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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2 16:58:26
Name 레드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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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
Subject [유머] 하객패션 레전드




저러고 또 사진까지 찍은것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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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일
23/01/12 16:59
수정 아이콘
사진사가 이런거는 보통 뒤로 빠지라고 하지 않나요
미고띠
23/01/12 16:59
수정 아이콘
위치선정도 그렇고 이정도면 악의가 느껴지네요
옥동이
23/01/12 18:27
수정 아이콘
저도 악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럴거면 더확실하게하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스웨트
23/01/12 17:00
수정 아이콘
.. 신랑 좋아했나..??
다레니안
23/01/12 17:02
수정 아이콘
저러면 사진기사가 알아서 치워줄텐데 신랑 옆에서 사진을 찍게 한다구요?
사진기사가 태업인데 이건....
及時雨
23/01/12 17:02
수정 아이콘
와 악담까지...
달달한고양이
23/01/12 17:07
수정 아이콘
사진기사님이 잘못했네....;;; 저도 그래서 가끔은 연분홍은 괜찮지 않을까...? 하다가도 걍 입던 거 입자 합니다 ㅠㅠ
아리아스타크
23/01/12 17:08
수정 아이콘
아니 친구들도 그냥 내버려두고 사진사도 그렇고..
왜저러는거죠
23/01/12 17:08
수정 아이콘
신랑 옆에 딱 붙어서... 흐흐
다시마두장
23/01/12 17:11
수정 아이콘
저럴거면 오질 말지;
한사영우
23/01/12 17:11
수정 아이콘
신랑 측 친구 같은데 뭘 그렇게 티내고 싶었을까.. 싶네요.
보통 친구 사진 찍을때 이성이면 위쪽 젤끝에 서는게 보통이지 않나요
혹은 반대편으로 가주던가
본인도 세월이 지나면 이불킥 각이라고 봅니다
건설안전기사
23/01/12 17:13
수정 아이콘
와....이건 진짜;;
이른취침
23/01/12 17:15
수정 아이콘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봐야...
신랑이 알고보니 양다리였을 수도...
Sousky Seagal
23/01/12 17:17
수정 아이콘
다 이해하더라도 저러고 신랑 옆은 좀...
푸틴사망
23/01/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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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친구랑
스팅어
23/01/12 17:19
수정 아이콘
자주 반복되는 듯한 사연인데,
이건 그냥 100% 사진사 잘못이죠.
흰옷을 입고왔든 어쨋든 젤 뒤로 보냈으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Meridian
23/01/12 17:20
수정 아이콘
신랑옆에 크크크
페스티
23/01/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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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어이가 없네... 쫓겨나도 할 말 없는데 저걸 그냥 찍게 놔두냐 크크크
23/01/12 17:22
수정 아이콘
자신사가 있는데 저게 되네?
23/01/12 17:25
수정 아이콘
사진사가 진상인가?
23/01/12 17:29
수정 아이콘
신랑신부는 저 상황에서 옷색깔까지 따질 정신 없구요 사진사가 잘못한듯.
23/01/12 17:31
수정 아이콘
위에 신랑글보면 신랑지인도 아닌거같은데 왜 진상부렸을까
23/01/12 17:34
수정 아이콘
전 심령사진처럼 느껴집니다 무섭네요
23/01/12 17:34
수정 아이콘
돈 빌렸다가 안 갚기라도 했나
WeakandPowerless
23/01/12 17:35
수정 아이콘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하얀 옷 입으면 안된다는 걸 첨 알았네요;; 왜 그런거죠? 신부만 하얘야 되는 국룰이 있나요?
23/01/12 17:36
수정 아이콘
네 국룰입니다
23/01/12 17:38
수정 아이콘
신랑신부가 주연인데 하얀옷 입은 사람이 있으면 시선이 분산되잖아요...
짬뽕순두부
23/01/12 17:42
수정 아이콘
심지어 국내만도 아니고 서양식 웨딩을 하는 곳들은 거의 룰입니다.
23/01/12 17:51
수정 아이콘
흰색 피하는 건 센스지 의무는 아니라 깔끔하게 흰 블라우스 검정바지 정도 입었다고 뭐라하지 않아요
근데 저건 대놓고 멕이자는 거 맞으니 크크크
43년신혼시작
23/01/12 17:57
수정 아이콘
암묵적 국룰이 있기도 하지만 본문은 신랑 옆에 붙어 있는게 대놓고 신부 엿 먹이려는 수작이라서요.
No.99 AaronJudge
23/01/12 18:02
수정 아이콘
그쵸 암묵적 룰입니다
고오스
23/01/12 18:14
수정 아이콘
결혼식은 신부가 주인공인 날인데

그 신부가 흰색옷을 입으니 다른 사람들은 무거운 계열 색의 옷을 입어서 신부가 돋보이게 해주죠
23/01/12 18:30
수정 아이콘
>다 어두운 무채색으로 거무죽죽하게 입어줘야 사진찍을때 신부가 하얗고 빛나게 이뻐보입니다.
아이보리는 괜찮지 않을까? 안됩니다.
베이지색은? 안됩니다.
연분홍? 안됩니다.
WeakandPowerless
23/01/12 19:01
수정 아이콘
여러 분들의 댓글 덕분에 생활센스 하나 배워가네요. 남자라서 별로 신경 쓰지는 않을 것 같긴 하지만요 흐흐. 결국은 색깔 그 자체보다 너무 화려하지 않아야 한다? 정도겠군요
희원토끼
23/01/12 17:39
수정 아이콘
???미친년인듯한데 왜 굳이 옆에 서게 해서 사진을 찍은걸까요. 그냥 쳐내지;;;
EurobeatMIX
23/01/12 18:42
수정 아이콘
부부가 싫은티 팍팍냈는데 버텼고, 사진사도 이야기했는데 버텼고, 말로는 전혀 안통하고, 직접 잡아 끌어내기려고 시도하엔 그정도로 강한힘을 쓰면 힘싸움 수준이 될텐데 엿먹이려고 온거니 경찰부를수도 있고 사진도못찍고 소란만 커지고... 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답이머얌
23/01/13 10:10
수정 아이콘
근데 신랑 옆에 딱 붙어 있는거 보면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지 않나요?

삐뚤어지겠다. 복수하겠다 라는 강한 염원이 느껴지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1/12 17:40
수정 아이콘
보통 저 정도면 사진사가 뒤로 가라고 했는데도 안가고 버텼을 수도 있습니다.
23/01/12 17:45
수정 아이콘
복장까지는 억지로 이해해볼수 있는데
굳이 저 위치에서 사진찍은건 진짜 악감정이 있는거 같은데
리니시아
23/01/12 17:50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2
록타이트
23/01/12 17:49
수정 아이콘
저라면 그냥 포토샵으로 옷 합성해버리고(혹은 인간 전체) 인간 잘 거른 셈 칠듯.
인생은에너지
23/01/12 17:50
수정 아이콘
저건 의도한거죠 사건 뒤 행동, 말도 의도되지 않았으면 저럴수가 없음 크크
23/01/12 17:55
수정 아이콘
베이지도 민폐인가요? 한번 입고간적 있긴 한데 ㅠㅠ
한국안망했으면
23/01/12 18:04
수정 아이콘
대놓고 어그로끄는거아니면 저렇게 눈에 안띄어요
23/01/12 18: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키 때문에 맨 뒷 줄 고정이라서... 다행이네요
플레인
23/01/12 17:58
수정 아이콘
이건 사진기사님이 뒤로 보냈어야 되는데 총체적 난국이네요.
입고가는건 그렇다 쳐도 사진을 찍고 위치선정까지 저렇게 한건 진짜 악감정..
마무리 멘트까지 악의가 없이는 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No.99 AaronJudge
23/01/12 18:02
수정 아이콘
돌겠네요.......
한사영우
23/01/12 18:05
수정 아이콘
대충 정황상 가설이 나온게 있는데 차라리 이 얼척 없는 이야기가 이해가 되네요

정황
1. 신랑과 평소에 많이 친한건 아니다. (어머니 친구의 딸) 평소 알고 지내 연락함
2. 들어올땐 검정 외투로 흰색을 가렸다. (민폐임을 알고 있었다)
3. 굳이 신랑 옆에 가서 찍었다.
4. 카톡에서 재혼을 언급했다.
5. 몇일 뒤에 본인 결혼식이 있다.

가설
1. 점을 봤는데 사별수가 떴다 ( 남편이 일찍...)
2. 이걸 피하기 위한 점집에서 말해주기도 하는 해결방안중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른 커뮤 댓글로 본 내용인데
가장 그럴싸 했습니다.
23/01/12 18:16
수정 아이콘
액땜으로 본인의 가짜 결혼식을 미리 치른 건가요?
덜덜...
EurobeatMIX
23/01/12 18:4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트롤링한 결혼식의 남편은 미끼이면서 제물인 거 아닌가요?
와 어떻게
레드빠돌이
23/01/12 18:18
수정 아이콘
저도 가설에 한표...
굳이 다음 결혼식을 언급하고 검정색이라고 말한거보면 가설쪽에 무게가 가죠
척척석사
23/01/12 18:28
수정 아이콘
크크 또라이가 또라이한테 또라이같은 소리를 덜덜
페르마
23/01/12 18:35
수정 아이콘
와.. 기묘한 이야기 한편 뚝딱 나오네요
23/01/12 18:4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저남자가 일찍 죽게되는사주가 되는건가요....
23/01/12 19:40
수정 아이콘
참 황당한 이야기지만 그런 미신을 믿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실재하니 이거 참…
Peter Pan
23/01/13 01:43
수정 아이콘
이거 너무 무서운데요 덜덜
앙겔루스 노부스
23/01/13 02:41
수정 아이콘
저런 미개한 것들이 넘쳐흐르니 나라꼴이...
동굴곰
23/01/12 18:14
수정 아이콘
위치선정이 악의적인데...
23/01/12 19:47
수정 아이콘
굳굳이 남편 옆에...
23/01/12 18:15
수정 아이콘
아니 사진사가 안나가면 못찍습니다 라고 해야하고 사진사의 권한 밖을 넘어간다면 신랑이 깽판쳐야죠.
평생 남는 사진인데.. 저걸 감안하고 찍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저 위치에서 찍는다는 선택지는 없는데
정예인
23/01/12 18:19
수정 아이콘
머리끈까지 흰색이면 작정한거죠
사연은 몰라도 신랑신부에게 악감정있는듯
23/01/12 18:2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사진사는 뭐한거임???? 보통 위치 조정해주던데;
장헌이도
23/01/12 18:31
수정 아이콘
저 결혼식 앞줄에 흰색옷 하객 다섯 명....크크크
23/01/12 18:43
수정 아이콘
글이 더 있는디 사진사가 너무 당당해서 친한 사람인줄 알고 말도 못했답니다..
무한도전의삶
23/01/12 18:54
수정 아이콘
저정도 어그로면 사진사가 말해도 안 듣죠.
오피셜
23/01/12 18:58
수정 아이콘
요즘 합성기술 감쪽 같은데 잘라내든지 해야지 안 그러면 평생 볼 때마다 혈압오를 듯.
23/01/12 19:01
수정 아이콘
전 제 결혼식날 친구들이 뭘 입고 오던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와주는것만도 감사...
23/01/12 19:4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제 아내도 신경 안 썼습니다. 궁금해서 제 결혼식 때 우인사진을 꺼내봤는데 흰색, 베이지, 아이보리 겉옷이 한 명씩 있네요. 그 중 흰색은 가방순이(?) 해준 친구라 신부 옆자리에서 찍었고요 크크. 말씀대로 와주는 거 자체로 고마운 생각 뿐이었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3/01/12 19:22
수정 아이콘
입고온거까지는 그럴수 있다 쳐도 저위치에서 저렇게 사진찍는 사연이 어떻게 된건지가 궁금하네요
아무도 안말렸나? 사진사 뿐만 아니라 신랑 신부측 가족들이라도 뭐라 할수 있는 상황인데
찍고나서야 저렇게 넘어간거보면 ... 막을수 없는 존재?;
노련한곰탱이
23/01/12 19:41
수정 아이콘
유서깊은 스탈린 식 해결책으로…
Zakk WyldE
23/01/12 19:41
수정 아이콘
신랑이 뭐 크게 잘못한게 있나 싶을 정도인데…
23/01/12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걸 소재로 곡성같은 영화 안나오려나요? 크크크
영화 포스트는 저 사진 그대로 갖다 써도 되겠네
당근케익
23/01/12 20:00
수정 아이콘
몰랐다고 칩시다
그런데도 신랑 옆에 서고 사진사가 암말도 안한다구요?
뜨거운눈물
23/01/12 20:19
수정 아이콘
와.. 리건..
블레싱
23/01/12 20:30
수정 아이콘
문득 축의금 얼마냈는지가 궁금하네요
23/01/12 20:55
수정 아이콘
이건 신랑이 쫓아냈어야.
23/01/12 21: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자기 결혼식에 사진찍는데 큰 소리 내기도 민망하죠. 결국 울며 겨자먹기가 된 듯
새마을금고
23/01/12 21:42
수정 아이콘
신발도 거꾸로 신은것같더라구요
글쓴이
23/01/13 14:40
수정 아이콘
어우 확대해서 보니까 무서운데요
무한도전의삶
23/01/12 22:01
수정 아이콘
제가 오바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사진과 여러 단서들 보면 꼭 이 사건이 생각납니다.

https://namu.wiki/w/거여동%20밀실%20살인%20사건

살인의 동기는 더 가관이다. 박씨와 이씨는 여고 시절 단짝친구였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가 2년 전 인터넷 동창 모임을 통해 재회한 이후 수시로 교류하였다. 이씨는 본래 박씨를 자신보다 낮은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었으나, 이때까지 자신이 미혼인 것과 달리 박씨가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것에 시기를 느꼈다. 특히 이씨의 경우 박씨의 남편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너무 빨리 결혼했다"는 등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박씨가 좋은 남자와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씨의 자존감을 건드려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것. 하지만 단순히 자존감이 상처 받은 것만으로는 동기가 전부 설명이 되지 않는데, 특히 아이들에 대한 잔혹한 살해 방법으로 볼 때 추가적인 동기가 있다고 보였다. 이후 이것이 무엇이었는지가 밝혀지는데 바로 불륜. 남편은 초반엔 이씨와의 내연 관계를 부인하였으나 추후 언제 두 사람이 성관계를 가졌는지까지 명확히 밝혀지며 결국 인정했다.[5]
23/01/13 09:42
수정 아이콘
아 이 사건 무섭네요.... 소오름.;;
SG워너비
23/01/13 01:05
수정 아이콘
사진기사는 뭐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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