콘
저는 헬스장 보다 찜질방.. 바닥에 널부러지실거면 안에 속옷 좀 입으세요...
EurobeatMIX
23/07/10 15:58
수정 아이콘
비슷한 주제 : 찜질방
23/07/10 16:03
수정 아이콘
망사 있는 운동복이면 노팬티, 그냥 그냥 반바지면 팬티 입고요. 전자가 편하긴 합니다.
초록물고기
23/07/10 16:33
수정 아이콘
자기꺼 입는 분들 이해하는데, 수건으로 사실 발가락 사이사이 뭐 사타구니 사이사이 별짓 다하기 때문에 수건이 훨씬 심해 보인다는 말도 이해가 됩니다. 수건도 들고 오시는 분은 많지 않더라구요
아저게안죽네
23/07/10 16:45
수정 아이콘
전 애초에 노팬이라 고민할 필요도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676 [유머] 남자친구가 연락을 받지 않을때 꿀팁 [34] 시린비11844 23/07/10 11844
482675 [기타] 공룡 멸망 어린이 정식 [12] 쎌라비9729 23/07/10 9729
482674 [유머] 문방구 불량식품.jpg [37] 핑크솔져10048 23/07/10 10048
482673 [유머] 1993년도에 금수저 오렌지족이 받던 용돈.jpg [11] 한화생명우승하자10735 23/07/10 10735
482672 [유머]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자 일본 회사가 내놓은 해결책 [18] Myoi Mina 9859 23/07/10 9859
482671 [기타] 단선될일이 없다고 주장하는 유선이어폰 등장 [14] Lord Be Goja11555 23/07/10 11555
482669 [기타] 건담 프라모델 보육원에 기부한 디씨인.jpg [18] insane9068 23/07/10 9068
482668 [유머] 스타필드 갤러리 영어실력 테스트 [39] 졸업10134 23/07/10 10134
482667 [유머] 일본 애니매이션 업계가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이유.jpg [56] 캬라10716 23/07/10 10716
482666 [유머] 요즘 중고딩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음식.jpg [84] 핑크솔져12390 23/07/10 12390
482665 [유머] 주커버그에게 새로운 대결을 신청한 머스크.twt [27] 김유라9931 23/07/10 9931
482664 [LOL] 보이지 않지만 실존이 확인(?)된 기술 [24] 수퍼카10903 23/07/10 10903
482663 [유머] 호불호 갈리는 고깃집 서비스 [45] kapH10865 23/07/10 10865
482662 [LOL] 페이커 생각보다 빨리 볼 수 있어 [11] 8316 23/07/10 8316
482661 [유머] 데이브 더 다이버를 하다가 와이프한테 걸렸다.....어떡하지... [14] 졸업7149 23/07/10 7149
482659 [유머] (블라) 부사관이랑 소개팅 했다는 공기업 처자 [86] 구상만12327 23/07/10 12327
482658 [유머] 아베 사망 1주년 근황 [14] 졸업8380 23/07/10 8380
482657 [유머] 비데없으면 똥을 못싸는데 회사에 비데가 없는 썰 [19] 졸업8417 23/07/10 8417
482656 [방송] 기안84에게 다시금 재능의 벽을 느낀 장도연 [32] insane10660 23/07/10 10660
482655 [방송]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말하는 잊을수 없는 한국 음식.jpg [21] insane10009 23/07/10 10009
482654 [스타1] 스타 열심히 한다고 블리자드한테 선물받은 예쁜누나.mp4 [29] insane8817 23/07/10 8817
482653 [기타] 스압) 의외로 엄대엄으로 갈린다는 헬스장 노팬티 [56] 아지매10908 23/07/10 10908
482652 [기타] 일타강사 이지영 1년 수익공개 [41] 우주전쟁10350 23/07/10 103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