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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3 13:22
상황보면 니코가 변신하다가
루시안에게 걸리고 누누가 뛰어와서 잡힌모양입니다 분신쓰니까 루시안이 본체찍은거고요 근데 미드루시안 정글누누면 메이킹은 조상님이 해주나
23/06/23 14:35
제가 롤은 보기만하고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진짜 플레이어들이 '도구' 같은말을 쓰나요? 면전에서? 꼴데같은 자학개그 비스무레한게 아니라 진지하게?
23/06/23 15:39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서폿이라는 특정 클래스에 대한 공공연한 비하/멸시 가 정말 있는지 가 궁금했습니다 패드립 같은거야 개인의 인성 영역이지만 예전 고베 스트리머 건 때도 그렇고 공공연히 서폿을 1인분 취급 안하는 분위기가 정말 있나 싶어서 .. 저라면 저런 취급받으면 그거 안할거 같거든요
23/06/23 15:47
사건 터지면 화들짝 놀래가지고 클템같은 인지도 있는 사람들이 서포터 그렇지 않아요~ 하면서 잠재우고 이러는거 실제 인게임에서 그러질 않으면 저 정도로 크게 다룰 이유도 없습니다.
이런 경향이 나타나는 게임과 안나타나는 게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저는 유의미한 인게임 사회 활동이 필요한 게임과 필요없는 게임으로 나눕니다(익명성과도 큰 연관이 있음). 롤은 대표적인 필요없는 게임이고, 따라서 각각의 플레이어들 기저에 있는 속마음이 여과없이 인게임 여론에 반영되죠. 로아같은 rpg는 인게임에선 억제되지만, 게임 밖 커뮤니티에서 그 속마음들이 드러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23/06/23 14:38
근데 저건 주도검 때문이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타워 같이 치는게 승률 올라가는게 맞습니다. 완성 타이밍으로 게임 양상 자체가 갈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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