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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1/28 13:20
첫 두경기 연승해버리는 케이스 외에는.. 4개국 조별리그에서는 워낙 동률 케이스가 많아서 킹우의수가 웬만하면 등장할수밖에없긴하죠 크크
22/11/28 13:28
심지어 같은 조의 호구팀 하나가 3패 당하면 2승 1패 하고도 킹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우리나라가 예전 어떤 연령별 세개대회에서 그렇게 되었다가 2승 1패 동률 3팀간 추첨에서 탈락했던 아픈 기억이 있죠.
22/11/28 13:59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한국이 조별 예선 2승 1패하고도 골득실로 탈락했었죠(vs 프랑스 0:5 패배가 나왔던 그 경기)
2000년 시드니올림픽 축구 때도 2승 1패로 골득실 탈락했었고요. 추첨으로 탈락했던 건 골드컵에서 코스타리카, 캐나다와 같은 조에서 모두 무승부하고, 코스타리카만 다득점으로 1위 진출, 캐나다랑 모두 동률이어서 동전던지기로 탈락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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