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05 16:33
대위가 휴가 지 맘대로 주는것도 긁히면 끝이고 더군다나 장기하려는 대위가?
말년휴가를 대위가 짤라?. 엄마이티랑 엄마야 조차 별론데.. 이거 뽐내려는 빌드업조차 너무해..
23/06/05 16:52
그런데 대위랑 진짜 친해서 저런 농담한거고 대위도 장난으로 "야 완전군장 하고와", "야 너 휴가 짤리고싶냐" 이 정도로 농담한 상황일 수도 있어요 크크
23/06/05 17:22
그냥 엄씨 중대장이 있었고 딸 이름 중대원들한테 공모(?) 했다 정도에 살 붙이고 양념친거죠;; 대개 모든 썰이 그렇듯..
아니면 그냥 주변에 엄씨인 사람이랑 얘기한 소재로 창작했다? 아니 의외로 실화다?
23/06/05 19:43
"너 군장 싸 임마ㅡㅡ 당장"
"왜 니 일이 아닌거 마냥 처웃고있어 임마. 넌 말년 휴가 자를줄 알아" 뭐 말로만 이렇게 하고 웃어 넘겼겠죠. 농담갖다 진짜 군장 구보 시키는 것도 좀. 더군다나 휴가 자르는건 중대장 포상 자르는거 아니면 함부로 건드리기 힘듭니다...
23/06/05 20:11
지극히 근엄한 성격을 가지라고 '대엄'
풍부한 지혜를 가질 수 있는 '지' 세상을 맑게 정화하라는 뜻에서 '정화' 풍성풍성 그 자체가 될 수 있도록 '모낭' 무난한 이름으로는 '동희' 겨울처럼 시크한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동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