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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9 15:09
전시에 북중러가 한편이고 한미일이 한편입니다. 그렇다면 양쪽의 자주포 숫자가 비슷하기라도 해야 싸워볼거 아닙니까? 우리가 자주포를 1만문은 갖춰야 합니다!!
23/07/09 14:32
대략적인 추정치 같은데
저중 대부분은 75년식 or 77년식 122mm 일거 같습니다. 전세계 수집가들이 탐내는(?) 골동품들 이쥬....
23/07/09 14:37
러우전쟁만 봐도 사정거리가 짧은 포는 자주포나 야포나 불문하고 현대전에서 무용지물 같습니다. 가둬놓고 패는 상황 아니면 대포병 레이다나 드론정찰에 너무 쉽게 지점 노출되서 반격당하니... 우리는 병력도 부족하니 이제 구형 재고 아까워 말고 도태시키고 155자주하고 천무 위주로 포병 화력 재편해야 할 것 같더군요.
23/07/09 15:24
(수정됨) 이미 155mm도 서방 최대규모일걸요...
105mm 트럭올린거까지 도태치키면 보병부대들에 붙여줄 포가 너무 모자를...120mm 자주박격포는 너무 비싸다보니...
23/07/09 15:27
우리가 K-9 자주포만 1,100여문 정도 가지고 있었쥬 흐흐
이중 몇문은 유럽 고객들에게 뺐긴걸로 알고 있지만;;(아이고 나으리~)
23/07/09 21:52
MLRS(천무) 사거리 300km : 군단 전술지원
155mm 자주포(사거리 40km) : 사단 전술지원 105mm 자주포(사거리 20km) : 보병연대 전술지원 120mm 자주박격포(사거리 12km) : 보병대대 전술지원 모두 다 필요한 장비입니다.
23/07/09 14:57
전선 전투를 해본 나라들이 자주포에 진심이죠.
섬나라나 남의 나라에서만 싸우면 포에 대해서 관심이 덜하겠지만. 국경이 길게 적국과 붙어 있거나 전선 밀고 밀리는 전쟁을 경험해본 나라는 다르네요
23/07/09 15:04
세대차이는 반영하지 않은 자료같군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저런 개방형 포탑 자주포는 이제 안쓰지 않나요?
트럭에 105미리 올려놓은 그거 하나 쓰던가?
23/07/09 15:18
네, 단순 쪽수만 들어간 통계인듯 합니다
비유하면 노업이든 , 풀업+아드레날린+디파일러지원 이든 똑같은 저글링 1기로 체크 이런식으로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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