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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5 00:03:34
Name 만찐두빵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97.1 KB), Download : 218
출처 영진위
Subject [유머] 인어공주 첫날 박스오피스 성적


와 1등도 못할줄은 몰랐네요... 저 45000명중에 저가 있군요. 100만은 커녕 50만 간신히 넘기고 끝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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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00:05
수정 아이콘
50만도 못넘어요 진짜 대참사급 성적입니다
만찐두빵
23/05/25 00:05
수정 아이콘
예매량 보고 100만 절대 안된다고 말했는데 50만정도 선일줄은 몰랐네요
바카스
23/05/25 00:17
수정 아이콘
마리오 예시가(한국에서 상대적 망) 있어서 한국 레코드도 물론 중요하지만 월드 스코어까지 봐야 안정적일듯요.
23/05/25 00:10
수정 아이콘
PC따위 들이밀 필요없고 결국 이 영화 보려는 주 고객층이 어린아이들인데 어린아이들은 외모?외향적인것?에 굉장히 솔직해서...
단비아빠
23/05/25 00:16
수정 아이콘
아 너무 폭삭 망하면 안되는데...
바카스
23/05/25 00:20
수정 아이콘
mcu 망칠 때 플래그 섰는데

이번 데친공주로 지들 스스로 지옥행 탄 현황인듯요.

디코에서 다니엘 내세운 홍보도 슬슬 역효과 나오는듯.
알바트로스
23/05/25 00:45
수정 아이콘
왜요? ;;;
23/05/25 01:00
수정 아이콘
왜죠??
-안군-
23/05/25 01:26
수정 아이콘
디즈니 주식 들고 계십니까? 크크크..
앵글로색슨족
23/05/25 06:34
수정 아이콘
슬슬 매수 타이밍이?
고오스
23/05/25 07:13
수정 아이콘
주식 때문이라면 기대를 하지 마시는게 좋을 껍니다

디즈니핸드 재개장해서 돈 끌어모을줄 알았는데 pc에 찌들어 영화 연이어서 망해서 적자낸 놈들입니다

저도 진작에 손절했네요
바카스
23/05/25 00:16
수정 아이콘
디즈니 이 개객끼들아. 마블에 점철지고나서 드디어 깨달아라 쫌. 니네들 르네상스 때 내 젊은 시절 태운게...
알빠노
23/05/25 00:23
수정 아이콘
표값 오른 후로 한국 영화시장은 입소문에 아주 민감해진 느낌입니다
관객평 좀 안좋다 싶으면 여지없이 흥행 못하더군요
23/05/25 00:24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진짜 제 상상이상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원톱 찍던 에리얼을 실사화한 영화가

[전체이용가] 버프까지 받았는데, 5만따리도 안되다니...

솔직히 10만은 찍을 줄 알았거든요.



참고로 다른 실사영화 1일차 성적과 총 관객 성적은

라이온킹 [304,761명] (470만)
정글북 [169,400명] (250만)
미녀와 야수 [166,889명] (500만)
알라딘 [72,736명] (1,200만)
신데렐라 [34,179명] (71만)

첫날 성적이 이모양이면 100만 찍기도 진짜 애매해보입니다. (저는 개봉전엔 150만 예측했음)

유일한 행복회로는 알라딘처럼 입소문이 미친듯이 좋게 퍼져서, 희대의 역주행 질주하는 것 밖에 없는데,

지금 상태에선 입소문이 호재는 커녕 더 악재로밖에 안 남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몇 일후면, 올해 국산영화 끝판왕인 범죄도시3이 개봉해서 상영관 다 빼앗길텐데;;;
만찐두빵
23/05/25 00:27
수정 아이콘
전 80만 정도 예측했습니다. 사전 예매율이 7~8만정도길레 100만은 절대 못간다고 봤어요
김유라
23/05/25 07:2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그냥 조진거 맞네요 허허..
아이유
23/05/25 00:26
수정 아이콘
다음주 범죄도시3 나오면서 명예사 가능합니다.
BlueTypoon
23/05/25 00:33
수정 아이콘
엄복동이 첫날 4.3만이었다고 하네요. (인어공주 4.5만)
닉을대체왜바꿈
23/05/25 00:58
수정 아이콘
인어복동..
23/05/25 01:01
수정 아이콘
물복동
스웨트
23/05/25 06:41
수정 아이콘
물한잔 마셨습니다…
티타임
23/05/25 00:4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뉴진스 마케팅 성공인가 아니면 인어공주 이름빨만 보고 들어간 사람들인가
23/05/25 00:54
수정 아이콘
뉴진스일 듯 크크크
고오스
23/05/25 07:14
수정 아이콘
한국 한정으론 뉴진스 다니엘 파워 맞을 껍니다

할리 베일리는 언급도 안되죠
피지알유저
23/05/25 00:58
수정 아이콘
이딴게 2위?
23/05/25 01:04
수정 아이콘
???: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해서 인어공주 폭망함
안아주기
23/05/25 01:08
수정 아이콘
외모차별...
23/05/25 01:08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흑어공주로 하도 까여서

볼 생각 1도 안나네요

안봐줘야 본사에서 정신차리겠죠
계란말이
23/05/25 01:15
수정 아이콘
여주가 논란이래도 노래가 워낙 좋아 잘만 버무리면 재밌을 것 같았는데 언더더씨 영상 보고는 기대를 접었습니다.
VinHaDaddy
23/05/25 01:41
수정 아이콘
인어닦이 인어복동
칠데이즈
23/05/25 01:44
수정 아이콘
그냥 인종차별자 되렵니다.
카사네
23/05/25 01:49
수정 아이콘
제대로 망해야 정신을 차리죠. 음 그래도 안 차릴려나
23/05/25 03:31
수정 아이콘
4.5만명이나 봤다고?
저 돈으로 그냥 디플 한달 결제해서 인어공주 1989년 버전을 보는게 날 것 같은데..

암튼 흑어공주 자체엔 관심없고, 디즈니 주가 폭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5/25 03:30 기준 디즈니 주가 88$인데 흑어공주 폭망 후 주가 더 박살나고 반등할때쯤 들어갈 생각입니다.
23/05/25 03:35
수정 아이콘
제대로 깔려면 직접 보고 까야죠
이 마인드로 보시는 분 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기술적트레이더
23/05/25 04:57
수정 아이콘
이젠 다음은 흑설공주만 찍으면 완벽?
파비노
23/05/25 05:14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만 흥해도 다니엘 연기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욕할 안티들 엄청 대기중이었을텐데 그런 안티들도 자기가 보기 싫으니 다니엘 글이 거이 없네요 크크크
23/05/25 06:06
수정 아이콘
알라딘 3번 보고 (그 중 2번 같이 봄...) 겨울왕국 4번 보고 기타등등 디즈니 프린세스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수없이 본 디즈니빠 제 여친도 이건 거른다 선언
에리얼을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보기도 싫답니다
이강인
23/05/25 06:19
수정 아이콘
저희딸 5살인데 디즈니 영화(겨울왕국, 엔칸토)도 좋아하고 디즈니+ 시리즈도 좋아해서 보여줄까 하고 예고편 보여줬는데 바로 하는 말이 못생겼다고 공주 아니라고 하네요 크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23/05/25 06:24
수정 아이콘
디즈니빨로 200만은 찍을줄 알았는데 ...
23/05/25 08:16
수정 아이콘
영화관에 대한 문턱이 높아진 지금 부모도 어린이들도 꺼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평일에 개봉해서 관객수가 적을 수 밖에 없음에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더치커피
23/05/25 08:41
수정 아이콘
분노의 질주에 질 정도면 뭐..
23/05/25 08:42
수정 아이콘
관심 좀 그만 줬으면.. 지겹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5/25 08:57
수정 아이콘
무려 2위나 되네요?? 망한 거 맞나
버스탈땐안전벨트
23/05/25 12:55
수정 아이콘
분노의 질주: 개봉 2주차
가오갤3: 개봉 4주차

개봉일인 영화가 스크린 더 많이 받는거 생각하면 처참한 수치죠
게다가 흑어공주는 이번주에 흥행 성적 못땡기면 한국 흥행은 끝입니다
다음주에 범죄도시3 개봉이라 스크린 범죄도시가 많이 먹을거라서
23/05/25 09:5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원작이 벙어리 여자가 이뻐서 잘된다는 내용인데...(대충 디즈니 세계관 탑1,2정도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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