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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8 12:46:27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242.jpg (361.4 KB), Download : 76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지방출장시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식당.jpg


군부대 근처는 진짜 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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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스
22/12/18 12:51
수정 아이콘
구글에서 커뮤니티 사이트 이름 + 지역이름 + 맛집 으로 검색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커뮤 아재들이 자기동네 맛집들 잘 알려줘요
문문문무
22/12/18 13:13
수정 아이콘
pgr 부산 맛집...........
이 왜 진?
님 좀 천재신듯!
유리한
22/12/18 13:49
수정 아이콘
site:pgr21.com 망원동 맛집
사건의지평선
22/12/18 12:54
수정 아이콘
논산계룡축산농협 의문의 1패
Extremism
22/12/18 13:05
수정 아이콘
;; 이건 그래도 가격이 있는데 평타 이상 못하면 문제 있는게 아닌지
앙겔루스 노부스
22/12/18 22:29
수정 아이콘
그런 식당가서 갈비탕이나 육회비빔밥을 시켜먹으라는 이야기에요
타카이
22/12/18 13: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시의회나 그런데서 쓴 식당이 최고 아니었습니까?
22/12/18 13:09
수정 아이콘
시청과 매우 가까운 집이라고 들었습니다.
탑클라우드
22/12/18 13:11
수정 아이콘
저희 가족은 소고기 그리울 때 횡성 축협 자주 갑니다.
나름 오마카세가 존재하는데 인당 5만원선이고 고기 진짜 좋아요 허허허
음란파괴왕
22/12/18 13:12
수정 아이콘
일단 상주에서 하는 축협 농우마실은 정말 좋습니다. 고퀄에 합리적인 가격. 정작 가게는 그렇게 팔아서 적자라고 하는데 크크.
backtoback
22/12/18 13:20
수정 아이콘
지방 출장시라

단가가 너무 높지 않나요

다들 좋은 회사다니시나 보네요
22/12/18 17:24
수정 아이콘
저런데 점심메뉴는 그렇게 안비싸서요.
22/12/18 13:20
수정 아이콘
저는 잘 모르는 동네에선 프렌차이즈 갑니다. 어릴 때 아버지 친구분들 가족끼리 갔던 불국사 관광에서 인생 최악으로 맛없는 동네 식당을 경험해서...

모든 음식이 무(無)맛 아니면 짠맛 둘 중에 하나만 나는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오피셜
22/12/18 13:27
수정 아이콘
지난 달에 경주 관광가서 점심먹었는데 와..이렇게 장사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맛 없었어요. 가격도 인당 치킨 한마리 값이었어요. 옆자리 손님들이 무려 고기반찬을 잔뜩 남기고 나갈 때부터 쌔하긴 했는데...
22/12/18 13:52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전 경주에서 점심 먹었는데, 원래 가려던곳은 지도상으론 안내하던데 가니까 폐점되어있고
좀 지나서 오니까 돌솥정식집에 차가 많더군요. 잠깐 세우고 여기 맛 어떻던가 물어보니까
먹을만하다고 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먹을만하고 비싼건 아닌데 굳이 경주까지와서 이걸 먹었어야했나 후회는 들었습니다.
오피셜
22/12/18 14:15
수정 아이콘
맛없다고 불평하면서 겨우 먹는데 일행 중 한명이,
"일부러 맛없게 만들어서 빨리 내보내고 다음 손님 받는 게 남는 장사라는 건가...어차피 뜨내기 손님들이니까..."
라고 하더군요.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나오면서 보니까 다른 테이블도 손도 안댄 음식들이 많더군요. 이제부터 유명관광지에서 어디가 맛 있는지 모르면 프랜차이즈로 가야겠어요.
22/12/18 14:20
수정 아이콘
경주이긴한데, 울산에 더 가까워서 애매하긴한데 추천했을때 실패한적 없는 식당하나 알려드리면
용산회식당이라고 내남에 괜찮은 집 있습니다. 근처에 내남식육식당, 제일손칼국수 다 엄청 괜찮거든요. 그런데 잘 모르더군요.
아마도 경주시내가 아니라서 그런가봅니다.
22/12/19 05:54
수정 아이콘
용산강추 너무 맛있는집
아케르나르
22/12/18 13:47
수정 아이콘
제도 인생 최악의 식당 중 하나가 경주였는데... 경주 식당 음식이 맛없기로 유명한가요?
22/12/18 14:32
수정 아이콘
꼭 그런 거는 아닌 거 같아요. 인터넷 발달된 후 제가 검색해서 찾아다닌 곳은 만족스러운 곳들 있었어서.

다만 관광지 근처 식당이나 무작위로 들어가는 경우는 실패 확률이 좀 되나봅니다...
아린어린이
22/12/18 14:48
수정 아이콘
6-7년 전쯤에 경주가서 일행들이랑 인터넷 맛집 가려고 택시를 탔습니다.
기사님이 이름으로는 그 식당을 모르셔서지도 검색해서 어디어디 근처라고 말씀드리니까 거기 왜가냐고 하시더라구요.
맛집 찾아간다니까 거기 가봐야 맛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몇일 있어야 해서 그러면 기사님 아시는 맛집 알려주세요~~ 이렇게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경주에는 맛집이 없다고... 그냥 짜장면 같으거로 끼니 떼우고 다른지역가서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하시더라구요 크크크
김건희
22/12/18 13:44
수정 아이콘
지방의회(도의회, 군의회, 시의회 등) 법인카드 내역(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지적공사에서 펴낸 맛집 리스트 책이 1티어라고 들었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2/12/18 14:00
수정 아이콘
양 많은 집 찾는 방법

식당 앞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있는 식당으로 가면 양을 푸짐~하게 줍니다. 단, 맛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토마스에요
22/12/18 14: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행주산성 생각나네요
22/12/18 14:47
수정 아이콘
연비가 중요하지 맛이 중요합니까 크크크
22/12/18 14:14
수정 아이콘
관공서 옆이 안전합니다 크크 맛없음 바로 망하기땜에..
22/12/18 14:17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이죠 공무원들 매일같이 바깥밥 먹는데 입도 예민해서 맛없으면 바로 망합니다 크크
한종화
22/12/18 14:39
수정 아이콘
시청 군청 앞 식당들이 찐이죠
고물장수
22/12/18 23:3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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