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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14 17:03:20
Name 핑크솔져
File #1 SmartSelect_20230614_165545_Samsung_Internet.jpg (1.15 MB), Download : 78
출처 구글
Subject [유머] 수영장 물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jpg


f7U8Lui.jpg


모르는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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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3/06/14 17:04
수정 아이콘
수영장 다니면서 3번 안하고 바로 들어가는 사람을 못 봤는데 저렇게 많나요 크크크
23/06/14 17:28
수정 아이콘
어쩌다 한번 가는 곳과 계속 가는 곳은 다를겁니다.
23/06/15 09:26
수정 아이콘
저건 미국이니까요
떡국떡
23/06/14 17:06
수정 아이콘
락스에물타면 락스냄새나요. 화장실청소할때 나는데.. 좀 과장이섞인거같네요
구상만
23/06/14 17:06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바다나 수영장 갔다가 차가운 물 사이에 따뜻한 게 있는 경우가 있었죠..
그땐 뭘 모르고 따듯한거 따라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ㅡㅡ
나이먹고는 바다 가도 절대 물 속에 안 들어갑니다. 수영장도 안 가고요.
불쾌함...ㅠㅠ
23/06/14 17:30
수정 아이콘
아 설마요.
아 그게 그거일리가요.
송기범
23/06/14 18:31
수정 아이콘
아 설마요......
살려야한다
23/06/14 18:32
수정 아이콘
그거 아닙니다
23/06/14 21:30
수정 아이콘
그럼 뭔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ㅠ)
징버거
23/06/14 17: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수영장을 안가요.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지니팅커벨여행
23/06/14 17: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전지현
23/06/14 17:07
수정 아이콘
부르르르
23/06/14 17: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바닷물도 현미경으로 보면 끔찍해요. 여태까지 국내 워터파크나 해수욕장 다니면서 피부병이나 원인 모를 설사한 적은 없어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오우거
23/06/14 17:11
수정 아이콘
수영장 갔다오면 무조건 피부 트러블 발생해서
안가본지 20년 넘었네요
덴드로븀
23/06/14 17:12
수정 아이콘
자취생으로 살아남기가 아니네요? 크크
하마아저씨
23/06/14 17:14
수정 아이콘
호텔수영장가도 미취학 아동 많으면 나오게 되더라구요...
파비노
23/06/14 17:16
수정 아이콘
그냥 하는거죠 뭐 이렇게 따지면 할수 있는게 없어요.
기본적으로 세상 모든 물건은 변기보다 드러운대요
23/06/14 17:17
수정 아이콘
하지만 기안은 인도물을 마셨죠.
방구차야
23/06/14 17:19
수정 아이콘
사무실 지문게이트가 더 더러울것같아요. 화장실갔다가 손안씻고 바로 들어가는 경우를 많이 봐서..
시린비
23/06/14 17:19
수정 아이콘
심두멸각이면 화중유량이라
바이바이배드맨
23/06/14 17:36
수정 아이콘
락스가 냄새 안날리가요 냄새 안나게 만드는 락스도 있지만 수영장 청소에 쓰는 락스는 냄새나는 락스입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14 17:39
수정 아이콘
이래서 락스불신자들을 보면 혀를 차게 되죠
23/06/14 17:41
수정 아이콘
찝찝한사람은 바다나 수영장못가는거고
안그런사람은 가는거고..
짐승들 땅에 떨어진거 먹고도 다 잘살아가는걸요 뭐
알빠노
23/06/14 17:46
수정 아이콘
부자들이 집에 수영장을 짓는 이유
퀀텀리프
23/06/14 17:47
수정 아이콘
미생물의 바다속에 살고 있음.
페스티
23/06/14 17:56
수정 아이콘
어렷을 때 갔던 수영장이 매번 소독시간을 가졌는데 참 잘 운영되었다고 생각되네요...
ioi(아이오아이)
23/06/14 17:56
수정 아이콘
락스로 청소 안해보고 사는 줄 아나

락스는 그냥 사서 뚜껑만 열어도 저 냄새가 나요
동굴곰
23/06/14 17:58
수정 아이콘
뭐 저런거 다 신경쓰면 공공시설 못쓰죠.
목욕탕은 아직도 참 좋아합니다
마카롱
23/06/14 18:03
수정 아이콘
수영장 락스 냄새는 유기물과 반응한 냄새가 맞을 거에요. 락스 별로 냄새 안 납니다. 하수구에 넣거나 더러운 곳에 부으면 강하게 냄새 올라오는거 맞습니다.
김유라
23/06/14 18:03
수정 아이콘
저 논리면 물 관련 공공시설은 아무데도 못가죠.

그냥 물놀이하는 사람 기분 나쁘라는 의도같은 글이라 솔직히 별로군요. 마치 초밥집 셰프가 하는 오마카세 가서 굳이 "저 사람이 똥싸고 씻은 손으로 만든 초밥" 같은 이야기하는 느낌.
서지훈'카리스
23/06/14 18:1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강이나 바다 계곡 다 비슷하죠
23/06/14 18:4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뭔가 자극적인 글에 유난스러운 댓글의 콜라보에요.
암드맨
23/06/14 18:06
수정 아이콘
아니 저기 오줌 누는건 무슨 심리죠?
사바나
23/06/14 18:14
수정 아이콘
갠지스 강에 비하면 뭐
유료도로당
23/06/14 18:15
수정 아이콘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이죠.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애써 무시하는것일뿐... 크크
The Normal One
23/06/14 18:22
수정 아이콘
조사 대상이 미국인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Jedi Woon
23/06/14 18:22
수정 아이콘
100% 무균이 유익한 것만은 아니죠.
저런 논리면 헬스장은 정말 세균의 온상이죠.
특히 온갖 사람들의 땀이....
리얼월드
23/06/14 18:48
수정 아이콘
지금 이 댓글을 쓰고 있는 순간 여러분의 키보드와 핸드폰 액정이 변기보다 세균이 많습니다!!!
코인언제올라요?
23/06/14 18:48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는 많이 쌌습니다...
카루오스
23/06/14 18:55
수정 아이콘
요샌 사람들 비타민 많이 먹을텐데 싸면 바로 티나지 않을까요?
빼사스
23/06/14 19:10
수정 아이콘
수영 배우면 초기에 물 엄청 먹죠. 제가 그러다 몸에 피부병 크리
키모이맨
23/06/14 19: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너무 당연한 크크
무슨 뭐 무균실에서 살 거 아닌이상에야 저런거 하나하나 따져봤자 정말 의미없는...
이런식으로 따지면 외부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무균실 만들어서 거기서만 살아야합니다 크크
23/06/14 19:55
수정 아이콘
2천만 유튜버가 실험한 영상도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S32y9aYEzzo
그냥 물에는 염소를 풀어도 우리가 생각하는 수영장 냄새가 안 나고,
오줌을 섞으면 오줌의 성분과 염소가 반응하여 익숙한 수영장 냄새가 남.
즉, 수영장에서 익숙한 수영장 냄새가 난다면 그 물은 이미 누군가의 오줌이 섞인 물이라는 슬픈 진실...
23/06/14 20:14
수정 아이콘
최근인가 본 수영의 장점에 대비되는 글인 것 같기도 하네요 허허, 국내 작은 수영장은 소변 보면 뒤에서 따라가면서 보면 표가 날텐데 1/5 정돈 아니겠죠 흠..
23/06/14 20:23
수정 아이콘
헉 바닷가면 몰라도 수영장은 아닐줄 알았는디
23/06/14 20:32
수정 아이콘
피지알 분들은 이미 다 면역이 된 건가요?!?
23/06/14 20: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찝찝해서 목욕탕, 수영장은 안갑니다

학생 이후로는 가본적 없는듯

물론 바닷물이나 강,계곡물도 마찬가지겠지만

자연적으로 흐르는 것과 고여있는것이 심리적으로

느끼는게 다릅니다. 목욕탕. 수영장 물은 사용인원 대비 물 양도 적고요


찜질방 같은데 가도 샤워만하고
탕은 안들어가네요
당근케익
23/06/14 21:06
수정 아이콘
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을 다닌적이 있었는데
샤워 안 하고 들어가려는 사람들 다른 어르신 회원들이 제재하더군요
뭐라 혼낸건 아니고, 샤워는 하고 들어가요~ 내지 샤워 안 해죠? 정도로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잘 씻는 편이라 그렇게까지 걱정은 안됩니다
무냐고
23/06/14 21:13
수정 아이콘
소변볼때 오줌튀는 초고속카메라 영상때문에
얼마나 많은 분란이 생겼는지 아십니까
EagleRare
23/06/14 22:19
수정 아이콘
인간은 그리 나약하지 않습니다!!
23/06/14 23:03
수정 아이콘
수영 못해서 풀장 들어가는거 싫어합니다 껄껄
23/06/14 23: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핸드폰 보다는 깨끗함!
배고픈유학생
23/06/14 23:49
수정 아이콘
바닷물 현미경으로 보면 징그러워서 못들어감
혹등고래
23/06/15 08:35
수정 아이콘
저 오줌양이라는게 요소 농도 측정해서 뽑아낸 비율일텐데
땀에서 나온 거도 오줌으로 다 퉁쳐서 저런양이 나오는거 아닐까싶네요
땀이나 오줌이나 성분이 그게그거여서 구별하는게 의미가 없긴한데
아무래도 오줌이라고 퉁쳐버리면 좀더 자극적이죠
셀월드
23/06/15 10:03
수정 아이콘
어떤 수영장 갔는지 모르겠지만
피부 트러블 생기는건 소독이 강하게 되서 그런거일 확률이 더 높아요
더러워서 피부 트러블 생길 정도면 눈으로 봐도 알수 있어요
(마시는거 제외)
른토쁨
23/06/15 11:42
수정 아이콘
남의 오줌이나 대장균은 생각보다 해롭지 않습니다. 오줌은 거의 무균이라서 냄새만 빼면 몸에 해로울 것은 없구요. 땀과 성분도 은근히 비슷합니다. 수인성 전염병균, AIDS 등 바이러스가 혹시 수중에 노출된다고 해도 그 농도가 매우 낮고 염소소독도 효과도 있어서 수영장에서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식중독도 걸리는데 가장 중요한 팩터가 세균의 양임은 이미 입증되어 있고, 목마를때마다 수영장 물을 먹는게 아니라면 소량의 섭취는 괜찮습니다.
인체의 면역력과 피부의 방어력은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요즘 현대인은 본인의 실제 더러움에 비해 지나치게 깔끔한 척을 하고, 해롭지 않은 것을 더럽다고 느끼고, 거기에 쓸데없는 비용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he)UnderTaker
23/06/15 12:05
수정 아이콘
그냥 더러워서 수영장같은곳 안간다는건 매우 과한거죠.
밖은 어떻게 돌아다니는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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