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4 22:37:56
Name dbq123
File #1 1.JPG (247.5 KB), Download : 44
File #2 2.jpg (133.9 KB), Download : 28
출처 군사 갤러리
Subject [기타] 현재 바그너군 선봉대와 모스크바 거리 체감하기.jpg




현재 선봉대는 툴라까지 입성하였음

툴라~모스크바: 186km
서울~대전: 최단 164km

한국 새벽쯤에 모스크바 입성하고 전투 시작할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23/06/24 22:40
수정 아이콘
여기도 나폴레옹부활당시 신문처럼 ( https://www.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L625959.html ) 인터넷기사 제목 바꾸느라 바쁘지 않을까요
jjohny=쿠마
23/06/24 22:46
수정 아이콘
러시아가 전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쪽에서 느끼는 체감거리는 훨씬 가까울 것 같기도 하네요 히익
시나브로
23/06/24 22:58
수정 아이콘
러시아 오미야콘이라고 세계에서 가장 추운 데 방송인 박재민 씨가 가서 촬영한 KBS 프로그램 있었는데(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박재민이 머무는 집 어머니(몽골계? 황인)가 옆 동네 안 멀다고 1시간 반 걸린다고 하니까 박재민이 1시간 반이면 서울, 대전 거리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23/06/25 11:55
수정 아이콘
오이먀콘입니다 흐흐
시나브로
23/06/25 12:3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계속 잘못 알고 있을 뻔했네요; 검색해 보니 오미야콘으로 많이들 쓰고(지식백과, 위키백과, 나무위키는 오이먀콘이라고 정확히 쓰고), 상기 TV 프로그램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오미야콘, 오미야콘, 오미야콘이라고 해서(https://youtu.be/FlneazP2wdw?t=31) 그렇게 접해서 관념이 박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영문으로 Oymyakon이라 다들 잘못 쓰고 있는 것 같네요. 저 스스로 이런 거 무지하고 부정확하게 쓰는 걸 엄청 안 좋아하는데 알려 주신 덕분에 상쾌한? 덕 보게 돼 감사할 따름입니다 흐흐
김티모
23/06/24 22:52
수정 아이콘
러시아 경찰이 덤프 같은걸로 도로를 막아놓긴 했는데 탱크로 간단히 밀어버리고 올라가는 중이라네요.
Cazellnu
23/06/24 22:56
수정 아이콘
관우가 번성을 수장시키고 허도로 북상하는군요
23/06/24 23:13
수정 아이콘
신탄진에서 판교ic까지 버스전용차로로 오니까 1시간 30분 걸렸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650 [기타]  바그너 선봉대 모스크바 지역 진출.jpg [16] dbq12310286 23/06/24 10286
481649 [기타] 현 시간(?) 푸틴.jpg [3] 깐프12134 23/06/24 12134
481648 [유머] ??? : 야 너네들 눈빛이 왜그러냐?? [7] Starlord10127 23/06/24 10127
481647 [기타] 모스크바를 탈출하는 러시아 런닝맨스키들 [16] ramram12650 23/06/24 12650
481646 [유머] 현재 우크라이나군 상황... [3] 우주전쟁11750 23/06/24 11750
481645 [기타] 반군이 장악한 로스토프 근황 [10] 삭제됨11203 23/06/24 11203
481644 [기타] 현재 바그너군 선봉대와 모스크바 거리 체감하기.jpg [8] dbq1239473 23/06/24 9473
481643 [기타] 러시아 바그너.. 한타 준비중 [3] 한사영우8677 23/06/24 8677
481642 [LOL] 혼란을 틈타 팸코/lol에 등판한 KT 히라이(hirai) 감독님 [6] Lord Be Goja7596 23/06/24 7596
481641 [기타] 6월 25일 새벽... 수도 입성? [54] 삭제됨13300 23/06/24 13300
481640 [유머] ai가 예측한 푸틴과 프리고진 [4] 카루오스12015 23/06/24 12015
481639 [기타] 바그나군-러시아군 첫번째 교전 발생 및 진군 현황 업데이트.jpg [41] dbq12313116 23/06/24 13116
481638 [기타] 프리패스 수준으로 진격중인 바그너 용병단의 현 위치 [2] 아롱이다롱이9065 23/06/24 9065
481637 [기타] 한반도로 보는 러시아 쿠데타군 진격 속도 [8] 카루오스9520 23/06/24 9520
481636 [기타] 러시아 반란군 쾌속 진군의 비결 [12] 그10번11258 23/06/24 11258
481635 [기타] 이 상황에서 푸틴 돕겠다고 나서는 사람... [2] 우주전쟁8524 23/06/24 8524
481634 [기타] 와그너가 모스크바에 가까워지면... [10] 닉넴길이제한8자9263 23/06/24 9263
481633 [기타] ??: 그래서 어디로 붙습니까 우린? [13] 길갈8485 23/06/24 8485
481632 [기타] 벨라루스 민주군 : 이 기회에 벨라루스를 러시아로부터 해방시키자 [14] 아롱이다롱이9309 23/06/24 9309
481631 [유머] 러시아 바그너 그룹 쿠데타의 뒷배.gisa [16] VictoryFood13497 23/06/24 13497
481630 [기타] 비공식) 최소 150대의 전차가 모스크바로 진격중입니다.jpg [46] dbq12315559 23/06/24 15559
481629 [기타] 어차피 정답이 없는 문제인 것 같은데?... [8] 우주전쟁9470 23/06/24 9470
481628 [기타] [속보] 카자흐스탄 푸틴 전용기의 영공진입 거부.jpg [8] dbq12310625 23/06/24 106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