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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11 22:56:31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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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9209780125
Subject [게임] 디아블로 리뷰하는 만화




DLC나 확장팩에선 좀 다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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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3/06/11 22:57
수정 아이콘
전 그냥 그저그렇더라구요. 게임이 평범한건지, 그냥 제가 나이를 먹어그런건지 모르겠지만 ㅠㅠ
메가트롤
23/06/11 23:14
수정 아이콘
디아4 편의성만도 못한 리뷰인 듯
23/06/11 23:23
수정 아이콘
저 장르의 개척자이기도 한 디아블로가 나온 이후 수많은 비슷한 게임들이 나왔죠 재해석하고 변주를 주고 여러가지 시도가 이미 이뤄졌습니다. 디아블로2가 띵작이었던건 디아1을 잘 따라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시도가 성공했기 때문인데 디아 4도 20년이 지난 후에 걸맞는 새로운 뭔가를 내놓았으면 좋았을겁니다 근데 이미 다른 디아블로를 따라한 어딘가에서 다 해본것들을 비켜가기가 쉽지않을거에요 저 장르에서 뭘 더 보여줄게 있나?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고, 그래서 그냥 괜찮게 만들었네 이상의 찬사를 보낼수 없고 이하의 비판을 하기에도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3/06/11 23:25
수정 아이콘
디아3 군심 즈음부터 블리자드 게임 악역들 하는 말도 똑같고 연기톤도 똑같고 패턴도 비슷하고 참신한걸 못본 거 같은데 여전히 그런가보군요
유니언스
23/06/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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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쪼그라들었다. 이거 너무 공감됩니다.
스토리 보면서 전작들하고 비교해서 스케일이 너무 작아진 느낌이었어요
ioi(아이오아이)
23/06/11 23:33
수정 아이콘
확장팩으로 엔딩 완성하는 거 디아3에서 처음 보는 사람처럼 이야기하네요?

디아2 본작 엔딩이 디아 열심히 잡았는데 마리우스가 바알한테 소울스톤 넘겨주고 뒤지는 엔딩이었다는 걸 기억에서 지워버린건가?
공원소년
23/06/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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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2 본작이 지옥 가서 디아 잡고 아 드디어 끝났다... 이랬다가 엔딩에서 응 사실 난 바알이었어 낄낄 하고 뒷 이야기를 기대하는 느낌이라면, 디아 4는 책을 3~4권 정도로 나누고 그 중 첫 파트만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스타2 때 처럼 이번 작품은 삼부작을 나옵니다, 라고 선언했다면 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음...
JimmyEatWorld
23/06/11 2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밀히 말하면 디아2는 확팩으로 엔딩이 완성됐다기 보다 본편에서 이미 안다리엘, 듀리엘, 메피스토까지 차례대로 잡고 와 드디어 디아블로까지 잡았다!! 하고 하나의 서사로 완성이 됐죠. 아 근데 그러고보니 바알은 어디갔지...? 헉? 얘가 소울스톤 손에 넣었네! 이렇게 말 그대로 스토리 '확장'된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디아4는 그냥 노골적으로 뒷이야기 더 보고 싶으면 확팩 사셈, 하고 얘기를 끊어버린 수준이라... 그리고 심지어 끊기 전까지의 얘기가 밀도가 탄탄하거나 볼륨이 풍부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까이는 거죠ㅕ.
카즈하
23/06/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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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크크

스토리가 완결되고, 바알은 뭔가 확장판의 느낌이라는걸 아주 잘 표현했죠
황제의마린
23/06/12 13:02
수정 아이콘
이거죠 심지어 디아3도 그냥 대악마로 부활한 디아블로 잡았다 끝!

어 근데 갑자기 말티엘이 타락해서 인간들 막 죽이고 다니네 ? 막아줘 네팔렘하고 뒷 이야기가 생긴 느낌인데

디아4 스토리는 진짜로 그냥 똥싸다가 끊은 느낌의 스토리에요

엔딩본 사람들은 다들 뭐지? 이런 반응들임
조따아파
23/06/11 23:35
수정 아이콘
7월에 새 시즌 나오면 스토리도 좀 풀리고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급한 편의성 패치부터 좀. 밸패는 얼리억세스 4일 동안에도 패치하더니만, 정작 더 중요한 패치는 왜 피드백이 없는가...
레드미스트
23/06/11 23:36
수정 아이콘
전작과 비슷한 안정적인 게임을 만드는게 비판받는 건 잘 공감이 안가네요.
시리즈 팬들이 바라는 게 그거일테고, 그래서 시리즈일텐데.
그래도 다른 단점은 이해가 될 것 같네요.
23/06/11 23: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발표를 dlc 3개까지 만든다 했으니.. 뭐 강령술사 팩같은거만 아니면 확팩에서 엔딩 보여주겠다 싶은데
RapidSilver
23/06/11 23:57
수정 아이콘
스타2가 3부작으로 쪼개서 나온다는 말 나왔을때 시나리오도 똥싸다 끊은것처럼 나오는거 아니냐는 걱정 많았죠
자유의날개가 완결성있게 나와서 그 말은 쑥 들어갔지만요

개인적으로 디아4는 스타2 예와는 조금 다른것같아요
스토리가 완결성있게 나눠져서 이어지는거랑 똥싸다 끊은 느낌을 주는건 많이 다르죠
Aneurysm
23/06/12 0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어릴때 게임들이 그렇게나 명작들이였고,
지금 나오는 게임들은 이렇게나 졸작들이 많다고 느끼는건,
[게이머들이 어렸던것]...이게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게이머 못지 않게,
새하얀 도화지 같던 게임판 자체도 이제는 무수한 색으로 뒤덮여 있구요.
새로움을 느끼기가 점점 쉽지 않죠.

스킬 딱 하나만 쓰며, 카오스 생츄어리만 10년씩 돌던 사람들이
컨텐츠 어쩌고, 분위기 어쩌고, 스토리, 맵,몹, 액션성, 스킬부족 등등
별에별 이유를 다대고 지적하는게 와닿지가 않네요.

디아2의 엄청난 장점은 슬롯머신 돌리는 재미가 있었고,
디아3와 디아4는 그게 부족한거죠.
타란티노
23/06/12 00:08
수정 아이콘
갑자기 툭 끊은 것 같이 끝나버리는 스토리는 열받긴 하지만 '확장팩 팔이 하겠거니' 하고 어느정도 넘길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엉성하게 짜놓은 스토리만 봐도 디아4는 실패에 가까운 타이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난의 최후를 그려내는 방식만 봐도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어요..
23/06/12 00:11
수정 아이콘
디3가 스토리는 말아먹었을지언정 캐릭터 매력은 4보단 나은거 같긴해요.
일단 티리엘하고 로라스하고는 무게감부터가 넘사벽 차이니...

지금 기억해봐도 시네마틱에서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라고 외치는 티리엘간지는 역대급이었슴다
23/06/12 00:21
수정 아이콘
새로움이 부족하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디아 1,2야 게임사측면에서 봐도 입지전적인 작품이고 디아3도 게임분위기나 운영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을지언정 갖가지 시스템들을 선도적으로 적용해서 다른 arpg류들의 귀감(?)이 되었었는데, 4는 디아3에 다른게임들에서 많이 본거같은 시스템들 가져다가 짜집기한 느낌이에요.
물론 게임산업 자체가 예전과 다르게 엄청 발전해서 창의적인 무언가를 넣기가 쉬운게 아니겠지만요..
Just do it
23/06/12 00:53
수정 아이콘
뭐 다른말이 필요있나요
그냥 중견임에도 대기업 위엄 뽐내던 회사가
능력있는 사람들 다 퇴사하고 사건 터지고 몸만 대기업이고 중소기업급 된거죠.
한국기업이 아니고 블라인드같은 앱도 없어서 피부로 와닿는게 없어서 그렇지 회사가 굴러가는게 신기할 지경일텐데요.
아케이드
23/06/12 01:01
수정 아이콘
걸작이라기에는 애매하지만 대다수 팬들이 디아블로에 기대한 건 잘 캐치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미묘한 건 맞구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3/06/12 01:33
수정 아이콘
보석인벤도 그냥 분리좀...
23/06/12 01:35
수정 아이콘
오늘 스토리 다 밀고 엔딩봤는데
나쁘지 않았네요

폐지줍기를 빡세게 하는편은 아니라
쉬엄쉬엄 할듯
23/06/12 02:26
수정 아이콘
게임으로서 감동은있는데 게임으로서 감성이 없어요
재미있는데... 아 진짜 x나 재미있는데(진자 패드 잡고 한시간만 해야지했는데 6시간 삭제) 그 뭐야 쫀득한 맛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열심히 뼈창날리고 있는데 텍스트는 읽기도 전에 넘기는 그런맛
이 게임 확실히 뜹니다. 그런데 전설로 남는 게임은 아닙니다.
딱 그맛
네오크로우
23/06/12 03:45
수정 아이콘
뭔가 욕할 거리도 많은데 또 막상 게임하면 2~3시간 순삭... 참 평가가 애매하긴 합니다.

오늘은 플탐 내내 릴리트 제단만 찾아 다녔는데
' 악마로 부터 세상을 구원할 용사인 내가 이걸 내가 왜 해야 되는 건가' 싶다가도
듀얼 모니터로 제단 루트 맵 띄워놓고 한 방에 찾으면 그게 또 짜릿하더군요.

시즌 시작되고 어찌 될지 몰라도 현재까지는 아재들이 아는 디아는 아닙니다만, 스토리 깨고 버릴 만한 상황도 또 아니더군요.

역설적으로 이게 장점이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시간 갈아넣을 만한 재미는 아닌데,
어차피 구매한 거니 한 캐릭 100렙은 찍자 싶어서 심드렁하니 실행하고 막상 접속하면,

효율 좋다는 ~런 이런 거 해야 되는데 막 눈 앞에 해야 될 것들 건들다 보면 또 2~3시간 순삭..
개인적으로는 참 어떤 평가를 내리긴 애매한 상황이네요.
23/06/12 07:39
수정 아이콘
게임은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확실히 스토리가 별로에요
진짜 아무리 확장팩 생각해도
뭔가 본작내에서는 결말을 어느정도 내줘야지
이렇게 엔딩내면빡칩니다 진짜
블리츠크랭크
23/06/12 08: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평입니다.
1. 성역을 제한 없이 돌아다닐 수 있고, 그간 보기 어려웠던 대도시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워크래프트3을 하다가 와우를 했을 때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다만 그게 반쪽도 안 나온 건 아쉽습니다. 꼭 DLC에서는 나머지 세계도 구현이 되었으면 합니다.
2. 새로운 건 적지만 익숙한 맛입니다. 저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공부할 게 적고 가볍게 즐길 수 있죠. 편의성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만 와우 생각해보면 이 회사는 원래 좀 그런 면이 있기도 했습니다. 다만, 두 가지 개선됐으면 하는건, 대도시에는 상인이 몰려있는 지구가 존재하는 게 특이한 건 아니니 거점이 될만한 도시들은 좀 몰아놨으면 하는 생각과 악몽 던전은 클릭만 해도 진입이 됐으면 합니다.
3. 스토리는 완결은 아니었지만 궁금증은 많이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나온 게 없다 보니 위 리뷰와 마찬가지로 혹평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만, 로라스가 평면적이라는 대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죽음 이라는 결론까지 도달하는데 스토리가 밀도 있지 않았던 게 돌이켜보니 불만이긴 했습니다. 좀 더 스토리를 풀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
4. 전투는 그냥 재밌는 거 같아요. 아직은 불편한 점이 없지 않지만 디아3에서 하던 게 있으니 비슷하게 간다고 하면 지금은 그냥 초반이라서 불편하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3/06/12 08:13
수정 아이콘
스토리 스킵 한번도 안하고 쭉 봤는데
이름도 벌써 기억 안나는 호라드림 지망생 (문따개 원툴)이 2에서 박살냈던 메피스토 소울스톤 들고 튄 것 말고 뭐가 있나 싶습니다.

dlc 팔아먹겠다는건 이해합니다만 적어도 기대감은 줬어야죠. 물음표가 뜨게 만들면 어떡합니까..
미메시스
23/06/12 08:20
수정 아이콘
등장인물들의 서사는 약점이 있긴한데
전체적인 서사는 괜찮았습니다.

교회가 지배하는 중세에서 벗어나 프랑스 혁명등 인권과 자유가 도래한 것이
인류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었는데
그것을 디아블로 세계관에 자유의지로 녹여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본문에 언급한 탈주드림도 주제에 맞는 행동이라 별로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서사도 확장팩에서 더 풀겠죠 뭐 ...
알라딘
23/06/12 08:21
수정 아이콘
아직 초반이니 패치로 많이 개선될런지.. 디3은 중간중간 일지 줍다보면 각 등장인물의 서사?가 어느정도 설명됐던 기억이나네요
23/06/12 08:50
수정 아이콘
엘든링이후에 콘솔기대작이 왜없어...
젤다도 있는디
23/06/12 12:08
수정 아이콘
서사 좀 비어있는건 참 호불호가 큰가봅니다 어떨땐 프롬식 서사라고 좋아하고 어떨땐 왜 아무 말도 없이 진행되냐고하고
왕립해군
23/06/12 13:2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디아3 스케일에서 더 큰 스케일로 이야기 끌고 갈거면 세계관 확장을 무리하게 해야할텐데요.. 차라리 지금 디아4 기조처럼 확 줄이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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