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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0/26 13:18
호명호칭은 애당초 아니긴 했죠. 여성 승무원을 특별히 부르는 명칭으로 사용했던 느낌인데 국제추세가 아닌건 맞으니까요. 당사자들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열차나 버스(요새는 없지만) 승무원과 구별하는 느낌도 있었는데요
22/10/26 13:52
영어로는 cabin crew라고 많이 하고, flight attendant는 계약서나 법률문서에서나 본 듯. stewardess라는 표현은 최근에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 같네요. 남자 승무원이 많지 않은 한국/일본에서나 쓰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22/10/26 18:44
사실 일본에서도 요즘시대에 스튜어디스라고 부르는사람은 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보통 CA(cabin attendant)라고 부르죠.
22/10/26 13:55
여성형이 남성형에 뭔가 붙이는 형태들이 좀 그렇긴 하고 나머지는 굳이 안바꿔도 될듯.
영어권에서 주로 보이는 단어형태같네요. 승무원이 그대로고 영어만 바뀌는 거니까 뭐
22/10/26 16:11
캐나다 있을 때도, 베트남 있는 동안에도 에어 어텐던트나 플라이트 어텐던트라는 호칭은 꽤 자주 들었는데,
스튜어디스는 정말 한국에서만 들었던 것 같아요. 케빈 크루는 비행기 이륙할 때 승무원들 착석하라고 방송하면서 본인들끼리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기내식 제공하면서 음료 주고 받거나 할 때는 서로 사무장(?)님이던가 그렇게 부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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