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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1/24 10:40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112409182064432 링크 주소가 꼬인거 같습니다. 32인데 2가 사라졌어요.
진호형님!!!
22/11/24 10:44
회사자체의 파급력이나 성장가능성으로 보면 인력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제 돈이 풀리는 시기가 아니고, 돈이 회수되는 시기인만큼 이런 저런 부담요소가 너무 커졌죠..
22/11/24 10:42
긴축을 해도 답이없으니 구조조정은 해야할텐데 크리에이터도 놔줄지 모르겠네요
당장은 투자를 받기 힘든 상황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22/11/24 10:43
MCN자체가 가져가는 수익모델이라는게 스트리머들과 광고 혹은 협업을 통한 기업과의 B2B시장, 구독자와 팬들과의 관계에서 올 수 있는 굿즈나 다른 수익방법을 통한 B2C시장이 있을텐데 B2C로는 매출을 잡는데 한계가 있을거고 B2B시장은 내년의 경기와 분위기를 볼때 찬바람이 더 세게 불 수 있을거라고 봐서 적절한 조치를 하는것 같기는 합니다.
22/11/24 13:30
실제 직원이 600명이 아니라 소속되 크리에이터들 숫자까지 다 포함 시킨 숫자일겁니다. 사람인 가서 소개페이지 봐도 45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적혀있으니 실제 직원은 200명이하겠지요. 그리고 센박에 소속되어있다고 월급을 주거나 혹은 광고를 물어오거나 이런 건 하나도 없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어야지 지원해주지 그 전에는 지원해주는 게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구독자 몇 만이상과 인지도가 쌓이기 전까지는 유튜브 수입의 배분을 안 하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쌓이면 지원해주면서 유튜브 광고비를 배분하는 데 이건 계약하는 사람마다 다르고 탑급 유튜버는 아예 유튜브 수익은 건드리지 않고 본인들이 물어오는 광고의 7:3이런 식으로 배분해서 먹기 때문에 인지도 없는 일반 300명정도의 크리에이터 같은 경우는 사실상 회사를 크게 보이기 위한 유령사원이라고 봐도 되지요.
저도 유튜브를 하지만 샌박에서 mcn가입 권유를 했지만 어차피 지원해주는 게 거의 없는지라 안 들어갔습니다.
22/11/24 10:48
유튜버들 보면 샌드박스가 투자해서 이것저것 많이 하던데.. 숭우아빠 압구정 식당도 샌드박스가 투자해서 차린거 아닌가요? 트위치 건도 그렇고 뭔가 큰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네용
22/11/24 11:54
https://www.youtube.com/watch?v=LZV0bEdIcgY&t=179s
이 영상 보시면 대충 샌드박스가 위기를 맞이한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짧게 요약하면 연예기획사처럼 운영해야 하는데 프로야구단처럼 운영되고 있다라고 하면 대충 느낌이 오실거 같습니다. 영입이 기사가 나올 정도로 이미 성장한 크리에이터를 높은 계약금과 (회사에게) 불리한 수익 분배로 끌어들이니 회사의 이름값은 높아질지언정 그런 영입이 수익에는 도움이 안되죠. 저런 많은 직원들도 그런 대형 크리에이터를 케어할려고 뽑은 것일테구요. 그렇다고 그런 인적 자원을 수익으로 전환할 역량이 회사에도 없고 사실 MCN이란 업계에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유동성이 풍부할때야 그런 회사의 이름값으로 투자를 받아 운영했지만 사실 결국 끝이 보이는 사업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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