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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6 20:36:42
Name This-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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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아 우리껀 안된다고 무조건 니꺼 달라고!




결혼한 지 5년이 된 어느 부부가 있었는데

평소 술을 좋아하던 장인어른이 간경화에 걸려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됨.


1. 장인어른은 평소에도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었고, 하루에 소주 1병 정도는 꼭 반주삼아 마실 정도였는데

병원측에서는 점점 간이 안좋아지고 있으니 술을 좀 줄이셔야 한다고 충고했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고.


2. 그러다 결국 병원측의 우려대로 1년전쯤 집에서 쓰러져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니 간을 이식받아야

살 수 있을 정도로 간상태가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음.


3. 장모와 아내는 국내외의 간이식을 받는 방법등을 알아봤지만 마땅치 않았다고 하며

직계가족인 사연자의 아내와 장모는 장인어른과 혈액형이 달랐고, 처남은 장인어른과 혈액형이 일치했지만

결혼한지 얼마 안됐고, 임신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이식을 할 수 없다고 함.

(그런데 요즘은 혈액형이 달라도 조건만 맞으면 이식 가능)


4. 가족들은 배제한 상태로 간이식 공여자를 찾다보니 시간이 흘러 장인어른의 증세가 악화되었고

담당의사는 3개월을 넘기기 힘들 것 같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함.


5. 결국 사연자의 아내와 장모는 사연자에게

'딸이랑 나는 혈액형이 다르잖니, 니가 혈액형이 같으니까 간이식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요구함.

그러면서 평소 사위에 관심도 없던 장모가 반찬을 바리바리 싸들고 사연자의 집으로 찾아오며 잘해주기 시작.

그리고 올 때마다 '사연자가 있어서 우리 남편이 살 수 있을거 같다'라며 이미 결정이 난 것처럼

부담감을 주는 말들도 서슴없이 함.

아내라는 사람은 한술 더 떠 '자기가 우리 아빠 이식해주면 평생 잘 할게'라며 대놓고 사연자를 압박.


6. 사연자는 '요즘은 혈액형이 달라도 이식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봤지만

아내와 장모는 이 사실을 듣지 않으려고 하며 사연자에게만 이식하라며 계속 요구했다고.


7. 결국 사연자는 적합한지 검사를 받아봤는데, 담당의사측은 이 황당한 상황에

직계가족을 먼저 검사하는게 맞다며, 사연자가 간을 제공했다고 해도

성공률이 낮고 후유증 사례도 많아 40대에도 사망하는 사람도 있다고 이야기함.


8. 의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사연자는 고민하다가 결국 장모에게 정중하게 거절의사를 밝힘.


9. 사연자의 거절의사를 들은 장모와 아내는 '가족간의 수술인데 거절할 수 있어? 사위가 그럴 수 있어?'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임.

그리고 매일같이 찾아와서 반찬해주고 청소해주고 하던 호의적인 태도도 싹 바뀌어서 집에도 안오고

'넌 사위도 아냐!'라며 핸드폰에 저장된 사위 번호까지 없애버리며 손녀딸도 안보겠다고 선언.


10. 아내는 집에서 사연자와 말도 섞지 않게 됐고, 사연자가 딸을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너 때문에 우리 아빠 죽으면 어떡해?'라며 통곡하고 애원하기도 했다고 함.

사연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저 사연이 나올때 장모와 아내를 실드치는 의견은 단 하나도 없었음.

펌 :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9426172
개드립 - 장인어른 간이식 거절했다가 아내한테 사람취급 못받은 남편 ( https://www.dogdrip.net/447254808 )



알콜 중독자들은 회복하면 남의 간으로 또 술먹는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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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야젠지야
22/11/26 20:38
수정 아이콘
니가해
o o (175.223)
22/11/26 20:39
수정 아이콘
인두겁~
무서워서 같이 살겠나
블레싱
22/11/26 20:39
수정 아이콘
이거 비슷한 내용이 슬의생에 나오지 않았나요? 하이고 술이 뭔지...
스위치 메이커
22/11/26 20:41
수정 아이콘
슬의생은 그나마 딸이 준거...
댓글자제해
22/11/26 20:49
수정 아이콘
그 사연도 있는데요 (딸 둘 간 다 이식받고도 정신못차리고 술먹는 아저씨)
며느리한테 반강요하듯 요구해서 의사가 가족들 다 내보내고
여기 기사 내용처럼 주지않아도된다고 말해주는 장면도 있습니다
극중 이익준이 간이식전문이라 다양한 간이식 사례가 나옵니다
타츠야
22/11/26 21:4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나마 이식을 받아야 하는 남편이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자기 아내 압박하지 말라고 가족들에게 부탁하죠. 그리고 극적으로 뇌사자 찾아서 이식하게 되고. 본문 케이스는 본인들이 먼저 검사하고 안 되어서 남편에게 부탁하는거면 몰라도 자기들은 검사조차 안 받으려고 하니 진짜 나쁘네요.
의문의남자
22/11/27 07:01
수정 아이콘
그런것도 나오죠. 이식받고 치료하고 기쁘게 인사하고 퇴원하는데 교통사고로 뇌사로 들어와서 자기 장기나눠주는...
타츠야
22/11/27 07:53
수정 아이콘
이익준의 부인, 처가댁 성씨와 같은 환자라 더 잘 기억을 하죠. 뇌사 판정나서 이식 수술할 때, 그날이 어린이 날이라 매년 아빠 기일로 울면서 보낼 수는 없다고 12시 넘어서 하자고 다른 병원 레지던트들에게 이야기할 때는 제 감정 이입이 되서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넷플에서 가끔 슬의 보는데 이 장면 볼 때마다 ㅠ.ㅠ)
비뢰신
22/11/26 20:40
수정 아이콘
짐승 패밀리
약설가
22/11/26 20:41
수정 아이콘
간이식을 하신 분 사례를 옆에서 지켜보니 회복 기간도 오래 걸리고 완전히 회복도 안되고, 공여자는 짧게는 몇년이나 길게는 평생을 고생한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사실이라면 저건 금수만도 못한 집안이죠.
22/11/26 20:41
수정 아이콘
이식해주면 뭐하겠노 또 술이나 사묵겠지..
태엽감는새
22/11/26 20:45
수정 아이콘
이식해줘도 바로 냉대했을듯..
제로콜라
22/11/26 20:45
수정 아이콘
도망쳐야죠
무한도전의삶
22/11/26 20:46
수정 아이콘
업보는 좀 자기가 받자
22/11/26 20:47
수정 아이콘
노사람
22/11/26 20:48
수정 아이콘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 너무 싫습니다.... 극혐임
22/11/26 20:48
수정 아이콘
이건 당연히 직계가족 검사가 우선인데요
댓글자제해
22/11/26 20:51
수정 아이콘
간이식 직계가족도
알콜중독자한테는 해줄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죽었다 깨놔도 못고쳐요
태초에 본인이 받은 간 박살내고 남의 간까지 다 박살내려고하는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마인드
문문문무
22/11/26 20:53
수정 아이콘

자연선택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규
22/11/26 20:56
수정 아이콘
그냥 곱게 좀 죽어라 이나란 진짜 늙은애들이 살만큼 살았으면 젊은층한테 좀 양보를 해야지 욕심을 버리지를 않냐
머랭이
22/11/26 20:57
수정 아이콘
그 예전에 예비장모 장기 이식해줬는데 파혼해버렸던 이야기 생각나는군요......
돼지뚱땡좌
22/11/26 20:59
수정 아이콘
이 기사가 원하는 반응은? 같이 욕하면서 빡쳐해주세요! 과몰입하면 알아서 여기저기 퍼나르기라도 하면서 기사 클릭 한번이라도 더해주고 조회수 좀 올려줘~ 얼마나 더 자극적으로 써야 광고수익 나겠지???
This-Plus
22/11/26 21:30
수정 아이콘
장모님...??
타츠야
22/11/26 21:49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비비 꼬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몰염치한 사건도 보도가 되어야죠. 좋은 일들만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지만 안 그런 세상인 것을 어쩌겠어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했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사건 보도인데 왜 이렇게 흥분하시는지.
이민들레
22/11/26 22:48
수정 아이콘
아마도 이사건이 아주 오~~~랫동안 쿨탐 돌만하면 올라와서 아닐까요
This-Plus
22/11/26 23:06
수정 아이콘
요건 바로 어제 방송한 건입니다.
이민들레
22/11/27 06:07
수정 아이콘
어...?
돼지뚱땡좌
22/11/27 14:13
수정 아이콘
이젠 이런거보면 그냥 댓글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자기 화풀이하는 걸로밖에 안보여서요. 쿨타임 찰만하면 샌드백처럼 뚜드려팰게 필요한거져.
그리고 그걸로 조회수 빨려는 의도가 너무 대놓고 드러나죠. 실제로 보도/편집의 의도는 그럴겁니다.
다른분도 올렸는데 그냥 내가 우울하고 개빡치니까 다같이 욕하자고 주기적으로 되풀이돼서 올라오는 특정 짤들처럼 기사가 느껴진달까. 하긴, 언론이 크게보면 온라인 커뮤랑 그닥 다르겠습니까마는.
타츠야
22/11/28 00:37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일단 과거 기사를 본적이 없고 최근에 이게 올라온 것도 몰라서 처음 봤습니다.
추가 댓글 쓰신 내용을 보니 어떤 의도로 쓰신 것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충분히 공감은 되네요. 다만 저처럼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고 그나마 날조를 안 했다는게 위안 삼을 일이 아닌가 싶네요.
돼지뚱땡좌
22/11/28 14:02
수정 아이콘
이해된다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요즘 온라인에서는 다른 이에 대한 '이해'라는거 자체가 갈수록 희귀해지는 느낌이라. 좋은 하루 되시길.
타츠야
22/11/28 19: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댓글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들이 있을 거고 조심은 하는데 지금도 그게 어렵네요. 최대한 댓글은 신중하게 천천히 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뢰신
22/11/26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돼지뚱땡좌
22/11/27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뢰신
22/11/27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11/26 20:59
수정 아이콘
이혼해야죠
22/11/26 21:15
수정 아이콘
아니 아들이 있는데? 아들이 먼저 해야죠
하늘하늘
22/11/26 23:38
수정 아이콘
아들은 신혼인데 아이 가질 준비하고 있다면서 거부했다고 하네요.
전 납득이 1도 안되는데 그 가족은 다 납득했다고 합니다. 사위빼고.
22/11/27 03:16
수정 아이콘
얼탱이가 없네요 크크 아니 친부 숨넘어가기 직전인데 먼 애가질 준비여
메가트롤
22/11/26 21: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TWICE NC
22/11/26 21:26
수정 아이콘
아들 딸은 안해주는게 당연하지만
사위가 안해주면 죽일놈임
쓰레기 같은 집안은 피하는게 상책인데 저걸 어찌 알까
22/11/26 21:31
수정 아이콘
이혼해라
닉네임바꿔야지
22/11/26 21:40
수정 아이콘
이혼 해야죠. 이건 진짜 답이 없네요.
김건희
22/11/26 2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 관련 소재 언급은 금지됩니다. (벌점 2점)
터치터치
22/11/26 22:03
수정 아이콘
임신준비 크크크
에어버스
22/11/26 22:22
수정 아이콘
알콜중독으로 인한 간손상자들에게는 간 이식 해봐야... 간 안좋은 거 알면서도 마신 사람이 바뀔리가요.
닉넴길이제한8자
22/11/26 22:24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나하나가 결혼혐오감 키우는거죠...

나중에 내 배우자 가족이 저러고 놀지 누가 알아요.....

괜히 혼인율 떨어지는게 아니에요....
서쪽으로가자
22/11/27 09:12
수정 아이콘
이상한 사연은 결혼관계뿐만 아니라 직계가족이나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종종 나오는지라...
인간혐오감 생기는거겠죠 ㅠㅠ
픽킹하리스
22/11/26 22:47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
필요하니까 사위 찾는 장모라니 참.
결혼전부터 삐걱거렸을텐데 이혼이죠.
사업드래군
22/11/26 23:07
수정 아이콘
알코올성 간경화 환자는 애시당초 간이식를 해 주면 안됩니다.
앨마봄미뽕와
22/11/26 23:30
수정 아이콘
사연자가 잘못 했네요.. 저딴 사람들 못 거르고 결혼 한 잘못.
22/11/26 23:36
수정 아이콘
이혼각이긴한데
이혼하고도 처가쪽에선 시원하게 욕할거리만 더 늘어나겠네요. 장인 간이식 싫어서 사위가 이혼했다고...
옥동이
22/11/27 10:58
수정 아이콘
이거 맞음 자기들 잘못이라곤 1도 생각안함 크크
영양만점치킨
22/11/26 23:40
수정 아이콘
직계는 다 쏙 빠져나가고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에게만 해당라고 강요하네요 크크
Foxwhite
22/11/26 23:52
수정 아이콘
이야... 이 사위 간이 건강해서 소주가 잘드가네~ 이럴거같음
22/11/27 01:24
수정 아이콘
뭐 콩가루는 어디에나 존재하죠.
그 유형이 다양할 뿐.
자동인형
22/11/27 04:55
수정 아이콘
신혼드립 크크
츠라빈스카야
22/11/27 08:07
수정 아이콘
뭐 장모는 엄밀히 말하면 생물학적으로는 사위랑 마찬가지로 남남이나 마찬가지라 차라리 혈액형이나마 같은 사위가 조금 더 적합할 가능성이 눈꼽만큼이라도 있겠지만, 딸은 뭐 할말하않...
거 아들은 검사시켰으면서 딸은 왜 안한대?
승승장구
22/11/27 08:16
수정 아이콘
사탄이 5년만에 정신차리고 기회를 제공했네요
모나크모나크
22/11/27 09:01
수정 아이콘
저건 솔직히 처남이 한다고 나서야지...
가만히 손을 잡으
22/11/27 10:41
수정 아이콘
뭐, 여우야? 간을 빼 먹으려고 하네.
옥동이
22/11/27 10:53
수정 아이콘
저런 여자도 결혼하는구나
지켜보고있다
22/11/27 12:17
수정 아이콘
곧있으면 청부업자 부를 기세 덜덜
??? : 그러길래 좋게 말할 때 내놨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 아냐..... 다 자네 책임이라네
앗잇엣훙
22/11/27 20:49
수정 아이콘
남편입장에선 개이득이죠.

이런 극적인 상황이 없었으면 저런 사탄들 틈에서 한참 더 살았을텐데. 빠른 손절 타이밍 잡아야죠.

게다가 저런 인간들 사이에 있으면 자식도 저렇게 클 확률이 올라가는...
22/11/28 12:45
수정 아이콘
남편이 잘못했다고는 볼 수 없으나, 본인 의지로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장모님이 반찬 싸들고 오시는 시점에서부터 꾸준히 자신은 간을 제공할 의향이 없다고 전달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도 장모 편을 든다니.. 수술하다 남편 죽으면 애는 어떻게 키울라고?
This-Plus
22/11/28 16:06
수정 아이콘
보험금 받고 나중에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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