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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22:26
밴은 다른 아이디로 들어오면 그만이잖아요.
열받게 하려면 잠수함 너프로 계속 게임을 지게 만드는게 더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3/07/08 22:46
뭐 그럼 적당히 너프해서 80%로 하든가.. 적과 마주쳤을 때 2초정도 랙을 넣든가. 티가 안나는 여러 방식으로 승률을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07/07 22:37
(수정됨) 환상이 확신하기 위한 과정인 것 같진 않습니다.
환상캐릭터를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데, 여전히 에임이 따라다닌다. ← 이건 확인과정일 수 있는데, 설명을 보면 그냥 순수한 복제 캐릭터거든요. 이미 서버는 치터로 판단을 끝낸 겁니다. 주요한 효과로는 다른 유저들에게 쾌감을 선사하고, 치팅하면 놀림당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거겠죠. 치팅은 남들보다 우월하길 원해서 하는 행위니까, 정반대로 놀림받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효과적인 압박이 될 겁니다. 심리학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네요.
23/07/07 22:47
알고리즘적으로는 아마 치터들만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의 플레이어 오브젝트를 배치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치트 프로그램이 시야로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데이터로 판단할테니, 랜더링은 안하고 플레이어가 거기에 있다라는 식의 더미 오브젝트를 띄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히 효과적이겠네요.
23/07/07 23:18
치터가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 치터를 사용했음에도 지는 것을 선택한 것이겠죠... 보통 저런 방식을 써서라도 이기려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치팅이니 적절한 대응이지 않을까요. (같은 팀은 무슨 죄냐 할 수도 있는데... 치터 때매 진다는 부정적 인식이 퍼지는 효과가..?)
23/07/08 01:20
(수정됨) 원문에 빡치게 하려고 만들었단 소리는 없는 것 같은데...
봇 판별에 도움되라고 만든다는데요.. 링크 보니까 직접 번역하신 것 같고 위에는 나름 잘 번역되어 있는데 왜 마지막에 말도 안되는 문장을 붙이신건지 모르겠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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