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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09:23
둘 다 강경원 라인이라 친분이 있고
정확한 금전/계약 관계는 모르겠지만 처음 체육관1호(인천) 오픈할때는 김정현 것이라 여기저기 홍보했는데 강남점 오픈하면서 둘이 같이 하는건지, 원래부터 바지였는지 알 수 없지만 체육관1호 대표 = 이정인처럼 인터넷에 뜨니 김정현 선수도 어떤식으로든 타격을 입겠지요... 저 폭행사건과 김정현 선수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요
23/07/10 01:45
뭐 현행범이라고 방어권이 없는건...
정말로 증거가 명확하면 피의자가 자기 방어권 풀로 행사해도 어차피 기소 날릴 수 있을터...
23/07/10 08:40
쌍욕과 발차기를 스스로 시전하는건 임산부 자격도 없는 인간이죠. 일반적인 임산부가 조심히 행동하는건 본인을 위해서보다 뱃속태아에게 어떤 악영향이라도 갈수있기 때문인데, 스스로 발작하며 악다구니를 부리니 저런것도 엄마라고 행세하려드는 꼴이 아주 같쟎습니다.
23/07/10 02:08
일방적 폭행으로 보이는 사안이지만 피의자가 쌍방을 주장하기에 현행범이 아닌 신분으로 조사중인걸로 압니다. 그걸 방어권이라 칭하는게 아닐지요. 그과정상에 피해자집앞에서 몇시간동안 나타나길 기다렸다는등의 불편한 문자도 보낸걸로 압니다
23/07/10 08:00
뉴스나 영상 제대로 확인 안하고 댓글 다신거 같아서..
1. 작년이 아니고 올해 5월 입니다 2. 가해자 일행이 쌍방폭행 주장(이미 빼박증거들이 넘치고 넘치지만 가해자가 그렇게 주장) 3. 쌍방폭행 주장 했다고 경찰은 현행범으로 처분 안하고 소극적 태도로 일관(불구속 수사) 4. 피해자(와 가족)이 피해직후 영상일부 공개했으나 여전히 바뀐게 없자 한문철에게 블박 풀버전 제공 5. 한문철에 의해 공론화(이게 지난주 목요일밤) 이렇게 입니다
23/07/10 12:26
풀영상 기준 타임라인
0. 피해자가 아이들이 아파 병원에 가려고 나왔는데 주차장 길막을 당했다. 1. 수차례 전화를 해도 안받고 가해자일행(헬창2명 + 임산부1명)이 30분 만에 나타났다 2. 짜증이 극도로 난 피해자가 따지니까 가해자1(이정X)이 쌍욕을 시작한다. 3. 황당한 피해자가 한마디 더한다(아니 사과도 안하고 뭐하는~~..) 4. 가해자2(헬창2)가 띠껍게 "그냥 가쇼" , 가해자3(임산부)가 "치겠다? 쳐~ 쳐보라고"라고 도발한다 5. 가해자3이 한 도발에 가해자1이 흥분해서 피해자를 폭행한다. 6. 가해자2~3이 폭행에 가세한다 (3:1) 7. 잣됐음을 감지한 가해자3이 녹음되고 있는거 모르고 자백을 한다 "(피해자 때리면서 지걸이는소리)나 임산부인데 나도 맞았다고 하면 돼" 8. 가해자1이 마무리로 피해자 얼굴에 침을 3회 뱉고 유유히 간다. 이후 9. 경찰에게 가해자로 특정 당하자 쌍방폭행(특히 내 와이프가 임산부인데 폭행을 당했다) 주장 10. 가해자에게 관대한 경찰이 쌍방폭행(그래서 양측모두 불구속)으로 수사중에 공론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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