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03 15:56:13
Name insane
File #1 Q6OLIUDQEFJURDQRAQXGVTQ57U.jpg (44.5 KB), Download : 70
출처 조선일보
Subject [기타] 아스파탐 '발암 물질' 논란에.. 식약처 "콜라 매일 55캔 마셔야 위험 수준" (수정됨)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7/03/TBV2CLW44VCXVCXA4GBVMYQMVI/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겠다고 밝혀 소비자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과거 설정한 유해 섭취 기준이 공개됐다. 아스파탐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려면 매일 다이어트 콜라를 55캔을 마시거나, 막걸리를 33병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물도 하루에 2-3L마시기 빡신데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3/07/03 15:57
수정 아이콘
55캔은 확실히 위험하네요. 막걸리 33병도..
23/07/03 15:57
수정 아이콘
매일 막걸리 33병 크크
더치커피
23/07/03 15:58
수정 아이콘
물도 55캔은 못 마시겠다;;;
김은동
23/07/03 16:00
수정 아이콘
물 55캔을 마시면 저나트륨증이 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크크크
더치커피
23/07/03 16:01
수정 아이콘
그 전에 그냥 제 배가 터져서 죽을거 같아요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07/03 16:11
수정 아이콘
물의 반수치사량이 대충 7-8리터쯤 될걸요...크크
눕이애오
23/07/03 16:16
수정 아이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이거 본 거 같네요
23/07/03 16:44
수정 아이콘
신장 고장나겠네요 크크
23/07/03 16:50
수정 아이콘
250ml x 55 = 13.7리터...
확실히 매일 저래 물 먹으면 가겠는데요.
더치커피
23/07/03 16:54
수정 아이콘
제가 애용하는 뚱캔 기준이면 거의 18리터입니다..
23/07/03 18:25
수정 아이콘
저도 설마 뚱캔 덜덜덜 하고 봤는데 원문에 250ml로 적어놨더라고요 흐
티타임
23/07/03 15:59
수정 아이콘
조선이 그래도 제대로 된 기사를 썼네요
EurobeatMIX
23/07/03 16:00
수정 아이콘
정치 외적으로는 괜찮게 쓰죠 조선이 크크...
人在江湖身不由己
23/07/03 16:44
수정 아이콘
음료수업체들 협찬 받지 않았을까요 크크
그렇지뭐
23/07/03 16:48
수정 아이콘
설탕 제조사 광고비 Vs 음료수 제조사 광고비에서 음료수 회사가 이긴거겠죠.
데스크나 기자 밥을 더 비싼걸 사줬거나.
23/07/03 23:06
수정 아이콘
이 기사가 로비로 썼다는 근거도 없지만 허황된/과장된/낮은 근거로 소비자들의 불안만 일으키는 기사 쓰게 하는것만 아니라면 해명을 위한 좋은 로비라고 생각됩니다.
Janzisuka
23/07/03 17:11
수정 아이콘
일기도 몰아 쓰다보면 날씨 맞듯이?!
크크
23/07/03 19:12
수정 아이콘
정치성향때문에 두들겨맞는일이 많아서 그렇지 사실 조선일보가 괜히 업계 탑급 연봉이 아닙니다.

정치성향으로 갈릴 일이 없는 분야의 기사 퀄리티는 사실 같은 메이저 보수 신문으로 분류되는 중앙 동아와도 한 티어급 차이는 나죠.
타카이
23/07/03 15:59
수정 아이콘
아스파탐보다 물중독으로 죽는다 이것들아...
게다가 2b군 지정이라 김치랑 동급인데
23/07/03 16:00
수정 아이콘
어째 제 주위에서는 저런 논란이 없는데 자꾸 언론에서만 논란을 부추기는 느낌입니다
23/07/03 16:02
수정 아이콘
이런게 너무 싫은게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은 제로 음료 마시면 안된다 발암물질이 있다 라고 단정해서 말씀하시거든요.
많이 마시면 안 좋다 이런거 상관 없이 어쨌든 몸에 안 좋으니 마시면 안된다로 귀결되서 말이죠.

아스파탐 초반에도 저렇게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는 식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다시 한번 자극적인 표현은 유감이네요 마시고 안마시고를 떠나서 말이죠.
타카이
23/07/03 16:04
수정 아이콘
햄, 김치, 고기 먹지 마세요로 받아치기!
그거보다 근거가 약한 녀석들이라고 답변...
타카이
23/07/03 16:05
수정 아이콘
아 소금도 잊지마세요
23/07/03 16:09
수정 아이콘
최대피해자 msg 크크
23/07/03 16:10
수정 아이콘
장모님이 TV보시면 항상 "전문가가" "전문가가" 라고 말씀을 하시거든요 ㅠㅠ
이것도 뻔할뻔짜라서 ㅠㅠ MSG도 마찬가지죠...

누가 로비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ㅠ
23/07/03 17: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건 김치랑동급이라는 카운터가 있어서 크크
12년째도피중
23/07/03 17:46
수정 아이콘
그건 허위고 이건 진실. 크크크
외래어로 되면 높은 확률로 위험수치 증가. 인술린보다 여주가 안전(?)하듯이요.
허저비
23/07/03 16:03
수정 아이콘
펩시제로 55캔씩 매일 먹으면 암이 문제가 아니고 위에 구멍날듯
Chasingthegoals
23/07/03 16:11
수정 아이콘
역류성 식도염으로 안 끝날 듯 크크크
23/07/03 16:05
수정 아이콘
이미 연령층 높은 사람들 모이는 곳에서는 앞뒤 없이, 기사 내용도 안 읽어본 자들이 밑도 끝도 없이 제로 마시면 암 걸린다, 거 봐라 안 좋다고 했잖냐 같은 소리가 좀 보이더라고요.
23/07/03 16:06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월도 바뀌었겠다 다시 몇 박스 쌓아두고 싶은데 오늘은 제로음료 핫딜이 별로 안 보이는군요.
마감은 지키자
23/07/03 16:21
수정 아이콘
유니버스클럽(스마일클럽) 회원이시라면 지옥에서 웰치스 제로 뚱캔 24개 10,880에 팔고 있습니다.
23/07/03 16:26
수정 아이콘
오 선생님 복 받으십시오 바로 주문하러 갑니다!
마감은 지키자
23/07/03 16:41
수정 아이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601286997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604303514
검색해 보니까 새벽과 달리 이상한 것들이 앞에 나와서 링크 올립니다.
양쪽에서 하나씩 구입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23/07/03 16:42
수정 아이콘
그런거 노리고 기사를 쓰는거죠.. 크크
23/07/03 16:05
수정 아이콘
근데 아스파탐에서 다른 물질로 안 바꾸면 펩시 제로 판매량에는 영향이 클것 같습니다. 왠지 찝찝하다고 해서..
flowater
23/07/03 16:07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후로 who에서 뭔소리를 하든 별로 신뢰가 안가지 싶네요.
23/07/03 16:08
수정 아이콘
막걸리 33병이면 사망하겠네요
타카이
23/07/03 16:09
수정 아이콘
물이 대충 7~8리터 마시면 반은 죽는다고 합니다...
막걸리 33병이면 알코올>물 순서로 위험할지도
No.99 AaronJudge
23/07/03 17:50
수정 아이콘
와 막걸리를 33병은 고사하고 11병도 힘들것같은대요 크크크
OneCircleEast
23/07/03 16:08
수정 아이콘
54캔까지는 안전하군... 다행이야....
Payment Required
23/07/03 16:08
수정 아이콘
매일 50캔 더 마셔도 된다니 희소식이네요
23/07/03 16:09
수정 아이콘
막걸리 33병이면 아스파탐은 넷째치고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 알데하이드는 어쩌냐!!!
미카엘
23/07/03 16:10
수정 아이콘
55캔 마시면 위험 킹정이죠 크크
HalfDead
23/07/03 16:13
수정 아이콘
54캔만 마시면 되겠네
23/07/03 18:43
수정 아이콘
그러다 죽어요.
QuickSohee
23/07/03 16:15
수정 아이콘
WHO는 이제 믿고 거르는 수준이죠
네이버후드
23/07/03 16:17
수정 아이콘
매일 두박스를 먹어도 안전하다 ! 아니
심지어 35키로 어린이 기준 55캔이네요
23/07/03 16:18
수정 아이콘
먹는빈도로 보면 김치랑 유사한 포지션인데 짜고 매운 김치보다 해로운거 아니면 나한테 알리지마...
23/07/03 16:18
수정 아이콘
물로 죽는게 빠를듯
땅콩만두
23/07/03 16:19
수정 아이콘
제로 칼로리 음료들을 비롯해 감미료들 때리는게
설탕 제조업계의 로비, 공작 이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닌 듯 생각되고 있습니다.
탑클라우드
23/07/03 16:21
수정 아이콘
로비가 존재하겠죠. 요즘 많이 하는 생각인데, 그냥 세상이 결국 다 돈 싸움
상대는가난하다구
23/07/03 16:21
수정 아이콘
뭐든 55캔 마시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뭐든 그렇게 먹으면 부어요 느낌으로..
사건의지평선
23/07/03 16:22
수정 아이콘
[천기누설 2307XX 방송] 제로탄산 음료 대신 천연효소 매실액 마시고 난 뒤 몸에 찾아온 놀라운 변화!
23/07/03 18: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같은 시간 홈쇼핑에서 매실액을 파는데
메가트롤
23/07/03 16:23
수정 아이콘
몸이 죽지 내가 죽냐
23/07/03 16: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저런류의 위험성 기사같은거 보면 반대측의 로비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자주 들게 됩니다
라바니보
23/07/03 16:30
수정 아이콘
캔이 그런데 작캔인긴합니다. 뚱캔 기준으로 보았을때에도 세이프 하네요~ 으흐흐
23/07/03 16:31
수정 아이콘
사실 2B군은 거기 들어있는 것들만 봐도 아무것도 아닌데 특별히 이상한 기준을 적용했다고는 보기 힘든 WHO를 거르는 게 아니라
그걸 무지성으로 자극적인 타이틀 달고 기사 도배한 기자들을 걸러야..
시린비
23/07/03 16:31
수정 아이콘
아스파탐 발암물질 지정 소식에 설탕주 급등... 대한제당 17% ↑
교자만두
23/07/03 16:32
수정 아이콘
설탕회사 좆됬구나
김유라
23/07/03 16:51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날욕을 여기서 볼줄... 크크크크크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3/07/03 16:33
수정 아이콘
55캔도 35kg 아이 기준이네요
성인남성 기준으로 하면 100캔 가량 마셔야할듯
어제본꿈
23/07/03 16:34
수정 아이콘
이런 정도라면 WHO가 발암물질로 등록하려는 자체가 이상한것 아닌가 싶네요.
WHO 와 식약처 어느쪽이 더 신뢰할만 한건지...
mudvayne
23/07/03 16:38
수정 아이콘
발암물질 기준으론 햄이나 구운고기보다 약한 수준에 1급 발암물질 야근도 아무 문제 제기 없이 돌아가는 상황이라 솔직히 이렇게 언론 타고 그럴일인가 싶어요. 진짜 설탕이나 액상과당 기업들이 언론전 펼치는건지...
시린비
23/07/03 16:39
수정 아이콘
저 발암물질 등록이라는게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1군 확정적 발암물질
△2A군 발암 추정(probable) 물질
△2B군 발암 가능(possible) 물질
△3군 발암 가능성 여부를 판단할 증거 없음
△4군은 발암 가능성이 없다고 추정되는 증거 있음

인데 이중에 2B로 지정되는건데
2B면 커피, 김치, 고사리랑 동급이라고 하네요. 사실 커피는 25년간 있다가 빠졌다는 뉴스를 보긴 했는데
2A가 붉은 고기, 튀김, 야간근로고 소시지가 1군이라고 하네요

WHO가 저기 넣은것보다 그냥 그걸가지고 내용파악안하고 오버해서 뉴스를 내는 기자들이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기도
이른취침
23/07/03 16:42
수정 아이콘
내용파악을 안한 게 아니라 클릭 수 잘 나올 것 같은 기사면 그냥 쓰는 거죠.
시린비
23/07/03 16:47
수정 아이콘
한 산업이 망할수도 있고 그런게 기사인데 여러모로 너무 대충사는거같아요. 펜이 강력한만큼 무거워야 하는데
진짜 설탕관련측에서 돈이라도 맥인거면 단순하겠는데..
이른취침
23/07/03 19:46
수정 아이콘
그쵸. 이.영.돈.만으로도 다 증명가능함
도라지
23/07/03 21:35
수정 아이콘
물처럼 먹는 사람이 늘어나니까 하는 말일겁니다.
23/07/03 16:37
수정 아이콘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2je507xv2vo

뭔가 제로로 인해 피해입는 쪽에서 언론플레이 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기사 좀 찾아보니 bbc 기사도 있네요.
오연서
23/07/03 16:43
수정 아이콘
이거 때문에 비제로파랑 싸울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이 세상에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있는데 제로음해단 아이코스음해단입니다.
전 그 누구에게도 보약대신 제로콜라를 먹는다 하지 않았고 건강하려고 아이코스 핀다고 안했는데 그놈의 전문가가 전문가가 뉴스 봤는데 쫑알쫑알
아 어쩌라고.... 제로콜라 먹다보니 뒷맛 깔끔해서 먹는거고(덕분에 콜라 끊음 절대 콜라 물대신 안먹고 니네들 아아 세네잔 달고사는거처럼 하루 두캔정도가 끝) 아이코스 건강하려고 피는거 아닌데(그냥 차에서 냄새 잘 빠져서)
우스타
23/07/03 17:08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설탕파입니다
그저 난 그게 더 맛있어서......

(본문에도 있는 펩시 라임 빼고는 제로버전이 더 맛있다는 생각 들어본 음료가 없네요)
23/07/03 16:48
수정 아이콘
55캔이면 물보다는 덜 위험한듯
김유라
23/07/03 16:53
수정 아이콘
저도 위 일부 의견대로, 특정 업체의 로비 공작이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그런데 문제는 마냥 기업의 로비는 아닌거 같은게... 솔직히 음료 업체나 제당 업체나 설탕보다 대체당 넣는게 훨씬 싸게 먹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둘이 공작 넣을 이유는 없다고 보거든요. 도대체 정체가 어딜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김은동
23/07/03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체당을 쓰는 업체에서는 당연히 대체당을 쓰는게 이득인데
그렇다면 설탕을 만드는 업체에서는 당연히 대체당이 주류가되면 손해겠죠?

로비 공작이라면 설탕 생산 업체쪽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김유라
23/07/03 17:13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자료에서는,

어차피 설탕 만드는 업체가 대체당도 만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딱히 대체당이 설탕으로 대체된다고 크게 이득볼게 없다 -> 이런 의견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미스테리해하는중...
시린비
23/07/03 17:19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곳에선
설탕 10000kg 를 아스파탐 1kg로 대체가능이라던데요. 세세하게는 틀릴수도 있겠지만 대충..
여튼 그럼 충분히 이득볼게 있지 않을런지... 실제로 설탕주가 올랐단 기사도 있긴 했고..
김은동
23/07/03 17:20
수정 아이콘
대충 생각해보면
아스파탐이 설탕보다 200배 다니까, 동일한 단맛을 내려면 아스파탐의 필요량이 1/200인걸로 생각해도 될꺼같은데요.
도매가격은 모르겠지만 소매가격 기준으로 아스파탐의 가격은 1kg 에 대충 60000원 하는거같고. 설탕은 1kg 에 1330원 정도 하니까
같은 단맛을 내기위해서 그 재료를 판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60000원 vs 266000원으로 대충 설탕이 4~5배 매출이 높은데, (실제로 아스파탐은 소매 수요가 거의 없고, 설탕은 소매 수요가 많은 상품이라는걸 생각하면 도매가 기준으로 하면 이 차이는 더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그부분은 잘 모르니 소매가로 그냥 계산할게요..)

아스파탐을 파나 설탕을 파나 동일하려면 4~5배 매출이 줄어들어도 영업이익이 동일할만큼 이익률이 아스파탐이 높아야되는데
과연 그정도일까요..?..
23/07/03 17:14
수정 아이콘
응~ 그래도 제로 탄산 먹을거야~

다른건 먹으면 살 쪄~
김은동
23/07/03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건데
65도 이상의 뜨거운물도 2A 군이네요..

왠만한 국이면 다 걸리겠네 이거에
국밥 위험하다..
2A 소고기 + 2A 뜨거운물... 국밥 발암물질..
No.99 AaronJudge
23/07/03 17:5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생각하는 [찐발암물질]은 1군이긴 한것같아요
그 등급 보면 타르..미세먼지..벤젠..석면..등등 두려워지는 이름들이 즐비하니까..
패스파인더
23/07/03 17:25
수정 아이콘
이거 부모님한테 얘기했더니
어쨌든 마시지 마 라는 반응밖에 크크
23/07/03 18:15
수정 아이콘
그 단맛이 나는데 설탕이 안드갈수가 없다 아들아..크크크크 어쨋든 마시지마 당했습니다 저도 크크
검은바다채찍꼬리
23/07/03 18:20
수정 아이콘
사카린이랑 같은경우죠
사카린도 발암물질이라고
설탕회사 로비받고 엄청난 농도로
생쥐실험해서 발표했다더군요

알고보니 오히려 적당한 농도에서는
항암효과가 있는 갓카린...
23/07/03 18: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이유 스티커를 나눠주나???
23/07/03 18:22
수정 아이콘
선동질 레알 쌉에바다..
카루오스
23/07/03 18:33
수정 아이콘
1.5리터는 살아남았다.
23/07/03 19:21
수정 아이콘
이 글 보면서 제로콜라 마시는 중인데 한층 상큼하군요
내가 이래서 제로콜라를 못 끊는다규
반니스텔루이
23/07/03 19:28
수정 아이콘
제로 콜라 얼마전에 거의 처음으로 마셔봤는데 그 뒷맛이 진짜 너무 역해서 저는 못먹겠네요..
그 제품만 이상한가 싶어서 그 후에도 몇번 시도했는데 한입 대고 전 포기.. 앞으로도 안먹을듯 크크
23/07/03 20:12
수정 아이콘
저거 외에도 대체당이 해롭다 떡밥이 올라올땐 대체당 자체만 보지말고 설탕과 비교해보면 답을 알수있죠.
23/07/03 21:02
수정 아이콘
1급 발알물질인 알코올은 그렇게 들이켜대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216 [게임] 이번에 엄청 잘 뽑힌 원신pv [33] 대장햄토리9578 23/07/03 9578
482215 [유머] 한국 영화 위기에 대한 충무로 긴급진단 [7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6184 23/07/03 16184
482214 [기타] 엔씨소프트 근황 [25] 크레토스13930 23/07/03 13930
482213 [유머] 셀럽들 중에 군생활이 제일 길게 느껴지는 사람 [16] 밥과글11109 23/07/03 11109
482212 [스타1] (이성은 영상) 지형지물 이용한 마인데미지 회피법 [10] Croove8906 23/07/03 8906
482211 [게임] 어제 열린 스파6 대회 꿀잼 매치 [11] STEAM8135 23/07/03 8135
482209 [유머] 이탈리아에 선전포고 [22] wish buRn11789 23/07/03 11789
482208 [유머] (영상) 1890~2022년 전세계 병력(현역 군인 수)변화 [3] Croove8417 23/07/03 8417
482206 [기타] 애들 부모님들 사이에서 의견 갈리는 문제 [94] Avicii14398 23/07/03 14398
482205 [유머] 가수 김종국 팬 분들의 고충..jpg [34] Starlord12041 23/07/03 12041
482204 [연예인] 성시경이 말하는 대한민국 5대 보컬.jpg [65] 핑크솔져17751 23/07/03 17751
482203 [기타] 아스파탐 '발암 물질' 논란에.. 식약처 "콜라 매일 55캔 마셔야 위험 수준" [92] insane12043 23/07/03 12043
482202 [LOL] 의외로 농담으로 안들리는 소리 [6] Lord Be Goja9525 23/07/03 9525
482201 [기타] 중국인이 꽁꽁 숨겨놓은 보물 [27] Lord Be Goja11311 23/07/03 11311
482199 [유머] 진짜 야비한 놈.jpg [28] Myoi Mina 14269 23/07/03 14269
482198 [연예인] 아들 졸업식 참석한 배우 나오미 왓츠 [37] Myoi Mina 14170 23/07/03 14170
482197 [유머] 딸이 여름에 태어나 여름으로 이름 지어 줌 [58] 껌정12635 23/07/03 12635
482196 [LOL] 쇼쵸비페 모스트 5 [33] 쎌라비7261 23/07/03 7261
482195 [유머] 성장기 막판에 로또당첨.jpg [69] 핑크솔져13980 23/07/03 13980
482194 [방송] 지하철 주취자 기행 모음 Croove11047 23/07/03 11047
482193 [LOL] 피넛 킹존시절 오프 더 레코드 모음 [6] 쎌라비8798 23/07/03 8798
482192 [기타] 올해 전반기,미국에서 가장 잘나간 영화 [7] Lord Be Goja11794 23/07/03 11794
482191 [유머] "코딩의 효능" [15] 길갈10583 23/07/03 105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