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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1/21 12:58
군대는 무기 관련 물품들은 다 비용 죄다 공개하게 법이 바꾸어야 그나마 덜 할텐데 얼마나 해먹기 쉬우면 저렇게 티나는걸로 해처먹고 있나
22/11/21 13:47
직업군인 출신이 아닌 사람이 국방부장관으로 나선다고 하면 좋게 보는 시선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문민통제가 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민통제 개념이 박혀있는 사람이 국민의 몇이나 될 지 모르겠음
22/11/21 14:06
동의합니다 민간인 국방장관 앉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는데
국민들이 그거 싫어할거라 조금씩 비주류나 거리가 먼 사람들 앉히면서 시작하는거 같더라구요.
22/11/21 13:33
그냥 밀스펙을 제시하고 거기 맞춘 업체 제품을 사게 피복비 지급을 하는 게 낫지않나 생각이 드네요..아, 생각해보니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수준 이야기네요.
22/11/21 15:00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조달청 발주로 시행하는것과 군에서 하는건 다른가요? 무기같은 종류면 보안 때문에 다를 수 있겠지만 이불같은건 조달청 발주로 충분히 할 수 있을것같은데..
22/11/21 15:02
걸린게 저정도고 안걸린게 훨씬 많죠. 신형플라스틱 수통,신형 탄띠가 나왔어도 일선에 보급받기까지 꽤 오래걸렸으니까요.
최전방에서 군생활할때 보급계가 동기라서 많은걸 듣고 인지하게되었는데 그뒤로 뉴스에서 무슨 선진병영이다 최신식 장비다 어쩌고해도 신뢰가 안가는 이유.
22/11/21 15:42
전 그나마 이게 밝혀지는 단계인 게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예전엔 밝혀지지도 않았고 수많은 해먹충들이 예산을 뜯어먹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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