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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3 14:00:12
Name 핑크솔져
File #1 m_20230703122955_BGE5qIUYVW.jpg (21.6 KB), Download : 84
출처 뽐뿌
Subject [유머] 성장기 막판에 로또당첨.jpg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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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14:01
수정 아이콘
룰루 궁 맞았나봐요
망고베리
23/07/03 14:08
수정 아이콘
커져라-!
김유라
23/07/03 14:01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네요...

갑자기 중3 ~ 고1 사이에 20cm 컸는데 허허...
23/07/03 14:23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시기에 달에 1센티씩 20센티가량 키 컸는데..
마른 체형인데도 무릎 위에 튼살이 있네요 크크
김유라
23/07/03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오금쪽에 튼살 있더라고요 크크

무엇보다 저는 어릴 때 제일 억울했던게 쥐가 엄청 자주 났었거든요. 그래서 체육쌤이랑 친형한테 이야기하니까 운동부족이라서 그렇다고 엄청 혼났었거든요.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습니다. 그게 성장통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23/07/03 16:35
수정 아이콘
엇 저 그시기에 자다가 쥐나는게 일상이었는데..
적당한 통증의 쥐는 참고 자버리기도했었는데(쥐 안풀고자면 후유증오래감..) 그게 성장때문인건 처음알았네요.
눈나빠지는것도 폭풍 성장과 맞물리는건지 그 시기에 근시가 되었습니다..
테스트2
23/07/03 15:32
수정 아이콘
오 전 중1~중 3 사이에 36센티 컸는데 평균키보다 작습니다.
마이스타일
23/07/03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고1~고3 때 엄청 크기는 했는데 189는 좀 부럽네요
김첼시
23/07/03 14:01
수정 아이콘
살이 키로간다는 실존예인가요 크크크
23/07/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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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중1 시절 25cm 컸는데 남자 평균이 안됩니다 ㅠㅜ
23/07/03 14:09
수정 아이콘
25cm 면 한국평균 두배 아닌가요?

피지알 평균엔 못미치지만...
23/07/03 14:14
수정 아이콘
문제는 키가 130대였습니다 크크크
23/07/03 14:18
수정 아이콘
그말이 아닌듯 싶습니다 ..
23/07/03 16:43
수정 아이콘
으악 크크킄크
23/07/03 14:02
수정 아이콘
나는 왜 저렇게 되지 못했는가ㅠㅠ
풍문으로들었소
23/07/03 14:02
수정 아이콘
성장기때 적당히 많이 먹어야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말싫
23/07/03 14:02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하루가 달랐겠는데요;;
3년 만에 비만 꼬맹이가 모델이 되버린
메가트롤
23/07/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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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쌍욕)
시린비
23/07/03 14:03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로또당첨이 아닐까요... 저거믿고 살찌웠다간...
오피셜
23/07/03 14:03
수정 아이콘
저 추세대로라면 고3~스물살까지도 키 컸을 듯...
종말메이커
23/07/03 14:04
수정 아이콘
사진 변화를 보고싶네요...
No.99 AaronJudge
23/07/03 14:05
수정 아이콘
이야
23/07/03 14:05
수정 아이콘
1년에 10센치씩 3년 .. 아마 제인생에 가장 중요했던 3년이 아닐까..
23/07/03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중2-고1때 2년간 거의 30센티인가.. 컸었네요 현재 187
무릎에 엄청난 무리가 갔지만...
비오는풍경
23/07/03 14:06
수정 아이콘
저렇게 크면 다리 많이 아프겠는데요
Chasingthegoals
23/07/03 14:16
수정 아이콘
제가 저 분이랑 추세는 비슷한데 중2 때부터 먼저 발동됐는데요. 무거운 이불 접힌거 무릎에 올리면 통증 경감되는 수준일 정도로 아픈데다가, 무릎 허리에 살이 틉니다 크크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03 16:2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안커도 아프죠 크크
제가 중1때 너무 아파 잠을 못잘 정도였는데 180이 안되니까요
아이폰12PRO
23/07/03 14:07
수정 아이콘
장담하는데 이분 190 넘었을겁니다 크크
와일드튀르키예
23/07/03 14:08
수정 아이콘
하아 중2때 멈춰버린 내키..
비뢰신
23/07/03 14:08
수정 아이콘
남자 중3 키 159에 비만
그러다가 로또 폭발 후덜덜
정말 극소수만 가능한
React Query
23/07/03 14:09
수정 아이콘
와 무릎 엄청 아팠겠네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중3떄까지 155였다가 고1때 173, 고2때 178찍고 멈췄습니다.
아버지 190, 어머니 174, 누나, 여동생들 다 172~174인데 저만 크다 말았어요. 흑흑
23/07/03 15:06
수정 아이콘
부모님 키에 비해 178이면.. 많이 억울하시겠네요 ㅠ
23/07/03 14:09
수정 아이콘
185정도가 저는 괜찮다는 입장이라 189는 넘 크지 않습니까....!!!(아님)
23/07/03 14: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185랑 189는 다르더라구요. [180 넘어보이네][X나 크네 느낌] 크크
raindraw
23/07/03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고등학교 때 갑자기 커서 182 되었습니다.
23/07/03 14:12
수정 아이콘
부모님중에 한분이 크겠죠. 크크크
23/07/03 14:17
수정 아이콘
역시 키가 크려면 뚱뚱해야 하는가보네요.
행운아
23/07/03 14:29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고 키크는 성장호르몬이 살빠지는 효과도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살이 없었으면 더 크셨을지도..
원래 잘먹었으니 성장기가 오니 쑥쑥 크신듯 크크
23/07/03 14:22
수정 아이콘
중1~중3까지 30cm크길래 와 나도 180 넘을 수 있겠다 했는데 그게 끝이었...
더치커피
23/07/03 14:27
수정 아이콘
체중이 그대로인데 30센티미터가..
닭강정
23/07/03 14:28
수정 아이콘
시, 신현철.....?
묵리이장
23/07/03 14:30
수정 아이콘
유전자에 그리 세팅이 되어있었을꺼요?
23/07/03 14:35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한게 키는 선천적 요인이 90퍼 이상인걸까요 역시? 어릴 때 친구가 야한사진을 공유 안했더라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ㅠ
23/07/03 14:40
수정 아이콘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궁금하긴 합니다.
내 잃어버린 5센티
23/07/03 14:41
수정 아이콘
다른 가정에 보내진 쌍둥이들 조사시 키 편차가 1cm정도 였다고 하더라구요. 영양 부족이 아니면 95프로 이상 유전이지 않을까 하네요.
티타임
23/07/03 14:44
수정 아이콘
한국 정도의 선진국이면 영양이 부족할 일은 없어서 유전자대로 다 자란다고 보면 되죠.

운동을 게을리해서 성장판이 덜 자극되서 키가 덜클수는 있을겁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03 16:31
수정 아이콘
영양상태가 부실한 경우는 요즘 세대에서 찾아보기 힘드니 유전자빨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수면습관이라고 봐야겠죠
EurobeatMIX
23/07/03 14:34
수정 아이콘
가끔 저런케이스가 있어서 먹으면 키로간다 그러는 거구나
손금불산입
23/07/03 14:35
수정 아이콘
몸무게가 더 놀랍네요
롤스로이스
23/07/03 14:41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방학지나면 교복이 작아지죠 크크 저도 2년만에 20센치 컸는데 허리에 튼자국이 아직도있습니다ㅠ
잠이오냐지금
23/07/03 14:44
수정 아이콘
저희 형인줄 크크크크
저희 형이 딱 저렇게 컷습니다
비만이였다가 살이 전부 키로 감
근데 나는 왜....
네이버후드
23/07/03 14:44
수정 아이콘
고1때 171 이면 원래 컸네요 크크 전 160이였는데
잉차잉차
23/07/03 14:46
수정 아이콘
아는 애가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너무 작고 왜소해서 '얘는 학교에서 괴롭힘 받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지금 헬스 트레이너 하고 있습니다.
레드빠돌이
23/07/03 15:10
수정 아이콘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김소현
23/07/03 15:13
수정 아이콘
전 저런거 없이 꾸준히 5센치씩 컸는데...
록타이트
23/07/03 15:19
수정 아이콘
와.. 부럽네요.
엑세리온
23/07/03 15:21
수정 아이콘
살을 빼기 어렵다면 키를 키우면 되는군요
코기토
23/07/03 15:27
수정 아이콘
중2 봄에 쟀던 키가 지금 키네요.
사실 중1에서 2까지도 3센티도 안컸기 때문에 실상은 중1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항상 뒷자리에서만 살았는데 작다고 무시했던 애들이 더 커지는걸 보면서
중고딩 시절 내내 키에 대한 스트레스속에서 살았습니다.
23/07/03 15:32
수정 아이콘
아니 인생 2회차를 환생도 안하고 하내...
평온한 냐옹이
23/07/03 16:06
수정 아이콘
모르는거죠. 지난생엔 키작남이였다가 이번에 2회차라 키가 클수있는 아키팩트나 영약을 선점했을수도
TWICE NC
23/07/03 15:37
수정 아이콘
초1~고3까지 5센티 이상 큰 해가 없어서 짧습니다..,
Zakk WyldE
23/07/03 15:42
수정 아이콘
고1때 160 좀 넘었던거 같은데 20센치가 더 커버렸는데
몸이 아프고 그런건 없었고 워낙 말랐어서 그런가 군대 가서 3달만에 15키로가 쪄바려서 옆구리에 튼살이 있..
제대할때쯤 다시 말라깽이가 됐다가 지금은… ㅠㅠ
BALENCIAGA
23/07/03 15:43
수정 아이콘
신현철인가
분쇄기
23/07/03 16:01
수정 아이콘
동농에서 센터 봐도 되겠네요.
큐브큐브
23/07/03 16:53
수정 아이콘
원래 성장통이 많이 아픈가요?
중1때부터 1년에 10cm씩 컸는데 고통은 없었는데
온리진
23/07/03 17:47
수정 아이콘
1년에 17cm 큰 적 있는대 자고 일어나면 욕하면서 일어났습니다
가르네트
23/07/03 17:17
수정 아이콘
고3제외 저랑거의 비슷..
23/07/03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 때, 운동 좀만 빡세게 했다 싶으면 운동 후나 새벽에 쥐나서 울면서 뒹굴고 그랬는데 성인 되고나서는 확연히 줄었습니다.
애플프리터
23/07/04 07:21
수정 아이콘
피펜이 고딩도 아니고 대학입학때 185에서 203으로 2년만에 자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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