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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5 09:33:35
Name OneCircleEast
File #1 f00157c05dc81180f2bfb8978e4b8cd705e78672.jpg (2.35 MB), Download : 74
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요즘 나오는 게임,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



1996년 기사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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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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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하는거지!!]
22/11/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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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50 정주행하러 갑니다
파비노
22/1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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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연령층이 큰게 나다.
오토로 손은 때고 있지만 게임은 계속 돌아간다고
타시터스킬고어
22/1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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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이머가 늙....
평온한 냐옹이
22/1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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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기사군요. 하지만 스타크래프트가 98년에 나오고 식음전폐하고 게임만 했었죠. 정신좀 차릴때쯤 디아2 나오고 또다시...
메가트롤
22/11/25 09:39
수정 아이콘
앉아봐요 할아버지, 지금부터 개쩌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테니
22/11/25 09:39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를 쓰니까 망했죠. (무슨 잡지인지는 모르지만 게임잡지인 이상 아무튼 망했을 것)
Naked Star
22/11/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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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USA랑 KOF95는 알겠는디 가운데는 뭐지
복타르
22/11/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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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입니다.
Naked Star
22/11/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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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인거 같긴 했는데 맞았군요 흐흐
22/11/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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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6입니다 크크
Naked Star
22/11/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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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수
ComeAgain
22/11/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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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6입닏
개발괴발
22/11/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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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6/대항해시대 3 은 확실히 앞전 버전(5/2)에 비해 재미없긴 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는요.

하지만 PC는 스타와 조조전! 나오고 콘솔은 파판7이 나오고...
복타르
22/11/25 09:44
수정 아이콘
ps1, ss 출시된 영어와 일어게임들의 언어장벽.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아 오프라인에서만 구입가능했던 높은 진입장벽,
포켓몬 국내상륙한 99년, 00년. ps2 한국시장 진출이 02년이후 등

96년당시의 한국 저연령층에 대한 기사라면 완전 틀린건 아니죠...
태정태세비욘세
22/1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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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개명작...
22/11/25 09:50
수정 아이콘
왕오빠 96은 좀 만들다 말았다는 인상이 강하게 드는 게임이긴 합...
레드불
22/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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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령층]분들 줄서주세요
페로몬아돌
22/11/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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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가 재미 없다고???
고오스
22/11/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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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령층이 게임에서 손뗀다...?
22/11/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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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USA - 개재미있음
월하의 야상곡 - 개재미있음
킹오파96 - 재미있음

세턴있으면 집에서 다 할 수 있던 시절. 개꿀
디지엔
22/11/25 10:21
수정 아이콘
옆에 게임사진이 기사의 신뢰성을 제로로 만드네요 크크
피자니코
22/11/25 10:28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을 읽어보시면,
1.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나오고 콘솔판매도 촉진되고 있음
2. 근데 오히려 저연령층 게임인구는 줄고 있음
이라서... 옆에 사진은 기사내용과 충돌하고 있지는 않죠.

기사 자체가 맞냐 안맞냐의 문제는 있는데...
22/11/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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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usa는 아직까지도 저한텐 최고의 레이싱 게임입니다.
제가 틀딱 감성인지는 모르겠는데 레이싱 만큼은 데이토나 이후로 재밌다고 느껴본적 없네요 흐흐
Lord Be Goja
22/11/25 10:19
수정 아이콘
기자분이 기력이 쇠하는 징조
크레토스
22/11/25 10:21
수정 아이콘
96년 출시게임: 디아블로 1 킹오파 96 마리오 64 포켓몬 레드 그린 퀘이크 바이오 하자드 툼레이더 문명 2 공명전
류지나
22/11/25 10:26
수정 아이콘
이름들을 보니 게임이 쇠퇴하기는 커녕 지금까지 이어오는 시리즈들의 스타트를 끊은 명작들이네요...
22/11/25 10:27
수정 아이콘
명작들 붙여놓고 기사가 저러면 신뢰도가 떨어지지 크크크
문문문무
22/11/25 10:40
수정 아이콘
일본애니 퀄리티저하 심각하다 같은 얘기네요
걍 늙은 덕후들의 착시현상이었던걸로
22/11/25 10:49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은 게임할 때 버릇이 없다 (XXX 벽화)
엘든링
22/11/25 10: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바로 다음해 피카츄배구가 발매되는데..!
특이점이 온다
22/11/25 10:59
수정 아이콘
그 애가 커서된게 나다 이 XX야
22/11/25 11:06
수정 아이콘
오래 살아야 게임도 오래 하는데 아
우자매순대국
22/11/25 11:08
수정 아이콘
저 기사 쓰신분이 피지알 연령대 아닌가요
22/11/25 11:20
수정 아이콘
저 잡지 본가에 가면 있을텐데... 1996년이 아니라 1997년도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97년 연말에 imf 터졌습니다...
겟타 엠페러
22/11/25 11:30
수정 아이콘
그냥 저 양반이 게임불감증에 걸린것뿐
나이 50이 되어도 60이 되어도 게임할사람은 다 할겁니다
22/11/25 13:25
수정 아이콘
킹갓재밌는게임들 사진을 옆에 걸어놓고 이런 타이틀을 붙이면 신뢰도가 크크;;
12년째도피중
22/11/25 13:48
수정 아이콘
어... 97년이면 저런 제목은 어그로성 같고, 저렇게 게임시장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배경은 알 것 같습니다. 당시 게임계가 일본중심시장으로 편중되어있던 시기니 까요. 이 시기 닌텐도64가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반향이 적으면서 저연령층 게임이 소멸한 듯한 느낌을 주던 시기가 맞습니다.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게임보다 어른을 위한 게임, 코어한 게임, 유명작의 넘버링이 너무 많다는 지적인데 유효했다고 봐요. 적어도 콘솔 기준으로는요.

이후의 모든 문제는 콘솔기준으로는 닌텐도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고 한국 게임시장은 PC위주로 확실하게 흘러가면서 저런 이야기가 일본권 한정의 얘기처럼 되지 않았나 마 그리 생각합니다.
비뢰신
22/11/25 14:00
수정 아이콘
월하의 야상곡은 지금도 저걸 넘는게 없음 ㅜㅜ
22/11/25 14:06
수정 아이콘
20년 뒤 게임과 게임용 하드웨어는 얼마나 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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