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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0/18 18:03
결국 폴란드 독립은 이때에는 실패했는데, 아이티에 남은 폴란드 군인들이 이 소식을 들었을 때의 소감이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그 후손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야 폴란드가 독립되는 것을 볼 때에는 아마 폴란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했을 지도 모르고요.
22/10/18 19:42
아이티는 옆동네 트루히요의 끔찍한 이야기는 괴담 축에도 못 들어갈 정도로 역사가 괴담과 부두의 연속이죠... 한번 날 잡아서 글로도 적고 싶은데 몇번이나 실패하고 맙니다.
22/10/18 21:04
"파파 독" 그러니까 아이티의 독재자 프랑수아 뒤발리에와 그 옆동네의 도미니카 공화국의 라파엘 트루히요 같은 경우에 대놓고 자국민에게 '저주'를 내리는 부두 쇼맨쉽으로 나라를 통치했습니다, 내일 그 주제로 한번 자유게시판에 글을 써봐야겠네요!
22/10/18 19:36
한국에 '김씨네 마을'이라, 비슷한 컨셉으로 실존하는 지명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박촌동이라고, 인천 계양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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