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10 20:12:45
Name 오곡물티슈
File #1 dgasdgasdg.jpeg (775.2 KB), Download : 73
출처
Subject [기타] 한국 저출산 몇초 안에 확인하는 방법.jpg


네이버에서 모교 검색후 재학생 통계 들어가면
학급 평균 학생수
교사당 학생수
학생/ 교사 성비
학년별 학급당 학생수가 다 나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크카드
23/01/10 20:17
수정 아이콘
졸업한 초등학교 옆에 아파트 단지가 생겨서 제가 졸업할때 보다 반수가 2배늘었어요 크크
23/01/10 20:1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한번씩 찾아봤었는데 제가 나온 초교는 2500명대에어 250명으로 딱 열토막 났습니다.
시나브로
23/01/10 20:22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니까 초등학교 바글바글했고 규모도 기억나는데(굉장히 비슷합니다) 1/4 토막 났네요.
고무고무냥냥펀치
23/01/10 20:20
수정 아이콘
와 저출산이 심각 하다는건 익히 알았지만 이렇게 숫자로 보니까 진짜 말도 안되게 학생수가 줄었네요 대한민국은 끝났다 말로만 들었지...
저도 물론 결혼안한 노총각이지만 심각하긴 심각하네요
카오루
23/01/10 20:22
수정 아이콘
도시계획이 뭐 이따구인지 제가 살고있는 미니 신도시는 초등학교가 부족해요.......
애들이 다닐 초등학교는 없어서 초등1~2학년보고 차타고 옆도시 초등학교 가야할판인데

그나마 있는 초등학교 부지는 lh인지 시인지는 모르겠지만 팔아치워가지고
주민들하고 몇년째 싸우고 난리가 아니네요...
라방백
23/01/10 20:22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중학교가 3000명 당시 즈음이었는데 지금 400명대군요.. 주변에 전교생이 4600명인가 했던 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지금은 800명대구요....
다레니안
23/01/10 20:22
수정 아이콘
교사성비도 완전 작살났네요. 크크크
시나브로
23/01/10 20:28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이거대로 놀랍네요 고등학교는 안 놀라운데 초등학교, 중학교는 15배, 5배입니다.
Stoncold
23/01/10 21:08
수정 아이콘
대도시는 압도적 여초고, 도지역(경기제외)은 5대5에 가깝긴 합니다. 물론 합쳐도 여초 직종이긴 합니다만.
탑클라우드
23/01/10 20:23
수정 아이콘
교사 성비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여초가 장난 아니라... 남교사들 중에서도 젊은이들은 고생 좀 하겠는데... 싶네요.
비뢰신
23/01/10 20:30
수정 아이콘
와 이리 줄었다니
지금 학교 다녔어야 했는데 ㅜ
23/01/10 20:32
수정 아이콘
남 9명, 여 12명
남 12명, 여 12명
남 34명, 여 20명
의외로 제 출신학교는 성비가 준수합니다??

초등학교 학생수 진짜 처참하네요. 저 다닐때 대충 (1개반에 약 40명 X 10반 X 6학년 = 약 2400명) 인데 지금 전교생이 200명 ;;;;;;;;;;;;;;;;;;
valewalker
23/01/10 20:32
수정 아이콘
짤에 집 바로 앞 학교가 떠서 놀랐습니다
23/01/10 20:35
수정 아이콘
모교에 저희 애가 다니는데 반토막 이하긴 한데 학교 2개 떼내어 나간 상태라 양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나가던S
23/01/10 20:36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는 절반
중학교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절반으로 줄었네요...
23/01/10 20:38
수정 아이콘
심지어 몇년전 아웃풋 아닌가요?
문문문무
23/01/10 20:41
수정 아이콘
폐교
폐교
폐교

DownTeamisDown
23/01/10 20:56
수정 아이콘
23 (1/3토막이긴 한데 제가다닐때가 그당시에도 비정상으로많았고 인구도 많이늘고 학교도 제가다닐때도 한개 새로생기고 이후에 더많이생김)
28 (이것도 2/3이긴 한데 학급수는 그대로라 학교도 생겼고 평균이상이니 일부러 줄인것 같음)
25 (2/3이긴 한데 학급수는 그대로라 정책변화로 일부러 줄이듯함...)
결론은 시대변화에서 튀지않고 줄어든것 같습니다.
Valorant
23/01/10 20:59
수정 아이콘
6학년만 17명 2학급
나머지는 1학급..
라울리스타
23/01/10 21:01
수정 아이콘
88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옆 초등학교는 40명 10개반 오전오후반으로 운영했습니다...
이혜리
23/01/10 21:02
수정 아이콘
와, 충격적이네요.
한 반에 대충 40-45명에 4-5반 정도에 6학년까지 있으니까 보수적으로 잡아도 900명 이상이었는데, 지금 262명이네요.
진짜 확 와 닿네..

중학교도, 40명씩 8반에 3학년이었으니 얼추 900명이었는데, 330명이고,
고등학교는 그래도 아직은 700명대네요,
진짜 훅훅 떨어지는 군요.
시나브로
23/01/10 21:25
수정 아이콘
저도 연고지 사람이라 그런데 남선중학교 197명 뭔가요;; 한 학년도 아니고 전교생이 예전 40명으로 따지면 다섯 반으로 전교생 전부인 거네요 충격
이혜리
23/01/10 21:38
수정 아이콘
다른 댓글 보고 나서 검색해 보니,
새롭게 생긴 동네로 잼민이들이 옮겨 간 것도 좀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둔산동 - 만년동까지의 신도시 라인이 예전에 잘나가는 동네였다면,
지금은 관평동/지족동 쪽의 신도시 라인이 잘나간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대전에 있을 때 없던 관평초등학교(463명), 새미래초등학교(998명), 장대초등학교(378명) 입니다,

아니, 남선중은 그렇다고 해도(여기야 아무래도 주공아파트 세권이라, 다소 고령화 된다고 쳐도...)
만년초중은 현역 아닌가....
시나브로
23/01/10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잼민이들 크크 그 노은3지구 또 새로 생겼고(이것도 8년 다 돼 갑니다), 도안 신도시도 생겼죠. 그리고 신도시 따라 대전 내에서(아주 동떨어진 데는 안 가고 유성구, 서구 동네에서 많이들 가는 데가 있음. 말씀하신 예전 노은지구, 대덕테크노밸리 등. 최근 수년은 도안, 세종이나), 대전에서 세종 등으로 이사 잘 가죠.

대덕테크노밸리도 생긴 지 15년 됐네요. 빠른 시간, 세월
앙겔루스 노부스
23/01/10 21:02
수정 아이콘
사실 나잇대가 좀 있는 분들의 경우는, 졸업후 학교증설등때문에, 단순비교하면 좀 그렇긴 하죠. 그렇긴 하지만, 저 핵교댕길때 한 학년 숫자보다 전교생수가 적어진 건 좀 안타깝긴 합니다.
초현실
23/01/10 21:06
수정 아이콘
13반 있었는데 4반 크크
하카세
23/01/10 21:11
수정 아이콘
학군지, 신도시는 또 미어터집니다... 양극단으로 달리고 있어요.
No.99 AaronJudge
23/01/10 23:11
수정 아이콘
목동 대치동 미어터집니다 크크크크 이 저출산 시대에 한 학급 30명 넘는 곳도 있고요..
싸구려신사
23/01/10 21:16
수정 아이콘
초등, 고등학교도 엄청 줄었는데 중학교는 학년당 100명이 안되네요. 허허허
하야로비
23/01/10 21:20
수정 아이콘
전교생 190명? 나때는 50명씩 학년당 8반이었으니 반토박이네 허걱

...어라???
카마인
23/01/11 09:42
수정 아이콘
또 6으로 나누시면 . . . 와우!!
지니팅커벨여행
23/01/10 21:35
수정 아이콘
그만큼 학교를 많이 지은 거죠.
뭐 그 이후 저춣산으로 학생수도 줄었겠지만요.
포도씨
23/01/10 21:36
수정 아이콘
한 학년에 60명 × 20반 (오전,오후10반) 1200명 전교생 6천명 넘는 학교 나왔는데 현재 475명이네요.
땅과자유
23/01/10 21:56
수정 아이콘
교실수 부족해서 오후반 다니던 시절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변화네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10 22:02
수정 아이콘
난리났네요. 나왔던 초등학교 2개를 검색해보니 학년 당 2~4학급 밖에 없어요.
20년전 과학고 학생 수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김유라
23/01/10 22:09
수정 아이콘
딱 반토막 났네요 허허...
23/01/10 22:09
수정 아이콘
졸업한 초등학교가 원래 각 학년마다 반이 3개뿐이여서 그런지 학급 평균 학생수가 졸업할때(34명)랑 지금(28명)이랑 생각보다 차이가 안나네요.
중학교도 33명 -> 26.5명이고 .. 그런데 고등학교가 반토막이 났네요;? 31명에서 18명이라니..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23/01/10 2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헛 저동고 승리관 아직도 있나....
오곡물티슈
23/01/10 22:26
수정 아이콘
아뇨 저도 그냥 퍼온거임
23/01/10 22:31
수정 아이콘
어디서 퍼오신건가요 크크크
오곡물티슈
23/01/10 22:32
수정 아이콘
개좋은빛살구
23/01/10 22:57
수정 아이콘
저 영어 성적을 600등 받았었는데....
지금은 전교생수가 900명대 중반이네요? 크크크
23/01/10 23:28
수정 아이콘
할재들이 많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1/10 23:29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그대로인데 여긴 군자녀들 들어오는 곳이라 거의 변동이 없지만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줄긴했네요
떡국떡
23/01/10 23:34
수정 아이콘
저 졸업한 학교가있네요 크크
23/01/10 23:4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바나
23/01/11 10:06
수정 아이콘
내가 나온 중학교는 폐교인걸..
벤틀리
23/01/11 12:52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초등학교 현재 95명
중학교는 근처 학교 2개랑 통합해서 재개교 했는데 245명;;
고등학교는 960명

고등학교는 제가 다닐 때는 2000명쯤 되었는데 1/3로 줄어들었고, 초등학교는 폐교 직전으로 보이고(한학년이 20명이 안되네요 크크크크) 중학교는 폐교된거나 마찬가지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1297 [유머] 행복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 [17] 무한도전의삶10004 23/01/10 10004
471296 [기타] 한국 저출산 몇초 안에 확인하는 방법.jpg [48] 오곡물티슈13970 23/01/10 13970
471295 [기타] 만약 주인공이 사람이었으면 역대급 공포영화.jpg [4] 한화생명우승하자10408 23/01/10 10408
471294 [LOL] 탱커지만 딜이쎄고 라인전이 강하지만 한타도 쎄고 묵직하지만 날렵합니다.MP4 [11] insane8577 23/01/10 8577
471293 [기타] 앞으로 완전하게 복구된다는 것... [10] 우주전쟁11924 23/01/10 11924
471292 [유머] "한글은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90] 길갈13945 23/01/10 13945
471291 [유머] 사무실이 생긴 충주TV [10] 안아주기11244 23/01/10 11244
471290 [LOL]  스킬 좀 대충 쓰지마요 디브이맥스선수.MP4 [2] insane7359 23/01/10 7359
471289 [LOL] 데프트랑 손절 선언한 라스칼 근황.JPG [5] insane8278 23/01/10 8278
471288 [방송] 허접한 전라도 밥상.JPG [12] insane13144 23/01/10 13144
471287 [기타] 모모노기 카나의 재능 [16] 아롱이다롱이11108 23/01/10 11108
471285 [스타1] 아프리카 스타여캠에 등장한 역대급 재능러.JPG [16] insane11883 23/01/10 11883
471284 [유머] 일본의 자기소개 문화 [56] 레드빠돌이14289 23/01/10 14289
471283 [유머] 서로 피곤했던 문화 [58] 선플러14724 23/01/10 14724
471282 [기타] 471252번 글 관련 같이 보면 재미있는 영상 [5] 세력8384 23/01/10 8384
471281 [기타] LGU+, 고객 정보 유출 18만건 유출 [16] 타카이9535 23/01/10 9535
471280 [기타] 포켓몬빵 근황 [37] 묻고 더블로 가!9657 23/01/10 9657
471279 [스포츠] 3대운동 500kg 넘겼다는 누나 근황.jpg [19] insane12502 23/01/10 12502
471278 [유머] 인생네컷 카드 착각하고 넣어서 잔액부족 떴었는데 비참하다.jpg Myoi Mina 9078 23/01/10 9078
471277 [기타] 작화가들의 일자리를 뺏는 AI 등장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 [9] 묻고 더블로 가!8774 23/01/10 8774
471276 [유머] 중국의 히드라 싸움.mp4 [23] Myoi Mina 9972 23/01/10 9972
471275 [서브컬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메인 예고편 공개 [45] 손금불산입8487 23/01/10 8487
471274 [기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새.jpg [21] 꿀깅이9560 23/01/10 95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